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선거 이후
출근해서 업무보고
일상적인 것은 그대로 변한 건 없는데 마음이 편하질 않다
미디어를 통한 단편적 뉴스 보도에 식상함이 있어
핸드폰을 들고 엡을 통해
자주 스레드를 보게 된다
다행스럽게도
바른 생각을 가진 현장의 모습들이
자유롭게 실시간 소식들이 올라온다
좋은 현상이다
올곧은 세대의 생각과
뜻이 움직인다
직설적이고 현실상황 판단에 빠른 대응과 서로의 생각에 대한 소통전달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젊은 청년세대들의
참정권에 대한 주권이
얼마나 소중하고 민주주의의
기본임을 지켜야 한다는 것에
태극기를 그려주고 그것을 들고 모여서 목소리를 함께하는 것에
감사하고 새삼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 당연한 듯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
자기 의사표현의 자유가
얼마나 중요하고,
지켜야 되는 것인지를
그렇게 설명믈 해도 가만히 있어도 그냥 주어지는 듯
별 관심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자기 계발과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으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이번에 알았다
표현 방식과 뜻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만 다를 뿐 지켜야 하는
목적과 해결을 위한 마음의
결의는 같다는 것을 알아 간다
그들이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이 사랑하고
더 힘이 있고
더 논리적이며
더 명확하고
더 간결하고 지적하고
바르게 재자리로 돌려놓고자
태극기를 들고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는 것이
21세기 청년들이라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일제 식민지와
6.25 전쟁을 겪으시며
자유가 없는 나라는
살 수 없고, 공산당의 거짓은 절대 믿지 말라던
나의 부모님이 그러하셨듯이
우리가 그랬듯이
이 또한
지키기 위함이기에
잊고 있었던
대학생들의 자유민주주의 지킴과 나라사랑에
20,30의 세대들에게
옳은 방향을 향한
깨어 있음에
마음과 용기와 힘을 실어 보낸다
2026.06.09 깨어 있음에 감사하며 /김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