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찾기 ***
4층건물에는 식구들이 없는 분들이라서
쓰레기 분리수거통을 하나 준비하는 중에
당근에 하나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남편 보고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오전 9시부터 12시가 넘도록
그 근처에서 헤매고 못 찾더니 지금 겨우 찾았어요.
그런데 비밀번호를 못 누르는 겁니다
아무튼 몇 시간을 이리가라 저리 가라 가르치고 보니
목이 다 쉬었어요
이제는 그런 심부름시키면 안 되겠어요
약도를 이렇게 그려주고 프린트 뽑아서
또 자세히 그리고 쓰고 했었는데 결국 몇 시간을 헤매니까요
에구 ~~~
저번에는 당근에서 지퍼를 사는데 미디어 디지털 3번 출구를 가라고 했더니
3번 출구를 못 찾아서 4번 출구와 5번 출구에서만 뺑뺑 도는 겁니다
상대방이 30분이나 고생을 해서 결국 남편 전화번호 줬더니
남편이 있는 곳을 찾아가더니 결국 그다음은 이를 갈아요.
ㅎㅎㅎ 기가 찹니다
지금은 현관문을 못 열어서 못 가지고 나왔어요
이 정도 인지는 몰랐는데 심하네요
몇 시간을 낭비하고 보니 앞으로는 포기합니다
ㅎㅎㅎㅎ
지금 연락이 왔는데 아까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남의 집 빌라에 가서 번호키를 누르고는 안 열린다고 했더라고요
기가 찹니다.ㅎㅎㅎ
이제 저도 배가 고파요
2026년 6월 15일 월요일 점심 12시 52분 맑음 알부자
생쑈 5시간 하고 작은아들이 차를 끌고 가서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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