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소녀들은 모두 눈화장에 목숨 걸었다. 스모키 아이를 사랑하는 유럽, 섹시한 눈화장을 선호하는 미국, ‘가와이(‘귀엽다’는 뜻의 일본말) 아이’를 고집하는 일본, 인형처럼 크고 뚜렷한 눈화장을 좋아하는 한국 등. 각 나라의 인기 눈화장법을 공개한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눈화장을 골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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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 나혜미 메이크업 | 김주경(MAC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국 틴에이저들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섹시하고 사랑스러운 눈화장이다. 그녀들이 좋아하는 색상은 단연 핑크. 가을에는 골드 펄이 들어 있는 핑크 아이섀도를 강추한다. 골드 펄이 들어 있는 퍼플 섀도로 아이라인을 덧그려주면 섹시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인조 속눈썹을 붙인 듯한 속눈썹을 만들기 위해서 베이스, 볼륨, 롱래시 세 가지의 마스카라를 순서대로 사용하는 것도 눈여겨볼 만한 테크닉이다.


 쌍꺼풀이 두껍고 옆으로 긴 눈. 진한 색으로 눈화장을 하거나 아이라인을 뚜렷이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하면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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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_검은색 아이 펜슬로 눈꼬리 쪽으로 갈수록 살짝 두껍게, 눈 길이보다 살짝 길게 아이라인을 그리면 눈이 자연스럽게 더 커 보인다. |
2_진한 퍼플 섀도를 브러시에 묻혀서 눈꼬리 쪽에 아이라인을 펴주듯이 바르면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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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눈을 감았을 때 눈동자가 있을 위치에 핑크색을 동그랗게 바른다. 눈 전체에 바르는 것보다 훨씬 귀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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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뷰러로 속눈썹을 집어 마지막 단계에서 위로 자연스럽게 꺾어 올린다. 인공적으로 꺾어 올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올려주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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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베이스 마스카라를 바르면 나중에 블랙 마스카라를 발랐을 때 훨씬 효과가 크고, 오래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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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볼륨 마스카라를 지그재그로 발라서 속눈썹 양이 많아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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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_그 다음 롱래시 마스카라를 눈썹 한 올 한 올 발라서 속눈썹이 길어 보이게 하고, 남은 양을 눈밑에도 한 올씩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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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 MAC 바다 아이 쿼트. 로즈 핑크와 바닐라, 진한 퍼플, 코코아 등 4가지 색상으로 이뤄진 아이섀도. 5만3천원
2_ MAC 풀 래쉬 컬러.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무 패드가 하나 더 들어 있는 뷰러. 1만8천원
3_ MAC 프로래시 마스카라 화이트. 눈썹 숱이 많아 보이도록 바르는 베이스용 마스카라. 2만원
4_ MAC 프로래시 마스카라 블랙. 속눈썹이 풍성해 보이도록 표현해주는 마스카라. 2만원
5_ MAC 화이버 리치 래쉬 마스카라. 매우 작은 나일론 섬유질이 들어 있어 속눈썹을 길어 보이게 만든다. 지그재그 형식의 짧고 긴 모들이 효과를 극대화한다.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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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 김옥빈 메이크업 | 신지 카네코(RMK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국을 방문한 RMK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따르면 요즘 일본 소녀들은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인조 속눈썹을 붙인 것처럼 환상적으로 길어지는 섬유소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발라 눈이 커 보이게 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한다. 헤어 컬러링을 좋아하는 그녀들답게 눈썹도 골드 펄 눈썹 전용 마스카라를 사용해서 정리한다. 이렇게 메이크업하고 난 모습은 화장 안 한 듯하지만, 전체적으로 굉장히 화사해 보인다.


 눈 밑 다크서클이 심하고, 눈 주변 피부가 깨끗하지 않아 화장을 해도 화사해 보이지 않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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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_피부톤보다 한 톤 밝은 컨실러로 눈 주변을 화사하게 정리한 다음, 화이트 크림 섀도를 눈 중앙을 시작으로 바른다. |
2_손가락으로 이미 바른 크림 섀도를 눈 양쪽으로 자연스럽게 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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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뷰러로 여러 번에 걸쳐서 자연스럽게 속눈썹을 올려준다. 뚝뚝 꺾으면 눈썹이 인공적으로 꺾이므로 자연스럽게 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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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롱래시 마스카라를 위로 쓸어올리듯이 바른다. 약간 마르기를 기다려 서너 번 반복하면 눈썹이 정말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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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잔여분으로 눈 아래를 그림과 같은 방향으로 가볍게 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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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눈머리는 골드 펄 아이브로 마스카라로 눈썹 결대로 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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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_눈썹산 뒤부터 진갈색 아이섀도를 묻혀서 가볍게 빗어주면 눈썹 화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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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 RMK 수퍼 베이직 컨실러&파우더 세트. 눈가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해주는 수퍼 컨실러 세트. 6만 8천원. 각각 리필 가능하며, 리필 금액은 2만5천원.
2_ RMK W 칼라즈. 양쪽에 각각 화이트 펄 크림 섀도와 핑크 립글로스가 세트인 편리한 제품. 전 10색, 4만7천원.
3_ RMK 롱래시 마스카라. 속눈썹이 한없이 길어지는 섬유소 마스카라로 털이 달린 브러시가 효과를 톡톡히 발휘한다. 4만2천원
4_ RMK 아이브로 마스카라. 눈썹 전용 골드 펄 마스카라. 화사한 눈화장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필수품. 3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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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 박아련 메이크업 | 타샤 헤어 | 지나(제니하우스) 올가을 한국 브랜드에서는 압도적으로 골드 펄이 인기다.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는 골드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자. 화장 안 한 듯 자연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눈매를 만들 수 있는 게 골드의 매력. 단, 골드 섀도를 바를 때는 아이라인을 검은색보다 진한 갈색으로 그리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는 것을 잊지 말 것. 좀 더 눈이 커 보이길 원한다면 인조 속눈썹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쉽게 눈이 커 보이게 하는 방법이다.


 쌍꺼풀이 너무 두꺼워 눈에 힘이 없고, 피곤해 보인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 게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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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_눈두덩 전체에 화이트 펄 섀도를 바른다. 눈매가 깨끗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
2_눈 아래 전체에 화이트 펄 섀도를 살짝 바르면 눈 밑 다크서클도 자연스럽게 커버되면서 화사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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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_쌍꺼풀 라인에 골드 펄 섀도를 바른 다음, 쌍꺼풀 위까지 자연스럽게 펴바른다. 골드 펄은 눈매를 고급스럽게 만든다. |
4_블랙 펜슬로 아이라인을 그린 다음, 진한 갈색 아이섀도로 아이라인을 덧그리면 두꺼운 쌍꺼풀을 자연스럽게 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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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인조 속눈썹을 눈 모양 크기로 잘라서 함께 내장된 속눈썹 풀로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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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인조 속눈썹과 진짜 속눈썹을 함께 뷰러로 올려야 자연스럽게 섞인다. 꼼꼼하게 여러 번 집어서 올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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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_속눈썹을 함께 올린 다음, 마스카라를 바르면 인조 속눈썹을 붙이지 않은 듯 감쪽같이 마무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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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 애리조 69호 쉬어 화이트. 깨끗한 느낌의 펄 화이트 섀도. 8천원
2_ 애리조 29호 골드레임. 미세한 펄이 고급스러운 샴페인 골드 섀도. 8천원
3 _애리조 케익 아이라이너 브라운. 물이나 스킨에 묻혀서 농도를 조절하면서 사용하는 편리한 제품. 9천원
4_ 애리조 아이라이너 브러쉬. 100% 족제비 털로 만들어져 붓끝이 갈라지지 않는다. 1만원
5_ 애리조 속눈썹 109호 아주 가는 눈썹. 자기 눈썹처럼 가늘어, 붙여도 티나지 않는 게 장점.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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