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우렁제육보쌈. 기본 상차림으로는 직접 만든다는 반찬이 10가지도 넘고, 쌈채소도 다양합니다. 반찬 셀프바가 있어 원하는 반찬은 자유로이 더 갖다 먹을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제육볶음도 양이 꽤 많고, 가성비도 높습니다. 김치짜글이도 맛나 보일거 같은데, 내일 2차 진행 때는 곁들이는걸 검토해 봐야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 ● 진천 이팝나무길 진천으로 들어서니 이곳은 가로수도 이팝나무~ 백곡천 수변길을 걸을 겁니다. 이곳도 찾는 이가 많아졌나 봅니다. 지금은 벚꽃은 이미 지고 평일인데도 교통 안내원이 있더군요. 출발은 이팝나무꽃 터널입니다. 여기는 보행자 전용도로라 청주 보다 한결 여유롭고 산만하지 않습니다. 나무 키도 낮은 편이어서 아치형으로 깔끔하게 사진이 잡혀요. 백곡천 물길과 주변으로 자전거 도로 어울림이 아주 산뜻합니다. 청주 무심천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여전히 바람이 어쩌나 세게 부는지 오늘 꽃잎 많이 떨어졌을 것 같습니다. 강 건너 나무들이 바람결 따라 일제히 돌아선 모습이 특이~. 손,발을 들고 선 나무 식물??~~^^ 오늘 맑은 날씨가 일등 공신~~ 바람결 따라 순응해야 꽃잎을 지킬 수 있답니다... 산책로 아래 자전거 길이 예뻐 보여 내려서 봅니다.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나무 사이로 지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꽃잎이 떨어져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 어느 순간부터 이팝나무길은 끝나고, 벚나무길입니다. 줄기가 굵은 모습이 꽃이 피었을 때 꼭찬 꽃길이였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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