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슨 일인가를 계기로 갑자기 생각나서
아침에 아주 오랜만에 뉴페이스 앨범을 꺼내듣는데
다소 '낯선' 분위기의 인트로가 나오는가 싶더니,
갑자기 '낯익은' 목소리가 우다다다 튀어나오길래
두근두근 자켓을 열어봤더니 역시나 코러스가 고찬용 님이었네요.
관능적인 허은영 언니의 목소리도 들리고요~^^
이 경님 목소리도 매력있는데 거기에 우리의 고창용(?-아래 빨간돌님 글 참조. ㅋ) 허은영 막강 코러스가 입혀지니
더욱 세련되고 리듬감이 화르르 살아나며 곡이 순간 우유빛깔로 변하는 기적이~ㅎㅎㅎ
기타까지 치셨으니 이건 음...고찬용 스타일로 색칠하기? ㅎㅎ ^^
아아. 언제 해도 즐거운 숨은 고찬용 찾기 놀이~
비오는 날이면~~~고찬용 화이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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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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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루나누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9.27 뭔소리십니까. 푸른곰팡이 전문가는 플레밍 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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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는헴 작성시간 12.09.29 플레밍이 뭔가요 ^^; 야샤님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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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루나누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9.29 너무 썰렁한 대답이므로 야샤님이 재미있게 풀어주길 기다리자!! ㅋ 야샤님은 풀어달라! 풀어달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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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루나누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0.01 아아~ 야샤의 능력...@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