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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자료실

다 감사드리세, 찬송가 66장

작성자피이스|작성시간26.06.17|조회수9 목록 댓글 0

다 감사드리세 찬송가 66

 

우리가 잘 아는 찬송가 66(다 감사드리세 전능하신 하나님)을 지은 독일의 마틴 린카르트(Martin Rinkart) 목사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1637, 유럽은 참혹한 30년 전쟁 중이었고 린카르트 목사가 사역하던 에일렌부르크 성벽 도시에는 사방에서 난민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도시 안에 지독한 페스트(흑사병)와 기근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사역하던 목회자들은 모두 도망치거나 병으로 숨졌고, 도시에 남은 목사는 오직 린카르트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그는 매일 수십 명, 많을 때는 하루에 40~50구의 시체를 묻으며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해에만 그가 치른 장례가 4,000건이 넘었습니다. 극심한 절망 속에서 결국 그의 사랑하는 아내마저 페스트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사방이 시체와 통곡으로 가득 찬 도시, 가족마저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절망 속에서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이 어둠 속에서 주님의 얼굴빛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 가장 깊은 절망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은 그에게 원망이 아닌 '하늘의 평안과 감사'라는 초자연적인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그 지옥 같은 상황에서, 그는 눈물을 흘리며 밤마다 시를 적어 내려갔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날 전 세계 성도들이 부르는 찬송가입니다.

"다 감사세 전능하신 하나님 / 온 맘과 뜻을 바쳐서 주 이름 찬양하세

예로부터 지금까지 베푸신 은혜라 / 온 세상 구주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그는 자기를 둘러싼 환경의 절망을 보지 않고, 은혜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봄으로써 죽음의 공포를 이겨냈고, 그가 끝까지 지킨 도시는 결국 전쟁과 역병을 극복하고 회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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