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주제 1조
주제: 폭력은 허용해야 하는가
주장: 폭력은 허용하면 안된다.
근거 1) 폭력은 폭력을 낳기 때문이다.(김대현)
폭력은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 아니라, 또 다른 폭력을 낳는 악순환을 만들 뿐입니다.
실제로 역사 속 많은 전쟁과 보복 행위는 갈등을
끝내기보다 오히려 장기화시키고 더 큰 피해를
만들며, 무관한 사람들까지 휘말리게 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폭력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임시적인 대응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결국 폭력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갈등을
심화시키고, 불필요한 피해만을 초래하는
비효율적인 수단입니다.
근거2) 폭력은 환경을 파괴시키기 때문이다.(손혜림)
폭력의 범위를 자연으로 넓혔을 때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 파괴는 지구 생태에 가하는
인류의 구조적 폭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숲과 숲지의 파괴는 탄소 흡수원을 제거해 지구온난화를 가속하고,
태풍 및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 발생 시 대처하지 못하고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온난화로 인해 영구 동토층이 녹으면 온실가스가 대량방출 되어
기후변화를 더욱 가속시킵니다.
현재 인류가 일으킨 환경오염이란 폭력은 기후 위기와 생물다양성 상실등
직접적인 문제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근거3) 폭력은 기본권을 침해하기 때문이다.(임민서)
폭력은 인간의 기본권을 침해하기 때문에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인간의 존엄 가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며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있지만, 폭력은 상대를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수단으로 취급하여 이러한 존엄성을
근본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참고자료 : 연합뉴스, 대한민국헌법,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영화 소개: 올드보이
감독: 박찬욱
주연: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등
술 좋아하고 떠들기 좋아하는 오.대.수. 본인의 이름풀이를 '오늘만 대충 수습하며 살자'라고 이죽거리는 이 남자는 아내와 어린 딸아이를 가진 지극히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어느 날,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에 돌아가는 길에 존재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납치, 사설 감금방에 갇히게 되는데. 언뜻 보면 싸구려 호텔방을 연상케 하는 감금방. 중국집 군만두만을 먹으며 8평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텔레비전 보는 게 전부. 그렇게 1년이 지났을 무렵, 뉴스를 통해 나오는 아내의 살해소식. 게다가 아내의 살인범으로 자신이 지목되고 있음을 알게 된 오대수는 자살을 감행하지만 죽는 것조차 그에겐 용납 되지 않는다. 오대수는 복수를 위해 체력단련을 비롯, 자신을 가둘만한 사람들, 사건들을 모조리 기억 속에서 꺼내 '악행의 자서전'을 기록한다. 한편, 탈출을 위해 감금방 한쪽 구석을 쇠젓가락으로 파기도 하는데.. 감금 15년을 맞이하는 해, 마침내 사람 몸 하나 빠져나갈 만큼의 탈출구가 생겼을 때, 어이없게도 15년 전 납치됐던 바로 그 장소로 풀려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우연히 들른 일식집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어버린 오대수는 보조 요리사 미도 집으로 가게 되고, 미도는 오대수에게 연민에서 시작한 사랑의 감정을 키워나가게 된다. 한편 감금방에서 먹던 군만두에서 나온 '청룡'이란 전표 하나로 찾아낸 7.5층 감금방의 정체를 찾아내고... 마침내, 첫 대면을 하는 날 복수심으로 들끓는 대수에게 우진은 너무나 냉정하게 게임을 제안한다. 자신이 가둔 이유를 5일 안에 밝혀내면 스스로 죽어주겠다는 것. 대수는 이 지독한 비밀을 풀기 위해, 사랑하는 연인, 미도를 잃지 않기 위해 5일간의 긴박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야 한다. 도대체 이우진은 누구이며? 이우진이 오대수를 15년 동안이나 감금한 이유는 뭘까? 밝혀진 비밀 앞에 두 남자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
https://www.nytimes.com/live/2026/03/24/world/iran-war-trump-oil (미국 이란 전쟁 4주차 상)
https://www.nypi.re.kr/repository/handle/2022.oak/3077?utm_source(학교폭력 관련 논문)
https://www.yna.co.kr/view/AKR20260310202900072?input=1195m(미나브 초등학교 공습 관련)
https://www.yna.co.kr/view/AKR20251230112800063?input=1195m(대전 겨울 철새들의 감소)
https://www.yna.co.kr/view/AKR20251203073500104?input=1195m(난개발과 인도네시아의 자연재해)
https://share.google/Sbub2jEWK2EPSxUh1(호주 산불과 생물 다양성 상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323068000009?input=1195m(4주간의 피해와 전망, 미국 이란 전쟁)
https://youtu.be/dL5GSWOgNnA?si=a6aMxu0QULjuhpy0 (미국 이란 초등학교 공습)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서현(문예창작학과) 작성시간 26.04.02 근거2에 반박합니다.
무분별한 자연훼손이 자연에 가하는 폭력이라고 하셨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 덕분에 산업과 과학이 발달한 것이 아닐까요?
산업이 발달하기 위해 환경오염이 일어난 것은 맞지만, 이러한 자연훼손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발달은 없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영국의 산업혁명 같은 경우 환경오염을 일으켰지만 동시에 증기기관을 발명해 내며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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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손혜림(간호학과) 작성시간 26.04.03 new
산업화의 풍요는 사실 자연의 복구 능력과 미래 세대가 쓸 자원을 무단으로 끌어다 쓴 결과이며, 지금 인류가 겪는 기후 위기는 그동안 내지 않았던 '외상값'이 거대한 재앙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파괴를 통한 발전은 유일한 정답이 아니라 가장 쉬운 길을 택한 대가일 뿐이며, 진정한 기술의 진보라면 자연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공존하면서도 풍요를 만드는 고도의 지혜를 증명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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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서현(문예창작학과) 작성시간 26.04.03 new
손혜림(간호학과) 하지만 산업화의 풍요 덕에 지금의 발전을 이룬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이 발전 덕에 친환경적인 자연친화적인 기술들도 진보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산업화로 인해 자연훼손이 되었지만 이로 인해서 이로운 결과 역시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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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희원 작성시간 12:59 new
근거 2에 대해 반박하겠습니다.
폭력의 핵심은 가해 의도에 있습니다. 전쟁, 학대는 상대를 해치겠다는 명확한 의도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개발은 파괴 목적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물론 환경 문제는 매우 심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책의 실패, 관리의 문제이지 누군가를 해치기 위한 폭력 행사와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또한 산업화와 개발은 의료 기술 발전 교통과 통신의 혁신 등 분명한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만약 자원 활용이 전면적으로 중단되었다면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의료 시스템과 사회 시설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환경을 건드리지 않는 사회는 이상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현실에서 그것은 인간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 문제를 ‘폭력’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개념의 과도한 확장입니다. 폭력은 의도적 가해 행위입니다. 자연을 활용한 개발은 생존과 발전을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우리는 폭력의 허용 여부를 논의해야지 인간의 모든 문명 활동을 폭력으로 낙인찍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개발을 폭력으로 규정한다면 결국 인류의 존재 자체가 폭력이 된다는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
작성자장경탄(간호학과) 작성시간 15:03 new
근거 2 반박합니다
기후위기의 주요 원인은 산업화와 탄소배출 구조하고 생각합니다. 폭력은 일부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차적 요소일 뿐 핵심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특정 개발 사례를 폭력으로 확장하는 것은 폭력의 개념을 과도하게 넓힌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