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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3:1-14:19

작성자한우리박장로|작성시간26.06.22|조회수21 목록 댓글 0

 

고린도전서 13:1-14:19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14:1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1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6 그런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으로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으로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7 혹 피리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 없는 것이 소리를 낼 때에 그 음의 분별을 나타내지 아니하면 피리 부는 것인지 거문고 타는 것인지 어찌 알게 되리요 8 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를 준비하리요 9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써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10 이같이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많으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11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외국인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외국인이 되리니 12 그러므로 너희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 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15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16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알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17 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9 그러나 교회에서 내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샬롬, 6월 22일 고린도전서 13:1-14:19 요약입니다.


1. 고린도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서로 누가 신령한지를 다투는 분열과 교만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바울은 사랑으로 행해지지 않는 은사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사랑의 중요성과 속성과 은사의 유한성과 일시성을 말합니다(13:1-10). 장성한 사람이 되면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는 것처럼, 은사는 장성한 자에게 주는 신령함의 표지가 아니라 오히려 어린아이처럼 부족한 자들을 돕기 위한 보충수업 같은 배려입니다(3:11). 은사 받았다고 으스대고 과시해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은사가 없으면 자라지 못할 정도로 어리고 유치한 자신의 신앙을 인정하고 빨리 장성하려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2. 13장에서 은사의 사용 원리인 사랑의 중요성과 속성과 영원성으로 은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설명한 바울은 14장에서 방언과 예언의 문제를 특별하게 다룹니다. 방언과 예언이 다른 은사들보다 뛰어나서가 아니라, 모든 은사 중에 방언은 개인적인 덕을 위해 허락된 대표적인 은사이고, 예언은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허락된 대표적인 성격을 지녔기 때문입니다(14:2-4).

3. 예언은 미래의 일을 미리 말해주는 예언(豫言-prediction)이 아니라, 신의 계시나 뜻을 맡아서 선포하는 예언(預言-prophesy)입니다. 계시로서 예언은 성경의 완성으로 폐하여졌으며, 교인들을 안위하고 책망하고 권면하고 덕을 세우는 설교가 예언입니다(3). 방언은 교회를 위한 은사가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도와 성장시키는 은사입니다(3).

4. 아름다운 악기인 플롯이나 피리(저), 혹은 하프(거문고)도 그 음을 분명히 내지 않으면 소음에 불과한 것처럼, 신비스러운 하늘의 소리처럼 들리는 방언도 무슨 소리인지 모른다면 시끄러운 소음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알아들을 수 있도록 통역하기를 기도하라고 합니다(6-13). 방언은 자신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영으로만 하는 직관적인 기도로 마음에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의 다섯 마디 말이 일만 마디 방언보다 낫습니다(14-19). 방언을 비롯한 은사가 나를 교만하게 만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에,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처럼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 중요합니다. 복된 하루 되십시오.

 

 

박홍섭목사 / 한우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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