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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처음 입양하고나서 외로워하구 밤에 울때

작성자손님|작성시간06.03.27|조회수76 목록 댓글 0
분양되구서 엄마곁을 막 떠나와서.. 외롭구 낯설어서 그래요..

밤에 자꾸 운다면 아가곁에 작은 인형이나.. 시계를 수건으로 감싸서 한번 줘보세요..

시계의 똑딱거리는 소리가 어미견 심장소리 같아서 안정을 취할수 있데요..

아니면 님 곁에 두시고 손으로 쓰다듬어준다던가.. 하시구요..

밥은 안먹는다고 사람먹는 우유같은거 주시지말고..

강아지 우유가 따로 있거든요.. 그런거 주시고요..

아가가 어리다면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시면 될꺼에요..

2차 접종하구서 일주일 정도 후에 목욕을 시켜주시는게 적당하구요..

접종비는 병원마다 틀린데.. 저는 한번 갈때마다 만오천원씩 냈습니다..

저희 아가는 코카인데 녀석이 애기때부터 커서요.. 크면 좀더 비싸거든요..

병원에 자문도 구해보시구요.. 아가 계속 주사맞구 하려면 병원 다니셔야하니까..

동네 괜찮은 병원에 자문도 구하시구 하면서 꾸준히 다니세요..

애견카드도 만드시구요..

계속 밥에 관심두 없구 잠만자면서 아파보인다면

병원에 한번가서 의사선생님께 아가를 한번 보여주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전 조금만 이상해도 병원가서 진찰 받았거든요..

이쁜아가 아프지 않게 건강하구 이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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