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시미즈 레이코의 작품...(이런 그림풍 넘 됴아함 --;)
이 작가는 달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달의아이는 인어공주의 스토리라인을 토대로 만들어진..
기가막힌 작가의 상상력을 볼수 있는 작품...
월광천녀.. 복제인간과.. 장기이식.. 그리고 달에 관한 신(일본의 신 --;) 거기에 작가의 독특한 달에 관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작품..
현재 17권까지 나와떠군요...
물론 이 두 작품은 순정물임돠....그러나 함 기회 되심 순정만화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함 보시길....
역시 미테는 펀글 ㅋㅋㅋ
<월광천녀 스토리라인>
먼 옛날 대나무에서 태어난 아가씨가 있었지.
죽순을 캐는 노인이 주워다 길러 아름다운 아가씨로 성장하자,
5명의 귀공자에게 구혼을 받았단다.
그러나 아가씨는 어려운 문제를 내어 구혼자들을 물리치곤 했지.
후일 황제의 부름도 거절하고
팔월 한가위날 밤 하늘로 승천하고 말았다지...
대나무 숲에 버려진 아키라. 화가인 쇼코의집에 입양된다. 아키라는 항상 모든일에 솔선수범하며, 모범생으로 자란다. 하지만 쇼코의 딸인 마유와 그의 어머니 쇼코는 그러한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아키라를 사랑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키라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보이지만, 늘 여기서 탈출하고 싶어한다. 그러던중 유이와 미도라 라는 아이가 등장하여 아키라에게 US.캠프에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 US캠프에서는 많은 이들이 죽어나가지만 정해진 코스를 완수하면 완전히 새로운 삶을 시작할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기에 전세계의 많은 젊은이들이 지원을 한다.
하지만 그 캠프가 있던 곳은 카부치라는 곳으로 과거 천녀가 살았던 섬이었고, 캠프에 참가한 젊은이들은 치밀한 음모하에 인위적으로 모인 이들이었다. 그곳에 모인 10여명의 아이들을 통해 아키라는 과거 자신과 그들이 천녀에게 산채로 제물로 바쳐질 운명이었고, 그 사실을 알고 천녀와 그녀를 따르던 천인들을 죽이고 그곳에서 탈출했었다는 과거를 듣게 된다.
하지만 천녀의 저주는 그때 까지 계속되고 있었다. 그 당시 탈출했던 아이들중 18살이 되면 모조리 목이 잘려서 죽는 것이다. 그래서 그 의문을 풀기 위해서 섬에 모인 아이들은 여기에서 자신들이 세계의 중요인물들의 장기기증을 위한 대체적존재인 '도너'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도너는 자신들의 본체가 사고로 신체에 손상을 입으면 잔인하게 필요한 부분만을 제공되고 폐기처분되는 하나의 도구에 불과한 것이다.
분노한 아이들은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도너 사냥꾼들에 의해 대부분이 본체들에게 이식되면서 죽어간다. 분노한 아키라. 그녀도 역시 중국에서 최고의 권력과 재력으로 황제처럼 군림하는 이(李)가의 공주 옥령에게 자궁을 제공하는 운명에 처하지만 그녀를 잡기 위해 직접 나선 옥령은 카부치의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게된다.
이에 그녀는 옥령으로써 대신 살아가게 되고, 그와 함께 본체에 기증당했던 도너들의 세포들이 전세계에서 꿈틀대면서 본체를 장악하게 된다. 이들 본체는 스포츠, 경제, 정치, 과학 등..모든 분야에서 절대적인 존재들이었지만 이제 그들은 복수심에 불타는 영혼들의 도구가 되 버린 것이다. 아키라와 그녀의 친구인 이들은 마침내 전세계를 상대로 잔인하게 죽은 자신들의 복수를 시작한다.
<달의아이>
달의아이는 안델센의 동화인 인어공주에 기반을 둔 작품이다.시미즈 레이코는 이 작품에서 SF적인 요소와 판타지적인 내용을 시기적으로는 어울리지 않는 현재의 20세기를 무대로 해서 펼쳐낸다.
달의 아이는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연인, 친구, 가족사이에서의 -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이러한 사랑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질투, 증오, 복수등이 모두 담겨져 있다. 매우 흥미로운 점이다. 물런 이러한 내면적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작품 자체만으로도 아주 뛰어나다. 특히 주인공의 얼굴표정 묘사는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할수 있다. 그 밖에도 전체적인 구성이나 배경설정등에서도 아주 훌륭하다.
이 달의아이는 지금까지 시미즈의 작품중에서 지금 작업중인 월광천녀를 제외하고는 가장 긴 13권으로 되어 있다. 그 만큼 작품의 완성도는 뛰어나다
이 작가는 달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달의아이는 인어공주의 스토리라인을 토대로 만들어진..
기가막힌 작가의 상상력을 볼수 있는 작품...
월광천녀.. 복제인간과.. 장기이식.. 그리고 달에 관한 신(일본의 신 --;) 거기에 작가의 독특한 달에 관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작품..
현재 17권까지 나와떠군요...
물론 이 두 작품은 순정물임돠....그러나 함 기회 되심 순정만화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함 보시길....
역시 미테는 펀글 ㅋㅋㅋ
<월광천녀 스토리라인>
먼 옛날 대나무에서 태어난 아가씨가 있었지.
죽순을 캐는 노인이 주워다 길러 아름다운 아가씨로 성장하자,
5명의 귀공자에게 구혼을 받았단다.
그러나 아가씨는 어려운 문제를 내어 구혼자들을 물리치곤 했지.
후일 황제의 부름도 거절하고
팔월 한가위날 밤 하늘로 승천하고 말았다지...
대나무 숲에 버려진 아키라. 화가인 쇼코의집에 입양된다. 아키라는 항상 모든일에 솔선수범하며, 모범생으로 자란다. 하지만 쇼코의 딸인 마유와 그의 어머니 쇼코는 그러한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아키라를 사랑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키라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보이지만, 늘 여기서 탈출하고 싶어한다. 그러던중 유이와 미도라 라는 아이가 등장하여 아키라에게 US.캠프에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 US캠프에서는 많은 이들이 죽어나가지만 정해진 코스를 완수하면 완전히 새로운 삶을 시작할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기에 전세계의 많은 젊은이들이 지원을 한다.
하지만 그 캠프가 있던 곳은 카부치라는 곳으로 과거 천녀가 살았던 섬이었고, 캠프에 참가한 젊은이들은 치밀한 음모하에 인위적으로 모인 이들이었다. 그곳에 모인 10여명의 아이들을 통해 아키라는 과거 자신과 그들이 천녀에게 산채로 제물로 바쳐질 운명이었고, 그 사실을 알고 천녀와 그녀를 따르던 천인들을 죽이고 그곳에서 탈출했었다는 과거를 듣게 된다.
하지만 천녀의 저주는 그때 까지 계속되고 있었다. 그 당시 탈출했던 아이들중 18살이 되면 모조리 목이 잘려서 죽는 것이다. 그래서 그 의문을 풀기 위해서 섬에 모인 아이들은 여기에서 자신들이 세계의 중요인물들의 장기기증을 위한 대체적존재인 '도너'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도너는 자신들의 본체가 사고로 신체에 손상을 입으면 잔인하게 필요한 부분만을 제공되고 폐기처분되는 하나의 도구에 불과한 것이다.
분노한 아이들은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도너 사냥꾼들에 의해 대부분이 본체들에게 이식되면서 죽어간다. 분노한 아키라. 그녀도 역시 중국에서 최고의 권력과 재력으로 황제처럼 군림하는 이(李)가의 공주 옥령에게 자궁을 제공하는 운명에 처하지만 그녀를 잡기 위해 직접 나선 옥령은 카부치의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게된다.
이에 그녀는 옥령으로써 대신 살아가게 되고, 그와 함께 본체에 기증당했던 도너들의 세포들이 전세계에서 꿈틀대면서 본체를 장악하게 된다. 이들 본체는 스포츠, 경제, 정치, 과학 등..모든 분야에서 절대적인 존재들이었지만 이제 그들은 복수심에 불타는 영혼들의 도구가 되 버린 것이다. 아키라와 그녀의 친구인 이들은 마침내 전세계를 상대로 잔인하게 죽은 자신들의 복수를 시작한다.
<달의아이>
달의아이는 안델센의 동화인 인어공주에 기반을 둔 작품이다.시미즈 레이코는 이 작품에서 SF적인 요소와 판타지적인 내용을 시기적으로는 어울리지 않는 현재의 20세기를 무대로 해서 펼쳐낸다.
달의 아이는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연인, 친구, 가족사이에서의 -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이러한 사랑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질투, 증오, 복수등이 모두 담겨져 있다. 매우 흥미로운 점이다. 물런 이러한 내면적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작품 자체만으로도 아주 뛰어나다. 특히 주인공의 얼굴표정 묘사는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할수 있다. 그 밖에도 전체적인 구성이나 배경설정등에서도 아주 훌륭하다.
이 달의아이는 지금까지 시미즈의 작품중에서 지금 작업중인 월광천녀를 제외하고는 가장 긴 13권으로 되어 있다. 그 만큼 작품의 완성도는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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