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덴마크는 영국과 독일과의 두 차례의 전쟁으로 척박하고 협소한 농토,
나무 한그루 자라지 못하는 광활한 황무지만 남겨졌습니다.
희망을 잃은 국민들은 퇴폐적인 향락과 도박, 싸움질을 일삼고, 정신적으로 타락하며 병이 들었습니다.
당시 구룬트비(Nikolai Grundtvig)목사는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목사고시를 치렀습니다.
‘덴마크 교회 지도자들이여 회개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는데 시험관들이 건방지다는 이유로
작은 섬으로 발령을 내었습니다. 구룬트비는 교회를 개혁하고 나라를 구하겠다고 나섰지만
결국 신경쇠약에 걸려 잠을 못자고 헛소리까지 하며 폐인 직전까지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구룬투비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기도하는 그에게 성령의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자복하며 눈물로 부르짖을 때 부활의 주님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천국의 존재를 확신하면서 이 땅이 아닌 천국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신경쇠약과 불면증을 이기고 용기 있는 사람으로 바뀐 구룬트비를 통해
덴마크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나라사랑’을 국민들에게 외쳤습니다.
청년들이 변하였습니다. 사회가 변하였습니다.
그 결과 덴마크는 선진국으로 올라 설 수 있었습니다.
덴마크 국민들은 구룬트비 목사를 국부로 생각하여 곳곳에 그룬트비의 동상을 세웠습니다.
성령의 바람은 살리는 역사가 있습니다. 국가도 살리고 개인도 살립니다.
부활의 주께서 주시는 성령을 받아 우리도 살아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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