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타지아 미지에요. ㅋㅋ
이제 2014년도 거의 열흘밖에 안 남았는데 2014년도를 보내는 소감을 미리 말하자면 전 다른 한 해보다 더 빨리 지나간 거 같아요.
특히 이번 해엔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난 거 같아요. 제가 취업해서 만났던 사람들(지금은 아니죠. 제 잘못이 아니라 회사 상의 문제상으로 해서...), 간호학원으로 들어와서 만났던 사람들, 제가 지금 실습 나가 있는 병원에서 만나고 있는 사람들... 셀 수 없이 너무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지금도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서 기분이 색달라요.
다른 한 해를 보내면서 시간이 참 빠르다고도 느꼈지만 이번 해는 정말 시간이 빨리 간 거 같아요. 2015년도에는 어떤 일들이 저한테 기다릴지 아직 모르겠지만 제게 주어질 일들과 시련이라면 다 받을 생각이에요.
낯선 식구분들도 2014년도 잘 마무리하시고 2015년도에는 행복만 가득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한 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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