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햇님과 퇴근 시간도 비슷해지고 바람에 취해가는 계절이 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찬용형님 공연을 한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다름이 아니옵고 지난 7월 공연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콘서트에도
화환과 현수막을 제작 하려고 합니다.
현수막에 들어갈 문구는 6월 쯤에 제가 썼던 글로 하게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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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사춘기 시절 우울한 시간에
날 위로해주던 당신의 노래들이
이제는 어른이 되어 회전목마 처럼
매일 똑같이 돌아가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의 바다로 가는
기차를 타고 그곳에서 당신을 만나
한마리의 무지개 나비가 되어
나의 소중함을 느끼며 다시 한 번
화이팅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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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글이었구요.
look back 수록곡들을 조합해서 글짓기를 해봤던 겁니다.
비용이 발생되는 부분이라서 지난 공연 때와 마찬가지로 자율참여 형식으로 원하는 분에 한해서 만원의 지원금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 참여하실 분들은 이 글에 댓글을 달아 주시고, 만원을 운영자인 모래의 계좌인
기업은행 (예금주 : 이호진) 01020103171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화환과 현수막에 추가로 들어갈 글들도 댓글로 남겨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왠지 실실 웃으며 보낼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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