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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갈록 한마디

♡ [따갈로그어 배우기] May 동사를 이용한 소유/존재 나타내기

작성자미소|작성시간09.05.11|조회수1,016 목록 댓글 1
. May 동사를 이용한 소유/존재 나타내기


▣ [마이 가지고 있다 'May 동사']

  'May 동사'는 준동사로서 영어의 'have(has) 동사'라고 할 수 ��. 또 다르게는 'There be(is,are,was,were 등)'箚玆� 할 수 있다. 'may 동사'의 문법적 용례에 들어가기 전에 may를 다음과 같이 분해하여 이해하면 문법적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1) 따갈록에서 ma의 접두사적 용법과 May 동사

  따갈록에서 'ma'를 어근에 붙이면 형용사가 되기도 하고 동사가 되기도 한다.


 ① 형용사의 예

  ma+ganda(예쁨) => maganda(예쁜),

  ma+buti(좋음) => mabuti(좋은),

  ma+sama(나쁨) => masama(나쁜),

  ma+laki(크기) => malaki(큰),

  ma+liit(작음) => maliit(작은),

  ma+haba(길이) => mahaba(긴),

  ma+ikli(짧음) => maikli(짧은),

  ma+lapad(넓이) => malapad(넓은),

  ma+kipot(좁음) => makipot(좁은),

  ma+taas(높이) => mataas(높은),

  ma+baba(낮음) => mababa(낮은),

  ma+lalim(깊이) => malalim(깊은),

  ma+babaw(얕음) => mababaw(얕은),

  ma+lakas(힘) => malakas(힘센),

  ma+hina(약함) => mahina(약한),

  ma+bigat(무게) => mabigat(무거운),

  ma+gaan(가벼움) => magaan(가벼운),

  ma+layo(거리) => malayo(먼),

  ma+lapit(가까움) => malapit(가까운),

  ma+liwanag(밝음,명료) => maliwanag(밝은,명료한),

  ma+dilim(어두움) => madilim(어두운),

  ma+tao(사람) => matao(사람이 많은),

  ma+bahay(집) => mabahay(집들이 많은),

  ma+hilig(애호) => mahilig(좋아하는),

  ma+dali(용이,신속) => madali(쉬운, 신속한),

  ma+bilis(속도,빠름) => mabilis(빠른),

  ma+bagal(느림) => mabagal(느린),

  ma+ingay(소음,소리) => maingay(시끄러운),

  ma+tahimik(조용한) => matahimik(평화로운),

  ma+hirap(어려움,빈곤) => mahirap(어려운,가난한),

  ma+sarap(맛,진미) => masarap(맛있는),

  ma+linis(청결) => malinis(깨끗한),

  ma+dumi(불결) => marumi(더러운),

  ma+dangal(명예) => marangal(고상한),

  ma+dunong(지식,이해) => marunong(영리한)

☞ 'd'로 시작되는 어근 앞에 접두어가 붙으면 주로 d가 r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이는 발음을 부드럽고 편하게 하기 위한 방법이지만 예외가 되는 경우도 있다. 'ma+dali','ma+dilim'과 같은 경우에는 그대로 'madali', 'madilim'이다. 이러므로 ‘mar+어근의 나머지’와 같은 단어를 사전에서 찾으려면 그것의 어근이 ‘d+어근의 나머지’인줄 깨닫고 어근부터 찾아야 한다. 사전에 따라 어근을 중심으로 각 어근에 이어서 파생된 단어를 정리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파생된 단어들을 나열하는 경우도 있다. 따갈록을 처음 공부할 때에는 후자의 경우가 더 편하겠지만, 나중에는 어근을 잘 찾는 것이 따갈록 실력의 향상을 의미함을 깨닫게 된다. 가능하면 두 종류의 사전 모두 구입하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tahimik'의 경우 단어 자체가 형용사인 어근이며, 이것의 명사형은 'katahimikan'(침묵, 조용함)이다. ‘ka+어근+an’은 명사가 되는 경우가 많다.

¶¶¶ 단어늘리기: ‘ka+어근+an’은 명사화된다.

  katuwaan, kagalakan(희락), kapayapaan(화평), kabutihan(선함),

  katiyagaan(인내), kabaitan(친절함), kaamuan(온유,어근=>'amo'),

  katapatan(충성), kasipagan(열심,근면), kapangyarihan(권능,힘)

☞ 어떤 경우에는 ‘ka+어근+an'이 지역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이는 an동사를 배우게 되면 좀 더 쉽게 이해될 수 있는데, an동사가 대상/장소를 의미하는 접사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katagalugan(따갈록사용권,지역), kabundukan(산촌지역),

  kabukiran(농촌지역), kaharian(왕국)


 ② 동사의 예

  ma+ligo(미역,목욕) => maligo(미역감다, 목욕하다),

  ma+galit(화,성냄) => magalit(화내다, 비난하다),

  ma+gawa(일) => magawa(일할 수 있다, 만들 수 있다),

  ma+langoy(수영) => malangoy(수영할 수 있다),

  ma+bago(새로운)=> mabago(변화시킬 수 있다)

☞ 위의 예와 문법적 용례는 나중에 ‘ma 동사’편에서 더 상세히 다루도록 한다.


 ③ may의 이해

  이렇듯 'ma'라는 접두어는 어근에 붙여서 여러 가지 다양한 뜻을 나타내는데, 대략적으로 ‘~일수 있는(~일 수 있다)’, ‘~이 많은(~이 많다)’, ‘~할 수 있는(~할 수 있다)’, ‘~하다’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may 동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해 보는 것은 어떨까?

☞ may가 'ma+ay'의 줄임은 결코 아니다. 다만 문법적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가정을 해본 것이다.

  가령 may를 ‘ma(접두사)+ay(동사 어근, be 또는 being) =>maay’의 줄임으로 이해해 보는 것은 어떠할까? 즉 ‘~이다’+‘있음’ => ‘있음이다’ => ‘있다’로 해석해 볼 수 있을 것이다.

  'May tuwa si Juan'의 뜻은 ‘요한은 기쁨이 있다’인데, 여기서 May동사는 주어로 1격을 취하고 목적어로는 무격(1,2,3격에 속하지 않는 것)을 취함을 알 수 있다. 이것을 달리 표현하면 'Si Juan ay may tuwa'와 같이 된다. 그리고 이것을 달리 번역하면 ‘요한은 기쁘다’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이럴 때에는 'may'를 사용한 문장 보다 직접적으로 형용사를 사용한 'Masaya si Juan.'(요한은 기쁘다)이 더 좋은 문장이다. 그러나 'Matuwa'를 쓸 수 없는데 이는 형용사가 아니라 동사가 되기 때문이다. 즉 'Matuwa ka'는 ‘너는 행복해라’는 뜻이다.

  결론적으로 행복이나 기쁨, 슬픔과 같은 추상적인 것들은 ‘may 추상명사’를 쓰기 보다 ‘ay ma+추상명사의 어근’을 쓰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물질적인 것이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은 may를 쓰는 것이 좋다.

  예: 'Si Maria ay may lungkot.'(마리아는 슬픔을 가지고 있다) 보다는 'Si Maria ay malungkot.'(마리아는 슬프다)가 더 좋다.

  'Si Maria ay masakit.'(마리아는 아프다) 보다는 'Si Maria ay may sakit.'(마리아는 병이 있다)가 더 좋다. 

  ‘주어 / ay may / 명사’의 형식과 ‘주어 / ay ma+어근’의 형식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거꾸로 ‘May / 명사 / 주어’와 ‘Ma+어근 / 주어’ 역시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더 자연스러운 쪽의 문장을 사용해야 할 것이고 어떤 것이 자연스러운 것인지는 따갈록의 관습을 따를 수 밖에 없다.

  예: may dami <=> marami, may taas <=> mataas,

  may bigat <=> mabigat, may ganda <=> maganda,

  may hirap <=> mahirap, may dangal <=> marangal 와 같이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May 동사를 이 단원에서 독특하게 따로 취급하는 까닭은 이것이 문법적으로는 ‘ay 동사’와 가장 근접하고 뜻에 있어서는 접두사 'ma'의 용법과 가장 근접하기 때문이다. May는 ay 동사에도 속하지 않고 ma 동사에도 속하지 않는 별도의 동사라고 할 수 있다.

▣ 핵심체크: May를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자

‘may + 명사 어근’ <=> ‘ma + 명사 어근’일 경우가 많다.



(2) May의 문법적 규칙

  <규칙 1>

  ‘May / 소유물(무격 명사 또는 명사구) / 소유주(1격 주어 또는 주어구)’의 순서로 문장을 구성할 수 있고 그 뜻은 ‘소유주가 소유물을 가지고 있다. 또는 소유주에게는 소유물이 있다.’와 같이 된다.

[예문]

  May kotse ako. 나는 차를 가지고 있다.

  May dalawang anak siya. 그에게는 두 명의 자녀가 있다.

  May lagnat si Yuri. 유리는 열이 있다.

  May kuwalta ba siya? 그는 돈을 가지고 있니?

  May kuwalta ka ba? 너는 돈을 가지고 있니?

☞ 'ba'는 불변화사로서 1음절의 인칭 대명사인 'ka, ko, mo' 보다는 항상 뒤에 위치한다. 그러나 'siya(1음절이 아닌 2음절임), kayo, ninyo, tayo'처럼 2음절 이상의 인칭 대명사 보다는 앞에 위치한다. 'po' 역시 불변화사로서 ba보다는 앞서지만 pa나 na 또는 모든 인칭대명사 보다는 뒤에 위치한다.

  May asawa na si Aurora.

  아우로라는 이미 남편이 있다.(즉 결혼했다는 의미임)

☞ 위 문장은 'Kasal na si Aurora.' 또는 'Ikinasal na si Aurora.'와 같다. 앞 문장은 ay 동사에서, 뒷 문장은 i 동사에서 다루어진다.

  위 문장들을 다음과 같은 순서로 바꿀 수 있다.

  ‘소유주(1격 주어) / ay may / 소유물(무격 명사 또는 명사구)’

[예문]

  Ikaw ay may bagong kotse. => May bagong kotse ka.

  너는 새 차를 가지고 있다.

  Ikaw ba ay may bagong kotse? => May bagong kotse ka ba?

  너는 새 차를 가지고 있니?

  Ako'y may pagkaing kakanin. => May pagkaing kakanin ako.    나에게는 먹을 양식이 있다.

  Ang sumasampalataya ay may buhay na walang hanggan.

  => May buhay na walang hanggan ang sumasampalataya.

  믿는 자는 영생을 가지고 있다.


  <규칙 2>

  ‘May / 소유물(무격 명사 또는 명사구) / 소유 장소(3격 장소)’의 순서로 문장을 구성할 수 있고 그 뜻은 ‘소유 장소에는 소유물이 있다.’와 같이 된다.

[예문]

  May bantay sa bangko. 은행에는 경비가 있다.

  May dalawang bantay sa aming tarangkahan.

  우리 게이트(입구)에는 두 명의 경비가 있다.

  May tao sa loob. 안에 사람이(누군가가) 있다.

  May mga tao sa labas. 밖에 사람들이 있다.

  May tatlong mahalagang bagay sa aming

  samahang-manggagawa(=unyon ng mga manggagawa).

  우리 노동자 조합은 세 가지 중요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May isang kaibigan ako sa Pasig City.

  나는 파식 시티에 한 명의 친구가 있다.

☞ 위 문장은 May의 <규칙 1>과 <규칙 2>의 합성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문장을 다음과 같이 쓸 수도 있다. Ako ay may isang kaibigan sa Pasig City. 그러나 Sa Pasig City ay may isang kaibigan ako.와 같이 쓰는 것은 의미상 옳지 않다.

  May asong ulol dito. 여기에 미친 개가 있습니다.

  May mga pasilidad sa palaruang iyon.

  저 놀이터에는 놀이시설들이 있다.

  위 문장들 역시 상황에 따라 <규칙1>처럼 '소유 장소(3격 장소) / ay may / 소유물(무격 명사 또는 명사구)‘의 순서로 바꿀 수 있다.

  예: Sa bangko ay may bantay.

  Dito ay may asong ulol.


  <규칙 3>

  ‘May / 행위를 나타내는 동사(주로 in동사) 또는 구 / 1격 또는 3격’의 형식을 취할 수도 있다.

[예문]

  May gagawin ako ngayon. 나는 오늘 해야할 일이 있다.

☞ gagawin은 in동사편에서 다룰 것인데 뜻은 ‘할 것이다’ 또는 ‘할 일’로 해석된다.

  May sasabihin ako sa iyo. 나는 너에게 할 말이 있다.

  May natutulog na bata sa silid. 방에 잠자고 있는 아이가 있다.

☞ natutulog은 matulog 동사의 현재 진행형이면서 또한 형용사 역할을 한다.

  위 문장들 역시 <규칙 1,2>처럼 상황에 따라 ay 동사 또는 ‘,(쉼표)’를 사용하여 어순을 바꿀 수 있다.

  예: Ako ay may gagawin ngayon. 또는 Ngayon, may gagawin ako. 또는 Ngayon ay may gagawin ako.

▣ 핵심체크: May의 문법적 규칙 정리

‘May / 무격 중심의 소유내용물 / 1격(소유주), 3격(장소)’

또는

‘1격(소유주) / ay may / 무격 중심의 소유내용물 / 3격’



(3) May와 같은 뜻을 가진 Mayroon 동사

  Mayroon은 그 뜻에 있어서는 정확히 May와 같다. 그러나 문법적 규칙이 다르다. Mayroon을 줄여서 Meron이라고도 하나 이것은 발음의 편의를 위한 것일 뿐 사전에는 없는 단어이다. 'ay'는 흔히 'e'로 발음되는 경우가 있다.

  [Mayroon의 문법적 규칙]

  <규칙 1>

  Mayroon 다음에 즉각적으로 소유물(무격 명사)을 두려면 연결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즉 ‘Mayroon+g(연결조사) / 소유물(무격 명사) / 1격 고유명사 또는 3격 장소’의 순서로 문장을 만든다.

[예문]

  May telepono si Andy. => Mayroong telepono si Andy.

  안디는 전화를 가지고 있다.

  May mga aso at pusa sa kalyeng iyon.

  => Mayroong mga aso at pusa sa kalyeng iyon.

  저 도로에는 개와 고양이들이 있다.

  May piknik bukas. => Mayroong piknik bukas.

  내일 소풍을 간다.


  <규칙 2>

  Mayroon 다음에 1격 인칭 대명사를 주어로 사용하려면 ‘Mayroon / 1격 인칭대명사+g(연결조사) / 소유물(무격 명사)’의 순서로 문장을 만든다.

[예문]

  Mayroon kaming piknik bukas. 우리는 내일 소풍간다.

  (=May piknik kami bukas.)

  Mayroon siyang bagong diksyunaryo sa tagalog.

  그는 따갈록 새 사전이 있다.

  Mayroon akong kompyuter na lubhang malaki ang kapasidad.    나는 용량이 매우 큰 컴퓨터를 가지고 있다.


  <규칙 3>

  Mayroon 다음에 불변화사를 넣을 수 있는데 이럴 경우 ‘Mayroon / 불변화사+g(연결조사) / 소유물(무격 명사)’의 순서로 문장을 만든다. 예외적으로 불변화사 daw 다음에는 연결조사가 붙지 않는다. w가 자음으로 취급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하여는 보조 동사편에서도 같은 적용을 할 기회가 있다.

[예문]

  Mayroon pang problema sa aking repridyeretor.

  나의 냉장고에는 여전히 문제가 있다.

  Mayroon bang daan diyan? 거기에 길이 있습니까?

  Mayroon daw transpormer si Ambo.

  암보가 변압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 바로 위 문장의 경우 불변화사 daw 다음에 연결조사 na를 넣지 않는다. 그러나 daw의 위치를 바꾸면 연결조사를 넣는 문장을 만들 수도 있다. 예: Mayroong transpomer daw si Ambo. 만일 이 문장에 불변화사 pa를 넣는다면 'Mayroon pa raw transpomer si Ambo.'(암보는 여전히 변압기를 가지고 있답니다.)와 같이 된다.

  Mayroon din daw transpormer si Andy.

  안디 역시 변압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 위 문장에서 daw가 없다면 'Mayroon ding transpormer si Andy.'와 같이 된다.

  Mayroon ka na rin po bang aso?

  당신 역시 이미 개를 가지고 있습니까?

  Mayroon pa rin po ba kayong aso?

  당신 역시 여전히 개를 가지고 있습니까?

☞ 위 두 문장은 불변화사의 위치를 이해시키는 좋은 문장들이다. ‘까나린뽀바’, ‘빠린뽀바까요’만 잘 외워두어도 불변화사의 위치에 대하여 혼동을 피할 수 있다.

  Mayroon pang sila dito.(×)

☞ 위 문장은 ‘그들은 여기에 아직 있다.’와 같이 해석될 것 같지만 사실상 틀린 문장이다. Mayroon(불변화사 포함) 다음에 소유의 대상물로서 인칭대명사나 고유명사는 올 수 없다. 그러나 직업을 나타내는 명사가 올 경우는 있다. 예: abogado, manggagawa, karpintero 등. 그러므로 위 문장은 사실상 쓰여지지 않고 다음과 같은 문장들이 쓰여진다. Narito pa sila. 또는 Nandito pa sila. 이에 대하여는 이 단원의 뒷 부분에서 계속 배우게 된다.

▣ 문장에서 불변화사/인칭대명사의 어순관계

☞ 한 문장에서 불변화사와 인칭대명사(지시대명사, 관사 포함)가 함께 있을 때의 어순 원칙은 다음의 순서를 따른다.

1순위=> 1음절 인칭대명사 : ka, ko, mo

2순위=> 불변화사 : na, pa, din(rin), po, ba 등등.(이 순서는 불변화사가 겹칠 때의 순서이기도 하다)

3순위=> 2음절 이상의 인칭대명사 또는 지시 대명사, 관사 : tayo, siya, ninyo, ito, iyan, si, ni, kay 등등.


  <규칙 4>

  Mayroon 다음에 불변화사와 1격 인칭대명사를 함께 쓸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순서는 ‘Mayroon / 불변화사 / 1격 인칭대명사(ka 제외)+연결조사 / 소유물(무격 명사)’이 된다. ka의 경우에는 1음절 인칭대명사이기 때문에 불변화사 보다 앞에 위치하고 불변화사 뒤에 연결조사가 붙는다.

[예문]

  Mayroon na akong mabait na abogado.

  나에게는 지금 좋은 변호사가 있습니다.

  Mayroon ba kayong panyo? 당신은 손수건을 가지고 있습니까?

  Mayroon ka bang panyo? 너 손수건 있니?

☞ 위 문장의 경우 ka는 1음절 인칭대명사로서 ba보다 앞에 온다. 그리고 위 문장에서 주어를 앞세우고자 하면 'Ikaw ba'y may panyo?'과 같이 바꿀 수 있다.

  Mayroon pa po silang trabaho. 그들은 여전히 일이 있습니다.

  Mayroon ka pa bang gawain doon. 너는 거기서 아직도 할 일이 있니?


  <규칙 5>

  Mayroon은 답변할 때에 단독으로도 쓰여질 수 있다. 하지만 May의 경우에는 혼자서는 쓰일 수가 없다. 따라서 상대방이 May 또는 Mayroon을 사용하여 의문문으로 물어올 때에, 긍정적인 답변을 할 경우에는 'Mayroon.'이라고 해야 한다.

[예문]

  Mayroon ba kayong martilyo at lagari? Oo. Mayroon.

  당신은 망치와 톱을 가지고 있습니까? 예. 가지고 있습니다.

  May sakit ba si Aurora? Wala. Wala siyang sakit.

  아우로라는 아픕니까? 아니오. 아프지 않습니다.

  May kaibigan ka ba sa Intramuros? Oo. Mayroon akong kaibigan sa Intramuros.

  너는 인트라무로스에 친구가 있니? 나는 있어.

☞ May로 묻든, Mayroon으로 묻든 긍정적인 답은 'Oo. May.'라고 해서는 안되고 'Oo. Mayroon'이라고 해야 한다. 부정적인 답을 할 때에는 ‘아니오.’에 해당하는 'Hindi.'가 아니라 'Wala'라고 답해야 한다. 즉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는 그 답 역시 ‘있다. 없다.’로 답해야 한다.

'Mayroon'과 'May'의 문법적 차이는 왜 나는가?

 ① ‘그냥 따갈록의 문법이니까 그렇다.’라고 답한다면 제일 간단할 것이다. 문법적 규칙을 그냥 외우면 그 뿐일 수도 있다.

 ② 하지만 따갈록이 생소한 초보자 또는 외국인들에게는 이해를 필요로 할 때도 있다.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분석을 가정하여 문법을 숙지하면 좋을 것 같다.

 ③ 즉 'Mayroon'을 'May doon'(d는 r로 바뀐다)이라고 해 보자. 그러면 뜻은 ‘그 곳에 (~이) 있다.’와 같이 됨으로 단독으로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May의 경우엔 단독으로 쓰이면 ‘장소/대상’을 불문하는 경우가 되므로 단독으로는 쓸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④ 'Mayroon'에 연결조사가 붙는 이유도 그와 같은 관점에서 이해하여 볼 수 있다. 즉 'May doon'과 ‘거기에 있는 그 무엇’을 한 문장으로 연결하려다 보니 연결 조사가 필요하다고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May doon / 연결 조사 / doon에 있는 그 무엇’ => ‘거기에 있다 / 무엇이 있냐 하면 / 그 무엇이 있다’라고나 할까?

Mayroon의 예외적 적용:

 ① Mayroon 다음에 2격 명사(구)가 올 경우도 있는데 그 뜻은 ‘바로 그 ~’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Mayroon ng manika ko si Juliet.

  줄리엣은 내 인형과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

  Mayroon ng aking mga libro si Juliet.

  줄리엣은 내가 가지고 있는 바로 그 책들을 가지고 있다.

  Si Juliet ay mayroon ng katulad kong (mga) payong.

  줄리엣은 나의 것과 같은 우산(들)을 가지고 있다.

▣ 핵심체크: Mayroon의 문법적 규칙의 요점

- Mayroon은 May와 정확히 뜻이 같다.

- May로 만든 문장은 Mayroon을 사용하여 같은 뜻의 다른 문장으로 바꿀 수 있다. 다만

  ① Mayroon은 연결조사를 필요로 하며,

  ② Mayroon으로 만들 문장의 어순은 어순규칙을 따르면 된다.



(4) Hindi mayroon과 같은 Wala의 용법

 ① 'Wala'는 ‘없다’ 또는 ‘없음’이란 뜻인데, Mayroon과 반대의 뜻으로서 문장을 만드는 방법은 Mayroon의 규칙과 거의 같다.(예외적으로 연결조사가 없는 경우도 있다. 아래의 예문 참조)

 ② 이해를 돕기 위해서 Wala는 형용사도 될 수 있고 명사도 될 수 있음을 생각해 보자. 영어에서 not과 nothing(또는 no)의 관계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면 Wala의 문장법은 ‘Wala / 연결 조사 / 없는 내용물이나 장소 또는 주어’의 형식으로서 뜻은 ‘없다 / 무엇이 없느냐 하면 / 그 장소에 또는 그 주어에게 그 내용물이 없다’와 같이 될 것이다. 아니면 ‘연결 조사 이하의 모든 문장이 의미하는 것이 없음’이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예문을 통해서 Wala의 용법을 이해해 보자.

[예문]

  Walang problema diyan. 거기엔 문제 없어요.

  Wala kaming pagkain. 우린 음식이 없어요.

  Wala akong barya. 나는 잔돈이 없어요.

  Wala rin siyang barya. 그 사람 역시 잔돈이 없어요.

  Walang taong pupunta sa kaniya. 그에게 갈 사람이 없어요.

  Walang dumating na e-mail(elektronikong koreo) sa akin ngayon. 내게 전자 메일로 도착한 것이 없네요.

  Wala ka na bang gawain doon? 이제 거기서 할 일이 없나요?

  Ang mga baboy ay walang pakpak. 돼지는 날개가 없다.

  Wala pa si Tess sa iskul. 테스는 여전히 학교에 없다.

☞ 1격 주어 자체가 어떤 장소에 없는 경우 연결조사가 필요 없다.

  Wala na sila rito. 여기에 그들은 이제 없다.

▣ 핵심체크: Wala의 문법적 규칙

Wala는 의미상 Hindi mayroon과 같고,

문법적 규칙은 Mayroon과 거의 같다



(5) ‘많다’를 의미하는 Marami의 용법

 ① 'Marami'는 'Ma+dami(많음)'의 합성어로서 형용사이며 ‘많다, 많은’의 뜻을 가지고 있다.

 ② 문법적 적용 규칙은 Mayroon과 거의 같지만 Marami는 형용사로서의 구실도 한다는 점이 다르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Marami 역시 Wala처럼 연결조사가 필요없는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 예문을 통하여 marami의 용법을 이해해 보자.

[예문]

  Maraming tao sa palangke. 시장에는 사람이 많다.

  Maraming bahay sa bayang iyon. 그 도시에는 집이 많다.

☞ 위 문장들에서 'Marami' 대신에 ‘Ma+어근’의 형식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문장을 만들 수도 있다.

  Matao ang palengke.

  Mabahay ang bayang iyon.

  Sa bahay ng aking Ama ay maraming tahanan.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

  Maraming taong pupunta sa aming miting.

  우리 모임에 올 사람이 많다.

  Marami pa silang ginto. 그들은 여전히 금이 많습니다.

  Marami po tayong aralin ngayon.

  우리는 지금 공부할게 많습니다.

  Marami bang problema diyan? 거기에 문제가 많죠?

  Marami ba kayong payong? 당신은 우산이 많습니까?

▣ 핵심체크: Marami의 문법적 규칙

Marami는 의미상 'May dami' 또는 'Ma+dami'와 같고

문법적 규칙은 Maroon과 거의 같다.



(6) 역시 소유를 나타내는 Sa와 Nasa의 용법

 ① Sa와 Nasa 역시 소유를 나타내는데 사용된다.

 ② 그러나 이것들은 May(또는 Mayroon)와는 용법이 다르고 뜻에 있어서도 미묘한 차이가 있다. 물론 Sa와 Nasa 역시 다른 점이 있음은 당연하다. 우선 '#부록 C 3격(Class-3)도표'에 나오는 3격 인칭대명사, 3격 관사, 3격 지시대명사를 익혀야 Sa와 Nasa를 잘 쓸 수 있다.

 ③ Nasa 그룹의 인칭대명사, 일반관사 그리고 지시 대명사는 nasa 또는 na모두 3격에서 유래한 것으로 앞에 Na만 덧붙이면 된다. 부록에 없는 내용만 아래에 표를 만들어 놓았다.

# <Nasa 그룹 도표>

      수

분류

단      수

복      수

인칭관사

nakay

사람이름 앞에

붙여, ‘~에게 무엇이 있다’는 뜻

nakina

두명이상의 사람

이름앞에 붙임

일반관사

nasa

일반명사 앞에

붙여, ‘~에 무엇이 있다’는 뜻

nasa mga

일반명사앞에붙임

지시

대명사

nandito,

narito

여기에 무엇이

있다

nasa 

mga ito

이것들에게 

무엇이 있다

nandiyan,

nariyan

거기에 무엇이

있다

nasa 

mga iyan

그것들에게 무엇이 있다

nandoon,

naroon

그곳에 무엇이

있다

nasa 

mga iyon

그것들에게 

무엇이 있다


  <규칙 1>

 ① ‘Sa + 3격 인칭대명사 또는 무격 명사(구) / 소유물 또는 대상(1격으로 표시)’ 뜻: ‘1격 소유물(또는 대상)은 3격(누구 또는 무엇)의 것이다.’

 ② 3격 인칭 대명사를 쓸 경우 sa는 생략될 수도 있다.

 ③ 'ay'를 이용하여 어순을 바꿀 수도 있다.

 ④ ‘Kay + 사람 이름(두 사람 이상일 경우는 Kina …… at 마지막 사람 이름) / 소유물 또는 대상(1격으로 표시)’ 뜻: ‘1격 소유물(또는 대상)은 누구(누구)의 것이다’

[예문]

  Sa akin ito. 이것은 나의 것이다.

  Sa kaniya iyan. 그것은 너의 것이다.

  Ikaw ay akin. 너는 내 것이라.

  Akin sina Ephraim at Manases.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다.

☞ 위 문장을 좀 더 자세하게 늘여쓰면, 'Sina Ephraim at Manases ay aking mga anak.'과 같은 의미다.

  Sa hari ang maraming regalong ito.

  이 많은 예물들은 왕의 것이다.

  Sa tatay ni Kaila ang pulang kotseng ito.

  이 빨간색 차는 까일라의 아버지의 것이다.

  Sa mabuhay o sa mamatay, tayo ay sa Panginoon.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주님의 것이다.

  Oh Panginoon, sa iyo ang kadakilaan, ang kapangyarihan, ang kaluwalhatian, at ang pagtatagumpay.

  주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가 주의 것입니다. 

  Ito ang kay Juan, at iyon ang iyo.

  이것은 요한의 것이고, 저것은 너의 것이다.

☞ 'Ito ay kay Juan, at iyon ay iyo.' 또는 'Kay Juan ito, at sa iyo iyon.'과 같이 바꿀 수 있다.

  Ang mga damit na iyon ay kina Onyu at Sarang.

  저 옷들은 온유와 사랑이의 것들이다.

  Kina Choi ang malaking bahay na iyon.

  저 큰 집은 최씨네 것이다.

  Inyo ang walang guhit. 줄 없는 것이 당신의 것입니다.

  Iyo ba itong palakol na ginto? 이 금도끼가 네 것이냐?

  O, Iyo ba itong palakol na pilak?

  아니면 이 은도끼가 네 것이냐?

  Hindi. hindi sa akin ang mga iyan.

  아닙니다. 그것들은 저의 것이 아닙니다.

  Iyong palakol na bakal ang akin.(=Akin iyong palakol na bakal. =Akin ang palakol na bakal na iyon.)   

  저 쇠도끼가 저의 것입니다.

주의: 'iyong palakol'과 'ang iyong palakol'은 뜻이 전혀 다르다. 앞의 것은 ‘저(iyon) 도끼’라는 뜻이고 뒤의 것은 ‘너(iyo)의 도끼’(ang palakol mo)라는 뜻이다. 즉 'Makapal iyong libro.'는 ‘저 책은 두껍다.’는 뜻이고 'Makapal ang iyong libro'는 ‘너의 책은 두껍다.’는 뜻이 된다.


  <규칙 2>

  Nasa 그룹의 경우에는, 인칭대명사는 3격 인칭대명사 앞에 nasa를 붙이면 되고, 인칭관사, 일반관사, 지시대명사는 # <Nasa 그룹 도표>를 따르면 된다. 뜻: ‘누구에게(어디에) ~이 있다’

[예문]

  Nasa paaralan si Sunhee. 선희는 학교에 있다.

  Nasa tindahan siya. 그는 가게에 있습니다.

  Ang bahay namin ay nasa Antipolo.

  우리 집은 안티폴로에 있다.

  Nasa akin ang iyong libro. 너의 책은 나에게 있다.

  Nasa iyo rin ang problemang iyon. 그 문제가 너에게도 있어.

  Nasa kaniya ba ang susi ng kindergarten?

  유치원 열쇠가 그에게 있나요?

  Wala sa kaniya iyon. Nakay Nell iyon.

  그것은 그에게 없습니다. 그것은 넬에게 있습니다.

☞ Nasa를 부정할 때에는 'Hindi nasa ~'가 아니라 'Wala sa ~'가 된다. 'Hindi narito(또는 nariyan, naroon) ~' 역시 쓸 수 없고 'Wala rito(또는 riyan, roon)'을 사용한다.

  Nasa amin sina Herim at Jinwoo.

  혜림이와 진우는 우리 집에 있습니다.

☞ ‘Nasa+복수 3인칭대명사’는 ‘누구의 집’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Nakina+사람이름(누구)’ 역시 ‘누구의 집’으로 해석한다.

  Nakina Park daw sila. 그들은 박씨네 집에 있다고 하네요.

  Nasa inyo ba ang kasirola namin?

  우리 집 남비가 너희 집에 있니?

  Ang mga magulang ni Jesus ay nasa kasamahan.

  예수님의 부모는 동행자 중에 있었다.

  Si Jesus ay wala sa kasamahan. 예수님은 동행자 중에 없었다.

  Nandito siya kanina lamang.

  좀 전까지만 해도 그가 여기에 있었다.

  Wala rito ang globo ni Newton. 뉴튼의 지구의는 여기에 없다.

☞ 위 문장 역시 'Hindi narito ang globo ni Newton.'이라고 해선 안된다.

  Nandiyan pala ang aking singsing na pangkasal.

  놀랍게도 내 결혼 반지가 거기에 있어.

  Nandoon sila kahapon. 그들은 어제 거기에 있었다.

  Nariyan ba ang martilyo sa tabi mo? Wala. Walang martilyo rito. 네 옆에 거기에 망치가 있니? 아니. 여기에 망치가 없어.

☞ Nasa 그룹으로 질문을 하면 긍정적 답변은 'Oo. Nasa ~.'로 부정적 답변은 'Wala. Wala(ng) ~.'로 한다.

  Naroon ba ang bata sa palaruan kanina? Opo. Naroon siya.

  조금 전에 그 아이가 그 곳 놀이터에 있었니? 예. 그가 거기 있었어요.


▣ 핵심정리: Sa 그룹과 Nasa 그룹의 비교 / May와의 차이점

① Sa가 고정된 소유라고 한다면 Nasa는 임시적 소유에 가깝다. 즉 Sa가 Nasa보다 강력한 소유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② May는 의미상 Sa 그룹과 Nasa 그룹 모두와 친하지만 May는 불명확하고 한정되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있을 때 사용하고, Sa와 Nasa는 명확하고 한정된 목적물의 소유에 대하여 한정하여 사용한다.


# <Sa/Nasa 그룹과 May 차이점 도표>

소유물의

    성질 

         

소유의

강도

명확하고 한정된 목적물

예: 이 컴퓨터, 저 것, 나의 아버지, 나, 우리, 삼촌의 자전거, 철민이와 민숙이

불명확하고 한정되지

않은 목적물

예: 컴퓨터, 인자한 아버지, 자전거, 좋은 사람, 깨끗한 집

고정된 

소유 

<Sa 그룹 사용>

예문: Sa Panginoon ako.

나는 주님의 것이다.

<May 사용>

예문: May mabait na asawa ako.

나에게는 좋은 배우자가 있다.

임시적 

소유

<Nasa 그룹 사용>

예문: Nakay Jun si Min.

민은 준의 집에 있다.

<May 사용>

예문: May mga tao sa opisinang iyon ngayon.

그 사무실집에는 지금 사람들이 있다.


  <규칙 3>

 ① Sa/Kay의 의문사는 Saan/Kanino라고 할 수 있고 Nasa/Nakay의 의문사는 Nasaan이라고 할 수 있다.

  1) 'Sann .......?, Kanino .......?'와 같은 의문문에는 3격 군으로 답한다. 예: ‘sa + 장소 이름’, ‘kay/kina + 사람 이름’, ‘dito, diyan, doon’ 등.

  2) 'Nasaan .......?'와 같은 의문문에는 Nasa 군으로 답한다. 예: ‘nasa +장소 이름’, ‘nakay/nakina + 사람 이름’, ‘narito, nariyan, naroon’ 등.

☞ 'Nasaan ~?'과 'Saan ~?'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Nasaan은 사람이나 물건 등 움직일 수 있는 임시적인 것이 어디에 있느냐를 묻는데 초점이 있고 Saan은 건물이나 지역 등 움직일 수 없는 고정된 것이 어디에 있느냐를 묻는데 초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 예문

  Saan ang opisina ni Tony? Sa Mandaluyong City. 토니의 사무실은 어디에 있습니까? 만달루용시에 있습니다.

  Saan po ang Talon ng Pagsanjan? Sa Laguna po. 팍산한 폭포는 어디에 있나요? 라구나에 있습니다.

  Saan po ang imigrasyon? Sa Intramuros po. 이민국이 어디에 있죠? 인트라무로스에 있어요.

  Saan po ang opisina ng PLDT? Doon po. PLDT 사무실이 어디에 있죠? 저기에 있어요.(청자/화자 모두에게 멀리 있을 때)

  Taga-saan kayo? Taga-Korea ako.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저는 한국에서 왔습니다.

  Taga-saan po ang inyong panauhin? Taga-Batangas. 당신의 손님은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바땅가스에서 왔습니다.

※ 'Taga-saan?'은 출신지(국적,거주지 등)를 묻는 질문이다. ‘어디에 갔다가 오느냐?’라고 물으려면 'Saan ka (nang)galing?'이라 묻고 대답은 'Sa bahay ni pastor Park.'(박 목사님의 집에서요.)라고 한다. 

  Nasaan ang libro ko? Nasa akin. 내 책이 어디에 있니? 내게 있어.

  Nasaan ka kahapon? Nasa U.P. 너 어제 어디에 있었니? U.P에 있었어.

  Nasaan si Yuri? Nakina Kim po. 유리가 어디에 있니? 김의 집에 있어요.

  Nasaan po ang susi ng opisina? Nakay Ana. 사무실 열쇠가 어디에 있어요? 아나에게 있단다.

  Nasaan daw sila kamakalawa? Nakina Mariel daw. 그저께 그들이 어디 있었다고 하니? 마리엘 집에 있었다고 해.

  Nasaan ang suklay? Nariyan iyon. 머리빗이 어디에 있지? 그거 거기에 있잖아.(청자에게 가까이 있을 때)

  Nasaan po ang bookstore? Nasa pangalawang(=ikalawang) palapag po. 서점이 어디에 있나요? 2층에 있습니다.

※ 'Nasaan ang C.R(comfort room)?'이 맞을까? 'Saan ang C.R?'이 맞을까? 둘 다 맞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생각이나 느낌의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화장실(공중 변소)에 대하여 여기 저기 움직이는 임시적인 성질에 강조점을 두고 싶다면 Nasaan을 쓰면 될 것이고 항상 고정되어 있는 성질에 강조점을 두고 싶으면 Saan을 쓰면 될 것이다. 그러나 확실히 Laguna에 고정된 Pagsanjan 폭포에 대하여 Nasaan으로 묻는다든지, 항상 움직일 수 있는 libro에 대하여 Saan으로 물을 수는 없을 것이다.

  Kanino ito? Sa akin iyan. 이것은 누구의 것이냐? 그것은 나의 것이다.

  Kanino ang bahay na ito? Kay Naomi. 이 집은 누구의 것인가? 나오미의 집이다.

※ 위 문장의 질문을 연결조사를 써서 다음과 같이 바꿀 수도 있다. Kaninong bahay ito? 또는 후치의문사 nino를 써서 'Bahay nino ito?'와 같이 질문해도 똑같은 질문이다.

  Kaninong kotse iyan? <=> Kanino ang kotseng iyan? <=> Kotse nino iyan? 그 차는 누구의 것이죠?

  Kanino ang larawan sa sinsilyong ito? Kay Cesar iyan. 이 동전의 초상은 누구의 것인가? 그것은 가이사의 초상이다. 일상 회화에서는 sinsilyo라는 단어보다 barya라는 단어를 더 사용한다.

  Kanino po itong magandang sumbrero? Sa isang Mehikanong kaibigan ko po. 이 예쁜 모자는 누구의 것이죠? 저의 멕시코 친구의 것입니다.

  Kani-kanino ang mga bagay na ito? Kina Onyu at Sarang. 이것들은 누구 누구의 것들인가? 온유와 사랑이의 것이다.

※ 대답이 복수임이 분명하거나 복수로 예상될 때에는 Kani-kanino를 사용한다.


[여러 가지 뜻을 가지는 전치사 sa]

  sa는 소유를 나타낼 때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전치사로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 영어에는 전치사가 다양하지만 영어의 웬만한 전치사라도 sa로 거의 잘 통할 정도이다.

  대략 세어보다도 20가지 쯤 되는 뜻이 sa에 모두 담겨 있을 정도다. 영어 문장을 따갈록으로 번역하기는 쉬울 것 같다. sa만 넣어도 웬만큼 통할 것이기 때문이다. 예: to, for, of, by, from, on, at, in, under, with, beside, near, against, between, during, into, through, upon

  몇 가지 문장만 정리해 보자.

1) ~에서: Nag-aaral ako sa bahay. 나는 집에서 공부하는 중이다.

2) ~으로: Pupunta ako sa Cubao bukas. 나는 내일 쿠바오로 갈 것이다.

3) ~에게: Ibibigay ko ito sa iyo. 나는 이것을 너에게 줄 것이다.

4) ~로부터: Nanggaling ako sa ibang bansa. 나는 다른 나라로부터 왔다.

5) ~을 위하여: Tayo ay nabubuhay (para) sa Panginoon. 우리는 주를 위하여 삽니다.

6) ~위에: Ang mga pagkain sa mesa ay sariwa. 테이블 위에 있는 음식들은 신선하다.

7) ~때에(기간,시간 등): Panginoon, tanggapin mo ang aming pagsamba sa umagang ito. 주님, 이 아침에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소서.

8) ~중에: May dalawa sa mga alagad sa libingan ni Jesus. 제자들 중에 두 명이 예수님의 무덤에 있었다.

9) ~과 함께: Si Jesus ay nakipag-usap sa babaing Samaritana.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자와 함게 대화하셨다.

10) ~ 때문에: Pagod siya (dahil) sa pilyong mga bata. 그(녀)는 짖궂은 아이들 때문에 피곤하다.

11) ~통하여: Nanalo ako sa tulong nila. 나는 그들의 도움을 통하여 이겼다.

12) ~의(에 있는): Ang mga bituin sa langit ay nahulog sa lupa. 하늘의 별들이 땅에 떨어졌다.

['may 동사' 또는 'Sa/Nasa 그룹'에 과거형과 그 외 시제는 없는가?]

  may 또는 mayroon 동사에 과거형, 미래형은 없는가? 영어에서는 have 동사의 과거형(had)이 분명하게 있고 또 미래형도 will have로 쓸 수 있다. 그러나 따갈록은 과거/미래형 역시 그대로 may/mayroon을 쓰기도 한다. 문맥을 통하여서 또는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구를 통하여 과거/미래형을 의미할 수 있다. ay 동사 때와 같은 원리라고 할 수 있다. Sa/Nasa 그룹 역시 마찬가지다. 그러나 과거의 소유나 미래의 소유에 관해서 'may/sa/nasa'를 쓰기 어려운 경우에 'magkaroon' 또는 'maging' 동사를 사용할 수 있다.

  magkaroon의 문법 규칙: 주어로 1격, 목적어로 2격을 취한다. 뜻: ‘~이 생기다, ~을 소유하다’ 동사변화는 ‘magkaroon(원형)-nagkaroon(과거형)-nagkakaroon(현재형)-magkakaroon(미래형)’과 같다. magkaroon 동사는 mag 동사 편의 접두사 'magka-'에서도 다룰 것이다.

◈ 과거형 예문

  Mayroon siyang limang libong piso kaninang umaga. 그는 조금 전 아침에 5,000페소를 가지고 있었다.

  Nakay Mariel ang laruan na iyan kani-kanina lang. 조금 전까지만 해도 그 장난감은 마리엘에게 있었다.

  Sa akin ang bahay na iyon noong isang taon, ngunit ngayo'y hindi na akin iyon. 일년 전에 저 집은 나의 것이었으나 지금은 더 이상 나의 것이 아니다.

  May tatlong taon na ngayon nang magkaroon ako ng kotse. 내가 차를 가진 지가 3년이 되었다.

※ nang은 접속사로서 뒤에 동사가 올 경우에 동사 원형을 취한다. 그러나 그 원형 동사의 뜻은 과거를 나타낸다. 위 문장을 nagkaroon을 써서 다음과 같이 바꿀 수도 있다. Nagkaroon ako ng kotse, tatlong taon na ang nakalilipas.

  May ilang taon na ngayon nang magkaroon ako ng kotse, ngunit ngayo'y wala na. 나는 몇 년 전에 차가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 

  Kamakailan lamang ay nagkaroon ng kotse ang misyonero. 최근에 그 선교사는 차가 생겼습니다.

  Ang kaharian ng sanglibutan ay naging sa ating Panginoong Jesucristo, at siya'y maghahari magpakailanman. 세상 왕국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고, 그가 영원토록 다스리실 것이다.

※ 시간의 전후를 나타내는 예는 다음과 같다.

1) ~전: Tatlumpung minuto na ang nakalilipas(30분 전), Tatlong araw na ang nakalilipas(3일 전), Dalawang linggo na ang nakalilipas(2주 전), Maraming araw na ang nakalilipas(여러 날 전), Ilang araw na ang nakalilipas(며칠 전), Labing-apat na taon na ang nakalilipas(14년 전)

2) ~후: Pagkaraan ng dalawampung minuto 또는 Pagkadalawampung minuto(20분 후), Pagkaraan ng limang araw 또는 Pagkalimang araw(5일 후), Pagkaraan ng isang oras 또는 Pagkaisang oras(한 시간 후), 이하 같은 방법으로 한다. Pagkaraan ng maraming taon(여러 해 후), Pagkailang araw(며칠 후)

※ 위의 시간의 부사구를 사용한 문장의 예: Isang oras na ang nakalilipas mula nang umalis siya.(그가 떠난 지가 한 시간이 되었다. 또는 한 시간 전에 그는 떠났다.) Pagkaapat na araw, aalis siya. 또는 Aalis siya pagkaraan ng apat na araw. 그는 나흘 뒤에 떠날 것이다.


◈ 미래형 예문

  May pulong kami mamaya. 우리는 잠시 후에 모임을 가질 것이다.

※ 위 문장을 'Magkakaroon kami ng pulong mamaya.'과 같이 만들 수 있다.

  Magkakaroon ako ng bisikleta sa isang linggo. 나는 다음주에 자전거를 가지게 될(자전거가 생길) 것이다.

※ 위 문장을 'May bisikleta ako sa isang linggo.'와 같이 쓰지는 않는다. 즉 ‘미래의 행위나 미래에 할 일’은 May 동사와 미래 부사구를 써서 미래를 나타낼 수 있으나 일반적인 명사나 물건 등의 경우에는 ‘생길 것이다’를 의미하는 Magkaroon만 사용한다.

  Magkakaroon kami ng piknik bukas. 우리는 내일 소풍을 갈 것이다.

※ 위 문장을 다음과 같이 쓸 수도 있다. Magpipiknik kami bukas. Mag 동사 편에서 배울 것이다.

  Mayroon akong pupuntahan bukas. 또는 May pupuntahan ako bukas. 나는 내일 갈 곳이 있다.(미래형이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pupuntahan이 puntahan의 미래형이기도 하다.)

  Nasa simbahan siya mamaya. 잠시 후에 그는 교회에 있을 것이다.

  Magiging akin ang bahay na ito bukas. 이 집은 내일 나의 것이 될 것이다.

※ 위 문장에서 'Magiging akin' 보다 'Mapapasaakin'(같은 의미로 붙여씀)을 더 많이 사용한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뷰티블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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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순수 | 작성시간 16.04.11 전체 다 읽느라 ......헉 헉~~~~............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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