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을 생각하면 드는생각......은....
미안하다 고맙다 대단하다....
사람 별루네...
나랑 잘 안맞는다..(ㅋㅋㅋㅋ 농담)
한참 저가 행복하고 풍족할때 화이팅이라는 베이스를 녹음했고
한참 저가 힘들고 어려울때 사춘기라는 곡을 녹음했습니다...
형의 곡 한곡 한곡 저에게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
많은 가수들의 곡을 연주를하지만
형의 곡은 저에게도 많이 특별하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녹음할때 한음한음 정성을 다해서 녹음한기억이 납니다..
다음앨범 다음앨범 한걸음씩 발전하는 형을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형과 같이 공연하던 날 많은 분들이 형을 응원해 줘서 좋았고
형도 모든것을 극복하고 무대에서 노래하는것같아 공연을 같이 하면서 많이 뿌듯했습니다..
작년에 고찬용 공연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공연리허설때 찍은 형사진 같이올립니다..
형과 저 둘만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긴하지만...
낮선 카페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모두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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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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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낯선식물들 작성시간 13.01.20 혜민아 너도 늘 힘내~ 사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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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 성빈 작성시간 13.01.19 마음 속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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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샤 작성시간 13.01.21 좋은 글, 사진 감사합니다! 2013년에도 응원합니다! 고찬용 화이팅! 이명원 화이팅! 고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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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인 작성시간 13.01.24 명원님의 글이 참 따뜻하고 힘이되네요~ 힘있는 베이스.. 좋아합니다..
무대위의 찬용님의 뒷모습 덕분에 첨보는거같네요... 찬용님과 함께 좋은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
작성자이랑 작성시간 13.01.31 아~~ 공연때 베이스 해주셨던 분이시군요. ^^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 해주세요~~ 우리 찬용님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