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라고
부정이 아닌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잡을 수 있는
현실을 바라보는
긍정의 의미로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암울한 시대에도
우리들의 부모와 이웃들이
종교 탄압을 거부하며
기도와 믿음의 확신으로 지켜왔던 것들이 오늘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전쟁 속에서 피난시절의
고난과 어려움에서도
손사래를 치며
거짓과 분열을 조장하는
공산주의를 거부했다
평등이라 꼬드기고
그들의 거짓이 들통날 때쯤
위협과 회유를 현실
타협이라 여기지 말아야 한다
자유를 위해
지켜야 할 것과
지켜줘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줄 아는 혜안을 가질 수 있는 바른 배움의 시간이
있었던 것은 진실을 보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믿음이 있어
오늘도
지켜보고 있다
종교의 자유가 없는 곳엔
모든 자유도 없음을
왜?
지켜야 줘야 할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한다
2026.06.17 지켜야 할 것과 지켜져야 할 것들/김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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