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거래

작성자알부자|작성시간26.06.20|조회수50 목록 댓글 2

당근거래***

 

자전거를 당근에 올리자마자 산다는 거다 

그것도 오늘 새벽으로 약속을 잡길래 좀 늦추기는 했다 

막 나가려는데 안 산다는 거다 

좀 작은 것 같다는 거다 

사이즈 올렸건만 생각도 안 하고 결정을 지었나?

아무튼 좀 황당했다 

작은아들 말이 똥개 훈련 실컷 받고 팔리는 수도 있다는 거다 

아무튼 

산다고 하는 사람 나왔을 때는 너무나 아쉬웠는데 

안 산다고 하니까 덤덤해졌다 

바퀴도 잘 굴러가고 속도도 잘 나가고 

몇 년을 끌었는데 고장도 안나는 편이라서 팔기가 아쉽긴 하다 

단지 내가 등이 굽어서  계속 타다가는 등에 도움이 안 될 거라서

손잡이 높은 걸로 바꾸느라 파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손잡이 높은 걸 샀으니 팔기는 팔아야 한다 

안쓰는 물건은 서서히 당근에 내놓고  팔을 생각이다 

 

2026년 6월 20일 토요일 가는 비   알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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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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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라이자 | 작성시간 26.06.23 다 임자가 있을겁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알부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어제 자전거 한대 6만원에 팔았어요
    접이식이라서 아쉽기는 하는데
    너무나 작아서 제가 탈 필요가 없어서 팔았어요
    사신분은 색시 자전거 타는법 가르쳐 준다고
    일부러 작은거 사시는 겁니다
    또하나 올려 놨어요
    그건 아직 소식이 없네요
    어짜피 두고두고 팔아야지요
    작은아들이 타고 다니는것도 하나는 팔겠다네요
    그건 키가 큰사람이 타야 되는거라
    남편도 필요하지 않은 자전거라서 팔려구요
    이라이자님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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