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교수의 「마지막 수업」 중
「지성에서 영성으로」의 저자이자 한국의 석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던 이어령 전 장관은 마지막 유작에서 자신의 삶을 실패한 삶이라고 자평했습니다.「나는 사람들의 존경은 받았으나 사랑은 못 받았다. 그래서 외로웠다.세속적인 문필가로, 교수로, 장관으로 활동했으니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실패한 삶을 살았다. 겸손이 아니다. 나는 실패했다. 그것을 항상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내게는 친구가 없다. 그래서 내 삶은 실패했다. 혼자서 나의 그림자만 보고 달려왔던 삶이다. 더러는 동행자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보니 경쟁자였다.」 한때 세계 최고의 부자였던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Samuel Moore Walton) 역시 임종 직전 자신의 삶을 실패로 치부했습니다. 병실에는 가족 외에 찾아온 사람이 한 명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올바른 정의를 내려야 합니다. 인생의 성공 기준은 돈이 아닙니다. 돈보다 관계의 성공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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