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노라 三角山(삼각산)아
김상헌(金尙憲)
가노라 三角山(삼각산)아, 다시 보쟈 漢江水(한강수)야.
古國山川(고국 산천)을? 떠나고쟈 하랴마난,
時節(시절)이 하 殊常(수상)하니 올동말동하여라.
<청구영언(靑丘永言)>
[전문 풀이]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자 한강수야,
고국의 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시절이 하도 수상하니 돌아올 동 말 동하여라.
[핵심 정리]
지은이 - 김상헌(金尙憲, 1570-1652) 조선 인조 때의 문신.
호는 청음(淸陰). 병자호란 때 싸우기를 주장하다가 청나라에 끌려감. <야인담록(野
人談錄)> <청음집(淸陰集)> 등의 저서가 있다.
갈래 - 평시조
성격 - 우국가, 비장감이 나타남
표현 - 영탄법
배경 - 병자호란의 주전론자(主戰論者)로 청나라에 끌려가는 치욕적인 상황
제재 - 고국을 떠나가는 비장감(悲壯感)
주제 - 우국충절(憂國忠節)
▶ 작품 해설
김상헌의 시조는 사대부 특유의 우국 충절(憂國忠節)의 노래이다.
이 작품의 비장함과 절실함은 그가 병자호란 때 주전론(主戰論)을
주장하다 청나라에 끌려가야만 했던 치욕적 체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병자호란 때, 예조 판서로서 척화 항전(斥和抗戰)을 주장하던
작자가, 패전 후 청(淸)으로 끌려갈 때 지은 것이라 한다.
패전국의 전범자(戰犯者)로 몰려 끌려가는 사람으로서,
하직의 노래로 구정(舊正)을 달래려는 것은 인지상정이 아닐 수 없다.
고국 산천에 대한 절절한 사랑, 오랑캐 땅에 잡혀가는 비장감,
귀국에 대한 불안 의식 등이 뒤섞인 작자의 심경이 직설적인 표현 방식으로 표출되고 있다.
김상헌, 시조
김상헌(金尙憲)
가노라 三角山(삼각산)아, 다시 보쟈 漢江水(한강수)야.
古國山川(고국 산천)을? 떠나고쟈 하랴마난,
時節(시절)이 하 殊常(수상)하니 올동말동하여라.
<청구영언(靑丘永言)>
[전문 풀이]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자 한강수야,
고국의 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시절이 하도 수상하니 돌아올 동 말 동하여라.
[핵심 정리]
지은이 - 김상헌(金尙憲, 1570-1652) 조선 인조 때의 문신.
호는 청음(淸陰). 병자호란 때 싸우기를 주장하다가 청나라에 끌려감. <야인담록(野
人談錄)> <청음집(淸陰集)> 등의 저서가 있다.
갈래 - 평시조
성격 - 우국가, 비장감이 나타남
표현 - 영탄법
배경 - 병자호란의 주전론자(主戰論者)로 청나라에 끌려가는 치욕적인 상황
제재 - 고국을 떠나가는 비장감(悲壯感)
주제 - 우국충절(憂國忠節)
▶ 작품 해설
김상헌의 시조는 사대부 특유의 우국 충절(憂國忠節)의 노래이다.
이 작품의 비장함과 절실함은 그가 병자호란 때 주전론(主戰論)을
주장하다 청나라에 끌려가야만 했던 치욕적 체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병자호란 때, 예조 판서로서 척화 항전(斥和抗戰)을 주장하던
작자가, 패전 후 청(淸)으로 끌려갈 때 지은 것이라 한다.
패전국의 전범자(戰犯者)로 몰려 끌려가는 사람으로서,
하직의 노래로 구정(舊正)을 달래려는 것은 인지상정이 아닐 수 없다.
고국 산천에 대한 절절한 사랑, 오랑캐 땅에 잡혀가는 비장감,
귀국에 대한 불안 의식 등이 뒤섞인 작자의 심경이 직설적인 표현 방식으로 표출되고 있다.
김상헌,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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