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국가. 뭔 재미?**

작성자알부자|작성시간26.06.21|조회수35 목록 댓글 0

감시국가.  뭔 재미?**

 

나보고 친구 하자고 해서 친구 한 지가 몇 년 된다 

그런데 취미가 완전히 반대다 

말이 친구이지 그냥 안 어울린다 

오늘도 아침에 나보고 제주도에 가자는 거다 

난 여름휴가도 안 간 지 몇 년 된다고 했다 

나랑 대화 자체가 안 맞는다 

잠깐 앉아있는 사이에도 

강릉에 갈 계획도 있고 제주도에 갈 계획도 있단다. 

어느 집은 추어탕이 맛있고 

서오릉 가는 길 오른쪽은 꽈배기기 맛있고... 등등 

조카는 자전거가 1,300만 원짜리고 

남편이 자전거 탄다고 하면 500만 원 정도 하는 거 사서 줄 것이란다 

돈은 일원도 안 벌고 남편이 벌어서 생활하는데 

본인돈으로 사주듯이 말을 한다 

아무튼 나랑은 전혀 안 맞는다 

그래도 친구를 하자고 해서 친구는 만들었다 

 

2026년 6월 21일 일요일 맑음 알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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