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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열 가지 방법

작성자박아영원감|작성시간15.04.10|조회수440 목록 댓글 0

방·법·하·나 | 강한 신뢰관계를 형성한다.


격려는 믿음과 함께 시작된다. 어떤 비판이나 칭찬을 들으면 누가 하는 말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믿을 만한 사람이 해주는 격려는 귀를 기울일 가치가 있다. 그래서 애착 양육으로 자란 아이에게는 강한 신뢰관계가 중요하다.
아이가 부모를 믿으면 부모가 하는 모든 말을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우리가 칭찬을 들을 때 어떻게 느끼는지 잠시 생각해보자. 믿을 만한 사람이 하는 격려의 말은 좀더 의미 있게 들린다. 아이들은 자신의 요구를 존중하고 돌봐주는 부모가 “넌 할 수 있다”라고 하는 말을 믿는다. 부모가 자신을 믿는다는 것을 알면 좀더 자신감을 갖게 된다.

방·법·둘 | 실망시키는 말을 하지 않는다.


<목장 위의 집>이라는 민요에 “절망적인 말을 들을 수 없는 곳......”이라는 가사가 나온다.누가 우리의 희망을 꺾는 말을 하면 자존심이 상하고 기대를 낮추게 된다. 할 수 없다거나 부족하다는 말을 들으면 그것이 자기암시가 된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아이들을 실망시키는 말에는 일반화하기(너는 방을 치우는 법이 없구나, 너는 항상 엉망진창이야), 비교하기(너는 왜 언니처럼 못하니?), 들추어내기(이번이 세 번째야) 등이 있다.

방·법·셋 | 용기를 주는 쪽지를 준다.


아이들에게 분발하게 하고 용기를 주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작은 사랑의 쪽지를 여기저기 뿌려놓는다.
·숙제를 끝낸 공책에 '잘했다!'라는 쪽지를 붙여놓는다.

·방청소를 끝내면 '잘했다!'라는 쪽지를 베개 위에 올려놓는다.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격려의 편지를 쓴다.

·아이의 도시락에 웃는 얼굴 카드를 넣는다.

·발표회 전날 '너를 위해 기도할게'라고 쓴 카드를 끼워둔다.


방·법·넷 | 지우기 게임


아이들에게 무엇이 중요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주의를 줄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형제끼리 서로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주는 방법이 있다. 한 아이가 다른 아이를 놀리는 말을 들으면 지우개로 지우는 손짓을 하면서 ‘그만’이나 ‘지우기’라고 말한다. 그러면 나쁜 말은 용납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주게 된다.

그냥 넘어가거나 같이 농담하는 식으로 불분명한 태도를 보이면 안 된다. 아이들은 호시탐탐 가족의 원칙이 얼마나 확고한지 시험할 기회를 노린다. 단호한 입장을 취하자. 아이들은 또래들과 만나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색다른 언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가정에서는 좀더 나은 언어를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그 영향을 상쇄할 필요가 있다.

방·법·다·섯 | ‘우리’메세지를 준다.


아이들에게 ‘우리’로 시작하는 말은 ‘나’나 ‘너’로 시작하는 말보다 훨씬 강하게 와닿는다. ‘우리’라는 말은 기대감과 가족의 규범을 전달할 수 있고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본성을 자극한다. ‘우리’라고 말하면 어떤 행동이 선택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한다는 의미로 다가온다.

방·법·여·섯 | 기대감을 보여 준다.


아이들은 종종 부모의 기대에 따라 행동한다. 친절하다고 칭찬해주면 좀더 친절을 보여줄 기회를 찾는다. 아이들은 부모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자신에게 어떤 기대를 걸고 있는지 알고 있다. 부모의 기대는 아이 자신에 대한 믿음의 일부가 된다. 부모가 높은 기대를 걸면 아이는 자신이 유능하고 재능이 있고 사랑받고 있다고 느낀다. 우리는 종종 ‘안목이 있다’ ‘예리하다’ ‘대단히 협조적이다’ ‘매우 사려가 깊다’라는 말로 아이들을 칭찬한다. 아이들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기도 하다.


로젠탈과 제이콥슨의 피그말리온 효과


<교실의 피그말리온>이라는 책에서 정신의학자 로버트 로젠탈과 학교 교장인 레노라 제이콥슨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5학년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기술하고 있다. 그들은 아이들의 교사들에게 교실에서 '뛰어난 학습 능력'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누구인지 말해주었다. 하지만 사실 그 '뛰어난' 학생들은 임의로 선정된 것이었다. 그럼에도 학기말 시험에서 교사들이 뛰어난 학습능력을 갖고 있다고 믿었던 학생들의 성적이 다른 아이들보다도 훨씬 올라갔다. 간단히 말해서 교사들의 기대를 받은 학생들은 자신에게 좀더 기대를 걸고 그 기대에 부응했다.

방·법·일·곱 | 부담주지 않고 밀어주기

용기를 주는 물고기 이야기

한 어부가 어떤 사람이 집에서 기르던 금붕어가 싫증이 나서 호수에 버린 이야기를 해 주었다. 당시 그 금붕어들은 7㎝를 넘지 않았다. 그 어부는 금붕어가 어항의 크기에 영향을 받는다는 재미있는 원리를 설명했다. 작은 어항에 들어 있는 금붕어는 7~12㎝ 정도까지 자란다. 만일 좀더 큰 어항에 같은 금붕어를 넣으면 12~25㎝까지 자란다. 작은 연못에 넣으면 거의 30㎝까지 자란다. 호수에 던져진 그 금붕어들은 82㎝까지 자랐다. 기회가 주어지자 그렇게 크게 자란 것이다.

방·법·여·덟 | 부모가 본보기를 보인다.

글을 쓰고 있는 나의 아이들은 내가 원고 마감일에 대해 편집자들과 이야기할 때 이렇게 말하는 것을 여러 번 들었다. “그럼요, 그때까지는 끝낼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할 수 있다고 말하는 나의 어조에서 열정과 자신감을 느낀다. 그 다음에 몇 주에 걸쳐 내가 그 일에 매달리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은 어떤 과제를 끝내기 위해 자신감과 함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운다. 이러한 교훈은 그들이 학교와 다른 곳에서 어려운 도전에 부딪혔을 때 도움이 되었다.

노력을 칭찬한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고무적인 메시지는 그들이 최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결과보다 노력과 인내를 칭찬해주자. 인내는 성공하는 아이들의 중요한 특성이다.

마이클 조던은 한때 고등학교 농구팀에서 탈락된 적이 있었다.
월트 디즈니는 아이디어가 없다는 이유로 신문사에서 해고된 적이 있었다. 그는 몇 차례 파산을 했고 "미키 마우스는 가능성이 없으니 집어치우지"라는 충고를 들었다.
토머스 에디슨과 원스턴 처칠은 낙제생이었다.
아인슈타인은 세 살이 될 때까지 말을 하지 못했고 아홉 살에도 글을 읽지 못했다. 그는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못해서 대학 입학시험에 떨어졌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장교에서 사병으로 강등되었다.
베토벤은 음악 교사에게 작곡가로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방·법·아·홉 | 실수에서 배운다.


실수를 만회하는 본보기를 보인다.
실수를 인정하는 법을 배우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은 부모가 스스로 실수를 인정하고 나서 책임지고 잘못을 고치는 본보기를 보여주는 것이다.
주스를 흘렸다면 “오늘 내가 우리 집 칠칠이 상을 받겠구나” 등으로 관대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실수를 했을 때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아무리 큰 실수라도 화를 내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도록 한다. 그리고 무엇을 깨달았는지, 실수를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지 이야기 한다.

방·법·열 | 긍정적인 태도를 가르친다.


밝은 표정을 짓는다 -부모를 거울로 삼는 자녀들은 부모가 명랑한 태도를 보이면 아이들은 세상을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인식한다. 걱정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아이들을 미소와 긍정적인 태도로 맞이하자. 부모가 얼굴을 찌푸리고 있으면 아이들은 아무 잘못을 하지 않았어도 불안해지고 겁을 먹는다.

밝은 면을 본다 - 공원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비가 온다면 “비가 와서 오늘 공원에 못 가겠다. 대신 도서관에 가자. 비 오는 날에 가기 좋은 곳이지!”라고 다른 대안을 제시해보자. “모든 일이 우리 마음대로 되지는 않지만 우리 자신의 반응은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도록 한다.

기분전환을 한다 - 아이의 기분이 우울할 때 “맛있는 걸 요리해서 먹으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지. 우리 쿠키를 만들자!”하는 말로 몇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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