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10대 후반, 유재하 가요제에 나왔던 고찬용씨의 보컬에 문화적 충격을 받은 후, 음반이 나오기만을 기다려
20대 초반, 낯선사람들 1집을 테이프로, 2집을 CD로 직접 구매하고,
그들의 공연을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보았던 어찌 보면 열혈 팬이지요.
30대 후반에는 고찬용씨의 솔로음반 CD도 구매해서 듣곤 하였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서울에 산다면 번개에도 나가면서 즐기고 싶은데...
아쉽게도 지금은 영국입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겠지요.
그렇지만 음악으로는 늘 소통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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