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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

작성자peace|작성시간14.03.20|조회수306 목록 댓글 0

미국 의무부대 / 대한의사협회 / 세계보건기구(WHO)의 로고입니다.

세 기구의 로고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팡이를 휘감고 있는 뱀이 있습니다.

이들 로고에 등장하는 뱀이 위쪽으로 올라가며 돌돌 감싸고 있는 지팡이를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Rod of Asclepius)’라고 합니다.

아스클레피오스가 지팡이를 지니고 있을 때,

뱀의 도움으로 죽었던 인물을 살렸다는 신화에서 유래했습니다.

이처럼 도시 전체에 우상이 넘쳐났고 악한 영의 영향력이 컸던 곳이 버가모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버가모를 사탄의 권좌”, “사탄이 권세를 쥐고 있는 도시라 부르셨습니다.

 

참고로 그리스 신화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스에 아스클레피우스(Asclepius)라는 의사가 있었다.

죽어 가는 사람까지 살려 낼 만큼 실력이 출중해 의학의 신이라는 호칭까지 얻었다.

급기야 그는 이미 죽은 사람을 살려 내기에 이르렀고, 삶과 죽음에 관한

자신의 고유 권한을 침범당한 제우스(Zeus)의 분노로 죽고 만다.

그런데 아스클레피우스가 의학의 신으로 활약할 당시 항상 한 마리의 뱀이 감긴

지팡이를 가지고 다녔기에 이것이 의학의 상징이 됐다.

그렇다면 두 마리의 뱀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또 다른 이야기,

헤르메스(Hermes)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그는 제우스의 아들로서 아버지의 비서이자 나그네의 수호신으로 활약했다.

평소 날개 달린 모자와 신발을 신고 두 마리의 뱀이 감고 있는

카두세우스(caduceus)라는 지팡이를 지니고 다녔다.

이후 그리스에 상업이 번창하자 장사하는 이들의 수호신도 됐다.

영어로 상인이 머첸트(merchant)’인 것도

헤르메스의 로마식 이름인 머큐리(Mercury)에서 기인한 것이다.

그는 약삭빠른 면이 있어 곧잘 남의 물건을 헐값에 사서 비싸게 팔거나

아예 남의 물건을 약탈해다가 다른 고장에 팔아먹기까지 했으므로

도둑의 수호신으로까지 불리게 됐다.

훗날 헤르메스의 날개 달린 지팡이와 두 마리의 뱀은 상업과 교역의 상징이 됐다.

 

따라서 엄격히 말해 의학의 상징으로 헤르메스의 두 마리 뱀은 적절하지 않다.

런데도 오늘날 두 마리 뱀 또한 의학의 상징으로 쓰이게 된 데에는 몇 가지 설이 있다.

우선 헤르메스와 연금술과의 관련성을 들 수 있다.

연금술사들은 헤르메스의 아들이라고 일컬어졌다.

16세기 말까지 연금술학이 화학· 광물학· 금속학뿐만 아니라 의학·

약학까지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또 한 이유로는 명확하지 않지만 1800년대 후반 미군 병원 등지에서

두 마리의 뱀이 휘장으로 등장한 데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1902년 미 육군 의무병과에서 카두세우스와 두 마리 뱀을

공식 휘장으로 채택한 것이 의학의 상징으로 쓰이는 데 큰 계기가 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배적 의견이다.

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의학협회는 한 마리의 뱀이,

대한의사협회는 두 마리의 뱀이 마크에 등장한다.

 

그리고 어떤 성경학자들은 바로 모세의 지팡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치유의 힘을 나타내는 마크입니다.

구약 성경 민수기 216~9속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이집트)에서 나오게 하셔서 광야로 이끌었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지 못하고 불평, 불만하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독사(불뱀)를 준비하셔서 물게 하셨는데 물리는 사람은 죽게 되었으나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으로 불뱀의 형상을 만들어 장대에 높이 들리게 하여

누구든지 놋뱀을 처다보는 사람은 다 구원을 받게 하였습니다.

믿지 않고 불평하고 보지 않는 사람은 다 죽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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