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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기도

작성자프코|작성시간26.06.17|조회수15 목록 댓글 3

주님의 기도 (행시)

주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두 손 모아 기도하니,

님의 사랑과 자비가 메마른 마음에 샘물처럼 흐릅니다.

의로우신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바라며,

기쁨과 슬픔, 감사와 청원을 모두 주님께 맡깁니다.

도우시는 은총 안에서 오늘도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연중 제 11 주간 목요일(6/18)

[ 복음 묵상 ]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 마태오복음 6,9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의 모범인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기도는 단순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청원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그분의 뜻 안에서 살아가겠다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많은 말로 기도해야 하느님께서 더 잘 들어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기도의 길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미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시며, 진실한 마음으로 당신께 나아오기를 바라십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라는 기도는 먼저 하느님의 뜻을 구하는 삶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그리고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라는 말씀은 매일의 삶을 하느님께 의탁하며 살아가라는 초대입니다.
기도는 하늘을 움직이는 힘이기 전에, 우리의 마음을 하느님의 마음에 맞추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기도를 천천히 되새기며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 안에 머무는 은혜로운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 기도합시다 ]
사랑의 아버지 하느님,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길을 따라
언제나 당신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제 욕심과 뜻보다
당신의 뜻을 먼저 구하게 하시고,
매일의 삶 속에서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게 하소서.
어려움 속에서도 당신을 신뢰하게 하시고,
저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
저 또한 넓은 마음으로 이웃을 품게 하소서.
기도할 때마다 하느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삶의 모든 순간이 기도가 되게 하시어
평화와 사랑의 도구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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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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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리(태안/인천) | 작성시간 26.06.18 new 프코님 안녕하세요
    주님의기도<
    행시글로 감사하게
    보구 갑니다
    좋은하루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나리(태안/인천) | 작성시간 26.06.18 new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프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new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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