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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송시/영상시

<세월앞에서있는 친구>

작성자폼생폼사(범수)|작성시간26.06.09|조회수23 목록 댓글 3

 

 

 

 

 

<세월앞에서있는친구> 문득 돌아선 친구의 어깨 위에 늦은 저녁 세월이 흐르고 있구나. 한때는 세상을 다 품을 듯 곧고 뜨겁던 등이었는데, 이제는 말 못 한 한숨들이 천천히 등을 굽히고 있었다. 웃으며 잔을 부딪치다가도 희미해진 눈빛 끝에 맺힌 외로움이 내 가슴까지 조용히 젖어 왔다.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사라져가는 청춘을 서로의 얼굴에서 찿고있는지 모른다. 친구야, 네 늘어진 어깨를 보는 일이 오늘은 왜 이렇게 마음이---- beum-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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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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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리(태안/인천) | 작성시간 26.06.09 범수님 방글입니다
    우리는 익어 갑니다
    오늘도 내일도
    우린 익어 가지요

    좋은시간 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나리(태안/인천) | 작성시간 26.06.0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폼생폼사(범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감사합니다
    잘계시지요
    건강히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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