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TiXMuTyfFw?si=JGFSj4jaE-YtCcnI
(왁스~~머니입니다)
지금 들어도 가사가
신박합니다
"머니로 뭐든 다 할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살 수도 있어
머니로 예뻐질 수도 있고
사랑도 쉽게 얻을 수 있어"
"머니가 많은 사람 엘리트
머니가 없는 사람 넘버쓰리
머니가 뭐니라고 물으면
눈물의 씨앗이라 하겠어"
갑자기 어제 주식대박난
동네지인들 얘기에 매일 출근해서
일하는 나는 바보아닌가 했는데
어제 하이닉스로 미소지으며
280만원벌었다는 동네지인이
오늘 12프로 폭락했다고
허탈해합니다
어제의 미소가 오늘은
눈물이 되는 것이 주식인가 봅니다
이번달만 3000만원벌었다고
자랑질해서 사실 어제 저는
집에 가서 상대적박탈감이
오더군요
나는 개미같이 일해서
돈버는데 너는 무슨 상팔자냐
했거든요
저는 심장이 작아서 주식안해요
돈이 은행서 녹는다는 정기예금
합니다
지금은 돈벌기보다 수성이
핵심전략이거든요
괜히 주식했다가 패가망신당하느니
송충이같이 갈잎만 먹고 사는 게
속편해요
그런데 머니가 좋긴 좋아요
효도도 머니
사랑도 머니
친구도 머니
머니가 최고긴 합니다
돈이 효자고
돈이 사랑이고
돈이 우정임에
거부할 수 없지요
머니가 없이는 관계도
밋밋해집니다
헬스클럽아저씨도 우량주투자로
1억5천이 4억5천되었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뭘사셨어요?"
하니 삼성반도체관련주래요
친구가 투자신탁에 전에 근무하셔서
무조건 1억5천맡겼다가 4억5천되서
3억을 벌었다니 신기했어요
"3억벌어서 뭐하셨나요?"
하니 아들 차 사주고 전세집
구해주셨대요
정작 본인을 위해 쓰신 곳은
없더란 말이죠
생각해보니 그 돈의 일부로
해외여행다녀오셨다고
하셨어요
아버지로서 장한 일이죠
아들이 아버지를 존경할
일이고요
그러나 저는 주식계좌없고
안합니다
가슴이 새가슴이라 못해요
돈이 좋은 건 잘 알지만
위험투자는 절대 못해요
주식공부안해서
주식머리는 깡통입니다
남들 주식으로 대박났어도
그냥 제 스타일대로 소신껏
예금하고 살고 있습니다
돈이 좋긴 하니까요
작은 이자라도 만족합니다
"머니머니 해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머니머니 해도
맘이 예뻐야 남자지"
결국은 돈도 있고
맘도 예뻐야 인생살이가
아름답게 꽃길로 펼쳐집니다
왁스의 노래듣고
주식대박난 지인얘길 들으며
돈에 관한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머니는ᆢ
적당히 만족하고 내가 사는데
불편함만 없으면 그게 최상입니다
능력이상으로 돈을 벌려다가
욕심이 인생을 내동댕이쳐서
바닥으로 갈 수도 있으니까요
머니가 좋긴 최고좋아도
적당히 머니를 사랑합시다
그래야 수명대로 삽니다
오늘 아점상입니다
어제 아점상이고요
수박썰어 헬스장가서 나누어
먹었습니다
오늘 산책길입니다
오전빛이 좋았어요
멋진 신록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