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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더위에 무탈하신가요?

작성자Fantasia|작성시간15.05.05|조회수98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판타지아에요. ㅋㅋ

제가 3월 말에 합격 소식을 전하고 간만에 글을 올리는데... 그 사이 자주 못 들어왔어요. ㅠㅠ 합격되고 나서 일자리를 알아봐야 하니까요. ㅠㅠ 면접 보러 다니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좋은 소식은 없어요.

그렇지만 2015년이 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거의 상반기에 접어들었다는 게 실감이 안 나요. 봄꽃이 만발하던 4월은 지고 싱그러운 햇살과 더불어 나뭇잎이 무성한 5월이 온 것도 나쁘진 않지만... 반팔 입고 다녀야 할 정도로 벌써 더워졌다는 게 기분이 좀 그렇네요. ㅋㅋ

저는 요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3월 중순쯤에 시작했고 지금 현재 6kg 감량을 했어요.

다이어트 시작한 계기가 침대에 누웠을 때 옆구리살이 쪄져 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걸리적거리고 마음도 편치 않아서 시작했는데 지금이 오히려 다이어트 전보다 훨씬 좋더라고요. 예전에는 간식으로 과자나 초콜릿 같은 걸로 달고 살았는데 이제는 1주일에 한 두번 먹을까 말까하고요. 과자 한봉지를 줘도 반밖에 안 먹어요.

다이어트를 해서 살이 빠지니까 이 참에 살을 많이 빼서 예쁜 옷도 입고 남친도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막 생기더라고요. 히히. 그래도 많이 바빠져서 저녁밖에 운동할 시간이 없어요. ㅠㅠ

밖에 나가서 운동하면 좋을련만 먼지 날린다고 절대로 못 나가게 해요. 집에서 할려 하면 아빠 눈치 때문에 더 그렇구요. ㅠㅠ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운동 열심히 하고 왔죠. ㅋㅋ

오늘은 이쯤에서 끝낼게요. 어제 실수로 불 안 끄고 자서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 ㅠ

 

아 참! 좋은 소식이 있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서 제 생일날에 말씀드릴게요. 제 생일에 최고의 선물이 될지 최악의 선물이 될지 하는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알려드릴 수가 없어요. 제 생일날이 5월 21일인데 공교롭게도 같은 날에 또 중요한 순간이 걸렸지 뭐에요. ㅋㅋ 하지만 좋은 쪽으로 갈 수 있게 저도 노력 많이 해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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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낯선그대 | 작성시간 15.05.11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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