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밤중에 잠은 안 오고...
부엉이 시끼마냥 눈뜨고 누버있다
때마침 홈소핑서 스텐드 조명 팔았다
이끌리듯 하나 사띠만 오늘 총알같이
배달이 되었다
이쁘다
모양도 빛도 반했다
그런데 시하가 스으윽...오더니
''할무니 이거모야?''
묻는데 느낌이 싸한게 별로다
''할미가 잠이 안와 켜놓을라꼬 사따 ''
그 카이....시하가 피 식 웃으며
''할무니 이거 맘에든다 책상에 놓게 나 주세요''
순간 머리카락이 쭈삣 날이선다
''응? 안 되!!''
''힝 할모니 욕심쟁이...''
이카며 가는데 조짐이 좋치가 않다
딸아도 즈그아들 책상 색깔과 어울릴꺼 같단다
이것들이...쌍으로
절대 안 줄끼다 거금주고 산 건데
저 조명에 자물통을 채워서라도 안 뺏길 꺼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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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미운 오리 작성시간 26.06.07 시아할머니 조명등 꼭 지키는거 성공하세요 2대1 인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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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라이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7 밤에 불켜고 자야해요
구신한번 보고는 불끄고 못자요 -
작성자알부자 작성시간 26.06.08 ㅎㅎㅎ
싸우지 마시고 손주 주셔요
그리고 그방에서 사셔요
스탠드 조명 쐬러 왔다고 하시면서요
ㅎㅎㅎ
글이 엄청 재미있어요
ㅎㅎㅎ
누가 이기나 보구 싶어요 -
작성자꽃향기* 작성시간 26.06.08 지금까지 손자에게
아낌없이 주셨잖아요
손자 승! 이라고
저는 점쳐 봅니다
손자가 그런 따듯한 할머니보며 좋은 성품으로 자랄거구요 -
작성자희망이 작성시간 26.06.09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큰돈 아니면
한개 더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