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가 돌아 가시면서 평택 땅을 아주 째끔
유산으로 남기셨는데
그 땅을 다섯자매가 공동명의가 되어 있다
그런데 그 땅이 개발한다고 개발업자한테
등기가 우편이 왔다
막네한테 전화가 와서 어떻게 할 건지 통화로
서로 개발 하지말자 통화를 끝내고...
커피한잔 하는데 통화 내용을 들은 손자가
할미한테 물어봅니다
ㅡ할모니 땅 있어?ㅡ
할미는 아무생각없이 말합니다
ㅡ응 할모니 엄마한테 유산으로 받은 땅 있어ㅡ
손자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ㅡ 그럼 할모니 그 땅 누구줄꺼야?ㅡ
ㅡ누구주긴 할모니 주그마 니엄마 주겠지 ㅡ
ㅡ그래 그럼 엄마가 받으면 나 주겠네ㅡ
ㅡ엉? 그렇게 되나~^^;;;;ㅡ
할미는 별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고 막네 만나러
카페로 갔다
저녁에 집에오니 딸이 묻는다
ㅡ엄마 시하한테 땅 유산 얘기했어?ㅡ
ㅡ뭐? 아까 이모랑 통화하는거 듣더니 묻더라ㅡ
딸이 허리를 잡으며 웃는다
ㅡ엄마 미치겠다
저눔시끼가 할모니한테 땅 받으며 지 달란다ㅡ
ㅡ그러더니 할모니 땅 내 땅이다!! 이러문서
태권도 가드라ㅡ
ㅡ뭐라꼬? 아고 몬 산다 저기 무신 알라가?
욕심이 가당차네ㅡ
애 늙은이다 귓구녕은 뚫여개지고
참나 욕심이 한 가득이다
헐이다!!
요즘 애들 다 이런가요???나가 시방 기절초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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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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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알부자 작성시간 26.04.08 그래도 욕심이 있어야 잘 살지요
그래도 머리가 돌아가니 마지막 소유주 할려고 안간힘 쓰네요
우리 사돈이 가평집 팔려고 내놓았더니
우리 손녀 둘이서 못 팔게 난리가 났다는겁니다
우리 준다고 하면서 왜? 팔려고 하느냐고 하더랍니다 .ㅎㅎ
사돈은 팔고 서울에 오고 싶어하는데
이제는 글렀어요 우리손녀들 때문에요 -
작성자알부자 작성시간 26.04.08 평택땅 구경시켜 달라고 하겠어요
위치 잘 파악해 두셔야 하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이라이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8 나보다 즈그 외할배가 땅부자인디
야가 아직 그걸 모르네요
말면 억수로 공경할거 같습니다 ㅎㅅㅇ -
작성자뒷산 작성시간 26.04.09 ㅎㅎ
축하드립니다
땅부자 할무니 ㅡㅡㅡㅡ -
작성자알부자 작성시간 26.04.09 땅땅땅 ~~~
부럽긴 한데
농사를 못지을테니 접기로 하고...
요즘은 엉덩이가 좀 아파서 날아다니지를 못해요
그냥 걸어는 다니는데
매일 뜸을 떠야 될 처지이거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