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한창 하나기획콘서트를 다녔었어요.
그 중 제일 좋아했던 팀이 낯선 사람들이었는데..활동을 안하셔서 많이 서운하고 보고 싶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본 유회열의 스케치북에서 고찬용님을 보게 되어 정말 아들을 안고 환호성을 질렀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찬용이라고..유재하추모음반에서도 고찬용님의 목소리를 들으려 얼마나 애썼는지..
정말 행복하구요.
이렇게 팬카페가 있는줄도 모르고 긴긴세월을 혼자 끙끙 앓았네요.
지금까지 지켜주신 카페지기님 감사해요.
9월 콘서트는 꼭꼭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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