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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7:1-24

작성자한우리박장로|작성시간26.06.11|조회수29 목록 댓글 0

 

고린도전서 7:1-24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2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3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4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6 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허락이요 명령은 아니니라 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8 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9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10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 갈라서지 말고 11 (다만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12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 13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14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15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애될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16 아내 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 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 17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18 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20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21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24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샬롬, 6월 11일 고린도전서 7:1-24 요약입니다.


1. 바울은 이미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써서 신앙을 지도한 적이 있습니다(5:9). 고린도 교회는 그 편지의 가르침에 반발하는 몇 가지의 질문을 했고, 바울은 ‘~에 대하여’의 형식으로 대답합니다(7:1, 25, 8:1, 12:1, 16:1). 그 중에서도 7장은 독신주의와 결혼과 이혼의 문제를 다룹니다.

2. 고린도 교회 안에는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지내는 것이 좋으며, 결혼했더라도 할 수 있으면 부부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신앙생활에 더 유익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금욕주의의 영향입니다. 바울은 이들을 향해 음행을 피하고 정욕을 위해서라도 결혼하는 것이 나으며(1-2, 5, 8-9), 결혼했으면 남편과 아내가 서로 의무를 다하여 사탄이 틈타지 못하게 하라고 가르칩니다(3-5).

3. 정욕에 무너진 음행의 소식들이 주변에 난무합니다. 결혼은 연약한 인간에게 음행을 피하고 성적인 범죄를 막아주는 은혜의 장치입니다(2-5). 결혼은 두 사람이 함께 살면서 독신주의가 만들어내지 못하는 신앙과 인격의 성숙을 만들어내는 훈련과 조정과 다듬어짐의 복된 과정이며, 서로 돕는 배필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언약의 비밀이 담겨있습니다(창 2:15-25, 엡 5:22-33).

4. 결혼에 담긴 이런 분명한 원리가 있음에도 독신이 더 신앙적이고 신령하다고 고집하는 자들을 향해 바울은 말합니다. “독신은 신앙의 실력이 아니라 은사에 관한 문제이니, 독신의 은사가 없다면 정욕이 불같이 타면서도 독신을 고집하지 말고 결혼하라”(6-9).

5. 한편, 더 좋은 신앙을 위해서 지금의 배후자와 이혼하고 다른 환경과 조건 속에서 신앙생활을 경주해 보겠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바울은 환경 탓, 조건 탓하지 말고 그 형편 그대로,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신앙의 진전을 이루어내라고 합니다(10-11). 신앙을 핑계로 불신 남편, 불신 아내를 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의 구원을 위해 그들과 묶여서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대로 믿음을 이어가야 합니다. 사도는 지금 자신의 환경과 조건이 그 사람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부르심이니 부르심을 받은 대로 잘 감당하라고 합니다(12-24). 잘 감당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복된 하루 되십시오.

 

 

박홍섭목사 / 한우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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