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로비앞으로 아일랜드 호핑 픽업을 와준 굿필세부 지프니
배에 타면 시원한 맥주와 음료로 반겨주시고.
상츄어리 새공원 징검다리 건너가다 보는 풍경.
우리가 타고 다닌 배.
4년만에 다시 찾은 굿필세부. 저희가 이용한 것은 리조트 예약과 호핑투어 입니다.
4년전에도 그랬고 이번 여행에서도 동일 하게 이용하였습니다.
4년전과 바뀐 것은 호핑투어 장소와 구성입니다. 출발하여 어떤 섬앞에 배를 세우고 스토쿨링을 했습니다. 바다가 깨끗하여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있었고 많았어요. 어른인 저는 파도가 출렁거려 좀 힘들었지만 4학년 딸아이가 아주 좋아했습니다. 굿필세부 직원중 남자분이 아이를 전담하여 데리고 다니면서 물고기를 종류별로 보여주셨습니다. 능숙하게 스노쿨링을 진행 해 주셨어요. 저와 남편은 힘들었는데 아이는 재미있다고 아저씨 손 꼭 잡고 신나게 스노쿨링 했네요.
스노쿨링이 끝나고 줄낚시 포인트로 이동하여 줄낚시를 하는데 역시나 능숙하신 굿필세부 직원 아저씨의 지도하에 아이가 두마리나 물고기를 낚고 신나했습니다. 썬크림 잘 발라준다고 발랐는데도 집중하다 보니 콧등과 볼에 약간의 화상을 입었지만 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올랑고 섬으로 이동하여 리조트에 마련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4년전 식당보다 잘 되어 있었어요. 모기장을 쳐 놓은 식당 덕에 파리들이 꼬이지 않고 깔끔한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식사 후엔 리조트 안의 수영장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놀았어요. 놀다가 시간 맞추어 올랑고아일랜드 공원의 차량을 타고 새를 볼 수 있는 포인트로 이동을 했구요. 새 보러가는 길이 돌다리로 되어있는데 여기 경치가 참 좋더라고요. 물론 다른 투어 단체 관광객이 있어서 징검다리를 교행하고 앞에서 가질 않아서 좀 길이 막히기도 했지만 굿필세부 직원들의 케어와 안내로 안전하게 이동하였습니다.
새 보는 포인트는 좀 시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지만 경치가 좋고 아이가 징검다리 건너는게 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 어른들이 느끼는 것과는 다르게 느끼는 듯 합니다.
올랑고아일랜드 투어를 마치고 배를 타고 다시 선착장으로 왔고 차량으로 리조트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굿필세부의 직원들은 세심하게 잘 케어를 해주시는 듯 합니다.
세부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아져서 돌아온 이번 여행 이었답니다.
아무래도 또 굿필 세부를 찾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