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의 교미와 임신
햄스터의 교미하는 모습
초보자들은 종종 햄스터가 뒤엉켜 싸우는 모습(마치 69형태로 서로의 배를 물어 뜯습니다)을 햄스터가 교미하는 모습으로 착각하곤 하는데... 교미하는 모습과 싸우는 모습은 확연히 다릅니다. 주의하세요.
햄스터 수컷이 암컷을 졸졸 따라다닙니다. 그러다가 암컷이 수컷이 맘에 들면, 교미를 하게 되지요. (흐~)
수컷은 먼저 암컷의 몸 여기저기 안마해주고(음...마치 털을 고르는 것처럼 보이죠...깨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콱~ 무는게 아니라 살짝살짝 물어 줍니다...햄스터의 사랑표현이죠...) 암컷의 뒤에서 교미를 시도하게 됩니다
교미는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짧게 2-5초동안 하고 내려와서 쉬었다 또 덤벼들고 하며 여러번하게 됩니다. 교미가 끝나면 둘다 지쳐서 털을 고르는 등 딴 짓을 합니다.
햄스터 암컷의 임신을 판별하려면?
드워프 햄스터는 임신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새끼가 언제 태어날지도 알 수 없지요. 하지만 암컷의 행동을 보아서 조금은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대개, 암컷이 출산하기 바로 며칠 전에 임신했는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햄스터가 임신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증상을 보이는데... 햄스터의 겉모습을 봐서는 임신을 했는지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임신 말기에 가서는 뚜렷이 구분이 되지만요. 햄스터의 교배하는 모습을 보셨다면 햄스터의 임신기간은 약 2주정도 이므로 그 날부터 약 2주후에 새끼를 낳겠죠.
평소에 함께 자던 암수가 서로 떨어져서 잠을 자게 됩니다.
평소보다 먹이, 물, 야채등을 많이 먹고 많이 잡니다.
갑자기 성격이 예민해져 수컷이나 다른 햄스터가 둥지에 접근을 못하게 합니다.
심한 경우는 수컷이 암컷에게 물려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둥지를 만들고 먹이를 저장합니다.
이처럼 순하던 암컷이 갑자기 수컷에게 공격적으로 변했다면(다른 햄스터나 사람에게도) 임신일 확률이 높습니다. 임신한 암컷은 갑자기 사나워집니다. 특히 수컷에게요. 수컷이 옆에 가까이 오기만 하면 공격을 합니다.
제 경우, 케이지가 2층 콘도형 창살 케이지인데 수컷은 1층에 감히 내려오지 못했습니다. 이따금 먹이를 먹으러 내려왔다가 암컷에게 쫓기어 다시 2층으로 급히 올라가곤 하더군요.
그리고 임신한 암컷을 자세히 관찰하면 젓꼭지가 점점 부풀어 오르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안보이던 젓꼭지가 임신을 하면 잘 보이게 되는 것이죠.
또한 임신 말기에 가서는 햄스터의 허리 부분이 뚱뚱하게 된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눈으로 보일 정도로 뚱뚱한 허리를 가지고 있다면 적어도 6마리 이상의 새끼를 낳게 될겁니다. 뱃속에 들어 있는 새끼가 3~4마리일때는 배가 불렀는지 안불렀는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6마리 이상일 때는 배가 옆으로 불룩해지며 평소의 2배정도로 커집니다.
흑흑~ 아무리 기다려도 햄스터가 새끼를 낳지 않아요!
암수 한쌍의 햄스터를 기르는 많은 분들이 자신이 기르는 햄스터가 새끼를 낳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십니다. 햄스터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대개 생후 3개월 ~ 1년 또는 1년 6개월 까지 새끼를 낳습니다.
그런데....햄스터의 놀라운(?) 번식력에도 불구하고 새끼를 낳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1.햄스터의 나이가 너무 적거나 너무 많음 -
2.햄스터의 비만 - 너무 뚱뚱해서 교미를 할 수 없음.
3.암수 햄스터의 궁합이 맞지 않음 - 서로 싫어하는데...어찌.......
4.암수 모두 또는 한 쪽이 생식능력이 없거나 불임증 - 하이브리드 이거나 자체 질병인 경우
5.번식을 못하는 환경(사람왕복이 많거나 시끄럽고 새끼를 낳을만한 환경이 못되는 불안정한 환경)
6.암컷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때
7.암수라고 생각한 햄스터가 실제는 동성(남남, 혹은 여여)일때
임신한 암컷의 생활
임신한 암컷의 생활은 보통 때와 같으며 먹이는 야채나 과일등을 많이 먹으며, 사료도 평소보다 많이 먹습니다. 하지만 임신한 암컷의 몸무게가 아주 많이 늘지는 않습니다. 손바닥에 올려놓아도 잘 알 수가 없지요.
암컷이 순하다면 매일 저울을 이용해서 몸무게가 얼마나 증가하고 있는지 관찰하는 것도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아기 햄스터의 출산
암컷은 새끼를 낳기 전에 복부 근육을 2번 혹은 3번정도 수축하고 약 2~5분 정도 지나면 새끼를 낳습니다. 이런 간격으로 1마리씩 새끼를 낳게 되지요. 케이지 여기 저기에 돌아다니면서 새끼를 낳는데 곧 둥지로 새끼들을 모아 놓습니다.
일단 새끼를 낳게 되면 새끼가 2주정도 클 때까지는 새끼를 만지거나 둥지를 열어 보아서는 절대 안됩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어미가 새끼를 거부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니까요. 끔찍한 경우, 어미가 새끼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출산한 날부터 새끼들이 둥지 밖으로 기어나와 돌아다니는 2주정도까지는 케이지를 청소할 수 없게 됩니다. 물론 베딩도 갈아줄 수 없게 되죠. 따라서 임신을 했다면 출산읠을 대충 계산해서 되도록 출산하기 전에 미리 케이지를 청소해 주고 새 베딩으로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새끼를 낳은 암컷은 몹시 긴장된 상태이기 때문에 섣불리 만지거나 불안하게 하면 인정사정없이 공격합니다. 조심해야죠. 그리구 새끼 낳느라 몸이 많이 축났으므로 단백질등이 풍부한 영양가 있는 먹이를 주는게 좋습니다. 음..멸치나 삶은 달걀, 우유 적신 빵등이 좋죠.
갓 태어난 아기 햄스터
갓 태어난 새끼들은 4-6일 동안은 털이 없는 빨간 피부를 그대로 드러내고 눈을 뜨지 못합니다. 6일 후에는 피부에 까맣게 털이 돋아나기 시작합니다. 이 때쯤이면 암컷은 수컷이 둥지에 접근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수컷은 새끼들을 암컷과 같이 돌보게 됩니다. 암컷에게 먹이를 날라 주기도 하고 암컷이 먹이를 먹기 위해서 둥지 밖으로 나가면 새끼들이 춥지 않게 품어 주기도 합니다.
아기 햄스터의 성장
새끼들은 태어난지 8-10일 정도되면 케이지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게 됩니다. 물론 더 일찍 돌아다니는 슈퍼 베이비도 있죠. 태어난지 16일 정도 지나면 몸 전체가 완전히 털로 덮이고 눈도 뜨지요.
이때서야 새끼들을 볼 수 있는데, 케이지를 모처럼 청소해 줄 수 있는 때입니다. 이 후에는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느라 몸이 쇠진한 어미에게 영양가가 많은 먹이를 주어야 합니다. 약간의 우유나 우유를 적신 빵, 야채, 삶거나 부친 달걀 그리고 해바라기씨 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끼들은 태어난지 3주정도면(로보로브스키는 4주) 어미의 젖을 떼게 됩니다. 이때 새끼들의 성별을 감별하여 암컷과 수컷을 불리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뭐 그냥 놔두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태어난지 6주가 되면 새끼들은 독립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햄스터 탁아소
만약 햄스터가 여러마리라면 이때는 다른 햄스터들도 새끼들을 돌보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암컷 여러마리가 동시에 새끼를 낳았다면 일명 '탁아소'라고 불리우는 한 곳에 새끼들을 모두 모아 놓고 돌아가며 새끼들을 돌봅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둥지에 있는 새끼들을 돌보아주거나 새끼들을 바꾸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기 햄스터의 분양
(다영님의 조언-From 햄스터 게시판)
3주 정도 자라면 어미로부터 젓을 떼지만, 분양하기에는 좀 이릅니다. 약 4주정도가 되면 새끼 햄스터가 어미로부터 완전히 독립을 할 수 있으므로 이때 분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햄스터를 분양받을 때는 반드시 채집장을 가지고 가셔서 분양 받은 아기햄스터를 채집장에 넣어서 집까지 이동하시면 됩니다. 채집장이 너무 심하게 흔들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아기햄스터가 멀미를 할 수도 있습니다. 뛰지마시고 천천히 걸어서 이동하세요.
집으로 데려온 후에는 아기 햄스터가 주위 환경이 낯설어 밖으로 나가려고 발버둥 치기도 하지만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곧 환경에 적응을 하게 됩니다.
미정님의 햄스터 교배와 번식에 대한 이야기
초기에는 암컷의 임신을 구별하기 어렵지만, 수컷과의 관계에서 알 수 있습니다. 수컷과 전혀 싸운적도 없던 녀석이 수컷과 마찰이 있다거나, 신경이 예민해져 평소 안하던 이상한 행동을 한다던가,
모든 햄스터가 다 그런게 아니라 햄스터마다 조금씩 반응이 틀립니다. 순한 햄스터랑 포악한 햄스터도 임신했을때 차이가 있습니다.
순한 녀석은 임신을 해도 순합니다. 하지만 평상시보다는 예민해져, 수컷과 가끔씩 잠깐 싸웠다가 다시 친해지곤 합니다. 임신했다고 수컷과 떨어져 자는게 아니라 붙어서 자는 경우도 있어요.
포악한(사람에게는 순하지만 햄스터 사이에서 포악한...) 햄스터는 임신을 하면 신경이 아주 예민해서 수컷과 매우 심하게 싸우죠. 따라서 수컷과 싸움을 심하게 하면 분리하시는게 좋습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평소와는 하는 행동이 다릅니다. 사람 또는 옷을 물거나, 케이지 밖으로 나가려고 하거나,(실제로 케이지를 탈출하는 암컷도 있습니다. 임신이 되면 안정된 곳을 찾게 되는건지..., 방에 외출시키면, 어두운 구석으로 들어가, 먹이를 저장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평소보다 물을 많이 먹습니다.
임신말기, 출산하기 약 일주일전 부터는 조금씩 배가 불러오는데, 뱃속의 새끼수가 적으면 옆구리가 조금 불러오고, 새끼수가 많으면 두배로 커집니다. 새끼수는 임신중의 영양상태, 환경, 체력상태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옆구리가 불러오는지 관심을 두고 보세요. 살이 찐 것과는 다릅니다. 살이 찌면 전체적으로 찌지만, 임신하면 옆구리쪽부터 불러오거든요.)
배가 불러오는게 눈에 확연히 보이면, 그 때부터 출산환경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교배를 할 때는 주의를 요합니다. 번식이 목적이라면 반드시 우수한 종을 선택해야 합니다. 건강하고 기질이 좋고, 순한 우수한 종을 선택해야 합니다.(적어도 암수 둘중에 한마리는 꼭). 번식시에는 유전의 법칙에 따라 그 기질과 형질이 자손에게 전해집니다.
햄스터의 종에 따라, 그 종의 고유한 매력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종 햄스터는 그래서 중요하고 그만큼의 가치를 가집니다. 무분별한 햄스터의 번식은 그 종의 수준을 저하시켜, 그 종의 매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그 종의 햄스터 애호가는 점점 줄게 되고, 더 순하고 건강한, 우성의 햄스터로 개량해 나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뒤따릅니다.
따라서 햄스터의 번식에는 햄스터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 그리고 책임감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번식에 적합한 수조형 케이지
번식시에는 철장형이 아닌 수조형 케이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철장형 케이지는 임신을 한 암컷이 창살을 잡고 오르내리다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 유산을 하거나 태어난 새끼들이 간혹 둥지에서 나와 돌아다니다가 철장의 창살 틈새로 빠져 나가거나 틈새에 몸이 끼어 옴짝달싹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태어난지 5일밖에 안되는 러시안 아기 햄스터가 창살 틈새로 빠져 나와 방바닥에 떨어져 빽빽 거리며 울던 사례가 있습니다. 어미는 새끼의 울음 소리를 듣고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 하더군요. 케이지 밖에서 소리가 들리니 케이지 밖으로 나갈 수도 없구....
또 케이지 창살 틈새에 아기 햄스터의 몸이 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미가 새끼를 잡아 끌려고 하는데 잘 안빠져서 새끼가 무척 고생하더군요. 무리하게 어미가 잡아 끌어 새끼가 다칠뻔 하기도 했습니다.
아기 햄스터 출산 후의 케이지 청소
암컷이 새끼를 낳은 날로부터 새끼가 눈을 뜨고 어미의 젓을 떼기 까지의 약 2주동안은 케이지를 청소할 수 없습니다. 청소하려고 하다가 어미를 놀라게 하거나 새끼들을 만지게 되면 어미가 새끼들을 잡아 먹습니다.
따라서 출산하기 전에 케이지를 청소해 주어야 하는데, 임신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지 못했다면 새끼를 낳은 후에는 좀 지저분하더라도 새끼를 위해서 케이지 청소를 미뤄야 합니다.
그리고 암컷이 둥지를 만들수 있도록 화장지나 키친타월등의 둥지재료를 넣어 주어야 합니다. 암컷은 둥지를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둥지재료를 나릅니다. 드워프 햄스터의 경우, 때로는 수컷이 둥지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름에는 기온이 워낙 높아서 둥지재료를 넣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자
햄스터에게 가장 적절한 온도는 24℃~18℃ 입니다. 그러나 번식할 때는, 갓 태어난 새끼는 털이 없어서 추위에 민감하므로 24℃~22℃ 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어미가 새끼들을 따뜻하게 품어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어미도 먹이를 먹을 때는 새끼들을 돌보지 않기 때문에 항상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죠.
여름에는 통풍이 잘 되는곳에 베딩을 낮게 깔아 더위를 타지 않게 해주어 하고, 겨울에는 베딩을 높게 (5~8cm) 깔아 추위에 견딜수 있게 해주어 합니다.
또한 화장지나 키친타월등 둥지재료를 넣어 주면 암컷이 둥지를 만들어서 따뜻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둥지재료로 솜을 넣어주면 절대 안됩니다. 솜은 보온효과는 뛰어나지만 새끼들이 솜에 다리가 걸려서 움직이지 못하거나, 어미가 솜을 먹고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의 공급
새끼를 낳은 암컷은 새끼들에게 젓을 먹이느라 몸 안의 수분이 거의 바닥이 납니다. 이때 어미가 충분한 수분을 공급 받지 못하면, 젓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하여 새끼들이 굶어 죽거나 어미가 새끼들의 양육을 포기하고 새끼들을 먹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물병에는 신선한 물을 넣어주고 야채와 과일등을 주어 어미의 몸에 수분이 모자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티스푼을 이용하여 우유를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우유에는 칼슘과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몸이 축난 어미에게 좋은 영양식이 됩니다.
저는 티스푼을 붙들고 있기가 귀찮아서 식빵을 우유에 살짝 적셔서 햄스터에게 줍니다. 햄스터가 먹을 만큼 먹고 물러나면 남은 찌꺼기는 바로 제거 해 주어야 합니다. 우유는 쉽게 부패하기 때문이죠. 그러니 너무 많이 주지 마시고 아주 조금씩만 주시는게 편리합니다.
실내를 조용하게, 케이지를 어둡게
어미는 새끼를 낳고 신경이 예민해져 날카로우므로 시끄럽거나 귀찮게 하면 않됩니다. 실내를 조용하게 해주어야 하며, 케이지는 신문지나 천등으로 덮어, 가능한 조용하고 어둡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태어난 새끼를 보기위해 둥지를 헤쳐 어미를 놀라게 하면 절대 안됩니다. 새끼를 만지면 더더욱 안되죠. 새끼를 만지게 되면 어미가 새끼에게서 자신의 냄새가 아닌 다른 냄새를 맡고서는 자신의 새끼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새끼를 공격하게 됩니다.
새끼가 둥지밖으로 기어 나오면 어미가 새끼를 물어 다시 둥지로 데려다 놓곤 합니다.
새끼가 케이지 밖으로 떨어진 경우에는 절대로 손을 사용하지 말고 스푼등을 이용하여 새끼를 케이지에살며시 넣어 주세요. 그럼 새끼를 본 어미가 다시 둥지로 데려 갑니다.
햄스터의 교미하는 모습
초보자들은 종종 햄스터가 뒤엉켜 싸우는 모습(마치 69형태로 서로의 배를 물어 뜯습니다)을 햄스터가 교미하는 모습으로 착각하곤 하는데... 교미하는 모습과 싸우는 모습은 확연히 다릅니다. 주의하세요.
햄스터 수컷이 암컷을 졸졸 따라다닙니다. 그러다가 암컷이 수컷이 맘에 들면, 교미를 하게 되지요. (흐~)
수컷은 먼저 암컷의 몸 여기저기 안마해주고(음...마치 털을 고르는 것처럼 보이죠...깨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콱~ 무는게 아니라 살짝살짝 물어 줍니다...햄스터의 사랑표현이죠...) 암컷의 뒤에서 교미를 시도하게 됩니다
교미는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짧게 2-5초동안 하고 내려와서 쉬었다 또 덤벼들고 하며 여러번하게 됩니다. 교미가 끝나면 둘다 지쳐서 털을 고르는 등 딴 짓을 합니다.
햄스터 암컷의 임신을 판별하려면?
드워프 햄스터는 임신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새끼가 언제 태어날지도 알 수 없지요. 하지만 암컷의 행동을 보아서 조금은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대개, 암컷이 출산하기 바로 며칠 전에 임신했는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햄스터가 임신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증상을 보이는데... 햄스터의 겉모습을 봐서는 임신을 했는지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임신 말기에 가서는 뚜렷이 구분이 되지만요. 햄스터의 교배하는 모습을 보셨다면 햄스터의 임신기간은 약 2주정도 이므로 그 날부터 약 2주후에 새끼를 낳겠죠.
평소에 함께 자던 암수가 서로 떨어져서 잠을 자게 됩니다.
평소보다 먹이, 물, 야채등을 많이 먹고 많이 잡니다.
갑자기 성격이 예민해져 수컷이나 다른 햄스터가 둥지에 접근을 못하게 합니다.
심한 경우는 수컷이 암컷에게 물려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둥지를 만들고 먹이를 저장합니다.
이처럼 순하던 암컷이 갑자기 수컷에게 공격적으로 변했다면(다른 햄스터나 사람에게도) 임신일 확률이 높습니다. 임신한 암컷은 갑자기 사나워집니다. 특히 수컷에게요. 수컷이 옆에 가까이 오기만 하면 공격을 합니다.
제 경우, 케이지가 2층 콘도형 창살 케이지인데 수컷은 1층에 감히 내려오지 못했습니다. 이따금 먹이를 먹으러 내려왔다가 암컷에게 쫓기어 다시 2층으로 급히 올라가곤 하더군요.
그리고 임신한 암컷을 자세히 관찰하면 젓꼭지가 점점 부풀어 오르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안보이던 젓꼭지가 임신을 하면 잘 보이게 되는 것이죠.
또한 임신 말기에 가서는 햄스터의 허리 부분이 뚱뚱하게 된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눈으로 보일 정도로 뚱뚱한 허리를 가지고 있다면 적어도 6마리 이상의 새끼를 낳게 될겁니다. 뱃속에 들어 있는 새끼가 3~4마리일때는 배가 불렀는지 안불렀는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6마리 이상일 때는 배가 옆으로 불룩해지며 평소의 2배정도로 커집니다.
흑흑~ 아무리 기다려도 햄스터가 새끼를 낳지 않아요!
암수 한쌍의 햄스터를 기르는 많은 분들이 자신이 기르는 햄스터가 새끼를 낳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십니다. 햄스터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대개 생후 3개월 ~ 1년 또는 1년 6개월 까지 새끼를 낳습니다.
그런데....햄스터의 놀라운(?) 번식력에도 불구하고 새끼를 낳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1.햄스터의 나이가 너무 적거나 너무 많음 -
2.햄스터의 비만 - 너무 뚱뚱해서 교미를 할 수 없음.
3.암수 햄스터의 궁합이 맞지 않음 - 서로 싫어하는데...어찌.......
4.암수 모두 또는 한 쪽이 생식능력이 없거나 불임증 - 하이브리드 이거나 자체 질병인 경우
5.번식을 못하는 환경(사람왕복이 많거나 시끄럽고 새끼를 낳을만한 환경이 못되는 불안정한 환경)
6.암컷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때
7.암수라고 생각한 햄스터가 실제는 동성(남남, 혹은 여여)일때
임신한 암컷의 생활
임신한 암컷의 생활은 보통 때와 같으며 먹이는 야채나 과일등을 많이 먹으며, 사료도 평소보다 많이 먹습니다. 하지만 임신한 암컷의 몸무게가 아주 많이 늘지는 않습니다. 손바닥에 올려놓아도 잘 알 수가 없지요.
암컷이 순하다면 매일 저울을 이용해서 몸무게가 얼마나 증가하고 있는지 관찰하는 것도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아기 햄스터의 출산
암컷은 새끼를 낳기 전에 복부 근육을 2번 혹은 3번정도 수축하고 약 2~5분 정도 지나면 새끼를 낳습니다. 이런 간격으로 1마리씩 새끼를 낳게 되지요. 케이지 여기 저기에 돌아다니면서 새끼를 낳는데 곧 둥지로 새끼들을 모아 놓습니다.
일단 새끼를 낳게 되면 새끼가 2주정도 클 때까지는 새끼를 만지거나 둥지를 열어 보아서는 절대 안됩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어미가 새끼를 거부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니까요. 끔찍한 경우, 어미가 새끼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출산한 날부터 새끼들이 둥지 밖으로 기어나와 돌아다니는 2주정도까지는 케이지를 청소할 수 없게 됩니다. 물론 베딩도 갈아줄 수 없게 되죠. 따라서 임신을 했다면 출산읠을 대충 계산해서 되도록 출산하기 전에 미리 케이지를 청소해 주고 새 베딩으로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새끼를 낳은 암컷은 몹시 긴장된 상태이기 때문에 섣불리 만지거나 불안하게 하면 인정사정없이 공격합니다. 조심해야죠. 그리구 새끼 낳느라 몸이 많이 축났으므로 단백질등이 풍부한 영양가 있는 먹이를 주는게 좋습니다. 음..멸치나 삶은 달걀, 우유 적신 빵등이 좋죠.
갓 태어난 아기 햄스터
갓 태어난 새끼들은 4-6일 동안은 털이 없는 빨간 피부를 그대로 드러내고 눈을 뜨지 못합니다. 6일 후에는 피부에 까맣게 털이 돋아나기 시작합니다. 이 때쯤이면 암컷은 수컷이 둥지에 접근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수컷은 새끼들을 암컷과 같이 돌보게 됩니다. 암컷에게 먹이를 날라 주기도 하고 암컷이 먹이를 먹기 위해서 둥지 밖으로 나가면 새끼들이 춥지 않게 품어 주기도 합니다.
아기 햄스터의 성장
새끼들은 태어난지 8-10일 정도되면 케이지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게 됩니다. 물론 더 일찍 돌아다니는 슈퍼 베이비도 있죠. 태어난지 16일 정도 지나면 몸 전체가 완전히 털로 덮이고 눈도 뜨지요.
이때서야 새끼들을 볼 수 있는데, 케이지를 모처럼 청소해 줄 수 있는 때입니다. 이 후에는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느라 몸이 쇠진한 어미에게 영양가가 많은 먹이를 주어야 합니다. 약간의 우유나 우유를 적신 빵, 야채, 삶거나 부친 달걀 그리고 해바라기씨 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끼들은 태어난지 3주정도면(로보로브스키는 4주) 어미의 젖을 떼게 됩니다. 이때 새끼들의 성별을 감별하여 암컷과 수컷을 불리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뭐 그냥 놔두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태어난지 6주가 되면 새끼들은 독립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햄스터 탁아소
만약 햄스터가 여러마리라면 이때는 다른 햄스터들도 새끼들을 돌보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암컷 여러마리가 동시에 새끼를 낳았다면 일명 '탁아소'라고 불리우는 한 곳에 새끼들을 모두 모아 놓고 돌아가며 새끼들을 돌봅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둥지에 있는 새끼들을 돌보아주거나 새끼들을 바꾸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기 햄스터의 분양
(다영님의 조언-From 햄스터 게시판)
3주 정도 자라면 어미로부터 젓을 떼지만, 분양하기에는 좀 이릅니다. 약 4주정도가 되면 새끼 햄스터가 어미로부터 완전히 독립을 할 수 있으므로 이때 분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햄스터를 분양받을 때는 반드시 채집장을 가지고 가셔서 분양 받은 아기햄스터를 채집장에 넣어서 집까지 이동하시면 됩니다. 채집장이 너무 심하게 흔들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아기햄스터가 멀미를 할 수도 있습니다. 뛰지마시고 천천히 걸어서 이동하세요.
집으로 데려온 후에는 아기 햄스터가 주위 환경이 낯설어 밖으로 나가려고 발버둥 치기도 하지만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곧 환경에 적응을 하게 됩니다.
미정님의 햄스터 교배와 번식에 대한 이야기
초기에는 암컷의 임신을 구별하기 어렵지만, 수컷과의 관계에서 알 수 있습니다. 수컷과 전혀 싸운적도 없던 녀석이 수컷과 마찰이 있다거나, 신경이 예민해져 평소 안하던 이상한 행동을 한다던가,
모든 햄스터가 다 그런게 아니라 햄스터마다 조금씩 반응이 틀립니다. 순한 햄스터랑 포악한 햄스터도 임신했을때 차이가 있습니다.
순한 녀석은 임신을 해도 순합니다. 하지만 평상시보다는 예민해져, 수컷과 가끔씩 잠깐 싸웠다가 다시 친해지곤 합니다. 임신했다고 수컷과 떨어져 자는게 아니라 붙어서 자는 경우도 있어요.
포악한(사람에게는 순하지만 햄스터 사이에서 포악한...) 햄스터는 임신을 하면 신경이 아주 예민해서 수컷과 매우 심하게 싸우죠. 따라서 수컷과 싸움을 심하게 하면 분리하시는게 좋습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평소와는 하는 행동이 다릅니다. 사람 또는 옷을 물거나, 케이지 밖으로 나가려고 하거나,(실제로 케이지를 탈출하는 암컷도 있습니다. 임신이 되면 안정된 곳을 찾게 되는건지..., 방에 외출시키면, 어두운 구석으로 들어가, 먹이를 저장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평소보다 물을 많이 먹습니다.
임신말기, 출산하기 약 일주일전 부터는 조금씩 배가 불러오는데, 뱃속의 새끼수가 적으면 옆구리가 조금 불러오고, 새끼수가 많으면 두배로 커집니다. 새끼수는 임신중의 영양상태, 환경, 체력상태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옆구리가 불러오는지 관심을 두고 보세요. 살이 찐 것과는 다릅니다. 살이 찌면 전체적으로 찌지만, 임신하면 옆구리쪽부터 불러오거든요.)
배가 불러오는게 눈에 확연히 보이면, 그 때부터 출산환경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교배를 할 때는 주의를 요합니다. 번식이 목적이라면 반드시 우수한 종을 선택해야 합니다. 건강하고 기질이 좋고, 순한 우수한 종을 선택해야 합니다.(적어도 암수 둘중에 한마리는 꼭). 번식시에는 유전의 법칙에 따라 그 기질과 형질이 자손에게 전해집니다.
햄스터의 종에 따라, 그 종의 고유한 매력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종 햄스터는 그래서 중요하고 그만큼의 가치를 가집니다. 무분별한 햄스터의 번식은 그 종의 수준을 저하시켜, 그 종의 매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그 종의 햄스터 애호가는 점점 줄게 되고, 더 순하고 건강한, 우성의 햄스터로 개량해 나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뒤따릅니다.
따라서 햄스터의 번식에는 햄스터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 그리고 책임감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번식에 적합한 수조형 케이지
번식시에는 철장형이 아닌 수조형 케이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철장형 케이지는 임신을 한 암컷이 창살을 잡고 오르내리다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 유산을 하거나 태어난 새끼들이 간혹 둥지에서 나와 돌아다니다가 철장의 창살 틈새로 빠져 나가거나 틈새에 몸이 끼어 옴짝달싹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태어난지 5일밖에 안되는 러시안 아기 햄스터가 창살 틈새로 빠져 나와 방바닥에 떨어져 빽빽 거리며 울던 사례가 있습니다. 어미는 새끼의 울음 소리를 듣고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 하더군요. 케이지 밖에서 소리가 들리니 케이지 밖으로 나갈 수도 없구....
또 케이지 창살 틈새에 아기 햄스터의 몸이 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미가 새끼를 잡아 끌려고 하는데 잘 안빠져서 새끼가 무척 고생하더군요. 무리하게 어미가 잡아 끌어 새끼가 다칠뻔 하기도 했습니다.
아기 햄스터 출산 후의 케이지 청소
암컷이 새끼를 낳은 날로부터 새끼가 눈을 뜨고 어미의 젓을 떼기 까지의 약 2주동안은 케이지를 청소할 수 없습니다. 청소하려고 하다가 어미를 놀라게 하거나 새끼들을 만지게 되면 어미가 새끼들을 잡아 먹습니다.
따라서 출산하기 전에 케이지를 청소해 주어야 하는데, 임신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지 못했다면 새끼를 낳은 후에는 좀 지저분하더라도 새끼를 위해서 케이지 청소를 미뤄야 합니다.
그리고 암컷이 둥지를 만들수 있도록 화장지나 키친타월등의 둥지재료를 넣어 주어야 합니다. 암컷은 둥지를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둥지재료를 나릅니다. 드워프 햄스터의 경우, 때로는 수컷이 둥지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름에는 기온이 워낙 높아서 둥지재료를 넣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자
햄스터에게 가장 적절한 온도는 24℃~18℃ 입니다. 그러나 번식할 때는, 갓 태어난 새끼는 털이 없어서 추위에 민감하므로 24℃~22℃ 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어미가 새끼들을 따뜻하게 품어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어미도 먹이를 먹을 때는 새끼들을 돌보지 않기 때문에 항상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죠.
여름에는 통풍이 잘 되는곳에 베딩을 낮게 깔아 더위를 타지 않게 해주어 하고, 겨울에는 베딩을 높게 (5~8cm) 깔아 추위에 견딜수 있게 해주어 합니다.
또한 화장지나 키친타월등 둥지재료를 넣어 주면 암컷이 둥지를 만들어서 따뜻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둥지재료로 솜을 넣어주면 절대 안됩니다. 솜은 보온효과는 뛰어나지만 새끼들이 솜에 다리가 걸려서 움직이지 못하거나, 어미가 솜을 먹고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의 공급
새끼를 낳은 암컷은 새끼들에게 젓을 먹이느라 몸 안의 수분이 거의 바닥이 납니다. 이때 어미가 충분한 수분을 공급 받지 못하면, 젓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하여 새끼들이 굶어 죽거나 어미가 새끼들의 양육을 포기하고 새끼들을 먹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물병에는 신선한 물을 넣어주고 야채와 과일등을 주어 어미의 몸에 수분이 모자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티스푼을 이용하여 우유를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우유에는 칼슘과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몸이 축난 어미에게 좋은 영양식이 됩니다.
저는 티스푼을 붙들고 있기가 귀찮아서 식빵을 우유에 살짝 적셔서 햄스터에게 줍니다. 햄스터가 먹을 만큼 먹고 물러나면 남은 찌꺼기는 바로 제거 해 주어야 합니다. 우유는 쉽게 부패하기 때문이죠. 그러니 너무 많이 주지 마시고 아주 조금씩만 주시는게 편리합니다.
실내를 조용하게, 케이지를 어둡게
어미는 새끼를 낳고 신경이 예민해져 날카로우므로 시끄럽거나 귀찮게 하면 않됩니다. 실내를 조용하게 해주어야 하며, 케이지는 신문지나 천등으로 덮어, 가능한 조용하고 어둡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태어난 새끼를 보기위해 둥지를 헤쳐 어미를 놀라게 하면 절대 안됩니다. 새끼를 만지면 더더욱 안되죠. 새끼를 만지게 되면 어미가 새끼에게서 자신의 냄새가 아닌 다른 냄새를 맡고서는 자신의 새끼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새끼를 공격하게 됩니다.
새끼가 둥지밖으로 기어 나오면 어미가 새끼를 물어 다시 둥지로 데려다 놓곤 합니다.
새끼가 케이지 밖으로 떨어진 경우에는 절대로 손을 사용하지 말고 스푼등을 이용하여 새끼를 케이지에살며시 넣어 주세요. 그럼 새끼를 본 어미가 다시 둥지로 데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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