오늘.....

[지인]

힘들었습니다.....
퇴근하고 있어요...
애들 밥도 해주고 같이 시간도 보내야하는데...
난 왜 이리 일이 많을까.... 속상한 워킹맘이네요...

그곳에서... 들으며...혼자 토닥토닥....

아~~ 맛있는거 먹고 싶네요~~^^

[지인]

하아핫~~^^;;;;;
어제 집에가서 칼로리 높은 토스트와 탄산음료, 과일먹었어요..두번 먹었습니다~~^^
모두 너무나 감사해요...
오늘도 오전 출근하고 왔지만 화이팅! 했습니다..
울적할때 애기하고픈 울 카페가 있어 넘 좋아요~~

[이랑]

맞아요. ㅠ ㅠ 야근하고 집에 가면 참 ! 내가 왜 일을 하는지 급 궁금해지는 ..... 그래도 애들이 엄마~~ 하고 달려들면 피곤이 사라집니다. 근데 그게 딱 1분만 간다는. ㅎㅎㅎㅎ

[지인]

^^ 맞아요...얼마안가죠..
올 가을엔 단풍여행을 좀 다녀와야겠어요~

[제리]

지인님~ 토닥토닥~
그런데 사춘기 스탠딩은 준비 딱 되셨쎄여?? ㅋㅋ

[지인]

구럼요~~ 사춘기때 발딱~ 일어날건데....
아무도 안일어나면 어쩌지? 소심해지지 않으려고 마인드콘트롤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