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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오스틴 목사/ 어머니의 신앙

작성자peace(평화)|작성시간19.09.06|조회수473 목록 댓글 0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레이크우드교회를 담임하는 조엘 오스틴 목사는 긍정의 힘이라는 책에서 자기 집에서 일어난 간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간암에 걸려 몇 주 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계속 살이 빠지고 피부가 노랗게 변하고 몸이 극도로 쇠약해졌습니다. 병원에서 포기하고 퇴원권고를 하여 집으로 왔습니다. 생명을 구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불평과 패배의 말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 두기로 결심했습니다. "나는 죽지 않고 살거야. 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선포할거야" 아들이 물었습니다. "어머니, 도대체 어떻게 죽지 않으시겠다는 거예요?" "얘야, 나는 주님과 그분의 권능 안에서 누구보다도 강하단다." 그렇게 대답하고는 성경을 열심히 뒤져서 가장 좋아하는 치유의 말씀을 3-40개 찾아서 종이에 적어 매일 큰 소리로 선포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자 상황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차 식욕이 돌아오고 몸무게가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병세가 조금씩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몇 달이 지나자 회복의 속도는 더욱 빨라졌고 사형선고를 받은지 20년이 지났지만 그 어머니는 아직도 건강하게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그처럼 부정적인 말을 뿌리치고 말씀을 가지고 믿음으로 선포하면 사탄은 설 땅을 잃어버리고 쫓겨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들도 말로 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말로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희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 맞닥뜨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라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가 처한 상황을 낱낱이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건지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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