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함수 붕괴라는 것은 측정이전에는 파동함수가 무한영역까지 퍼져
있다가, 측정시 어느 한 점으로 정말로 순간적으로 수축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파동함수를 실체로 보고, 즉, 전자가 무한영역까지 쫘악 깔려
있던 파동이었다가 측정되는 순간에 한 점인 입자로 수축한다는 해석
입니다.
아쉽게도 양자역학 수학에서는 측정행위를 수학으로 표현한 것은 없어
이 파동함수 붕괴라는 해석이 옳은지 아닌지를 전혀 말하고 있지 않습
니다. 다만, 무한대까지 펴져 있던 실체가 하나의 점으로 수축하려면
광속을 넘는 수준이 아닌 초광속으로 수축해야 하므로, 상대론에 위반
된다는 것 때문에 이 해석은 그리 잘 받아드려지지 않는 해석이고
파동함수를 실체로 여기는 것은 보른의 확률파 해석에 정면으로 부정한
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여튼, 관측행위는 수학으로 표현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 순간을 증명
하는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물론, 확률이라고 하면, 증명할 필요는 없
죠...
위상속도를 말하는 경우는 파가 연속적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흔히
언급된다고 알 고 있습니다. 위상속도등등은 원래 매질의 특성에 따라
변하고 그로인해 파동도 변하게 되죠. 양자역학에서는 포텐셜에너지가
매질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으므로 위상속도라는 것은 그 환경,
즉, 포텐셜에너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고, 이것은 파동함수가 측정
하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 퍼져 나가는 경우를 말하고 있는 거죠...
하여튼... 파를 계산한다고 하는 것은 측정하기 이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상속도는 파를 계산하는 것이니 측정하기 이전을 말하는 거죠.
--------------------- [원본 메세지] ---------------------
양자론에서 wave packet의 phase velocity 는 항상 광속보다 큰데..
이것은 (물리적표현인지는 잘 모르겟지만)파동함수의 붕괴가 광속보다 빠르다는것을 수식적으로 직접 설명한거라고 봐도 될까요?
보통은 위상속도는 아무런 물리적 의미가 없다고들 하지만 말이죠..
..
있다가, 측정시 어느 한 점으로 정말로 순간적으로 수축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파동함수를 실체로 보고, 즉, 전자가 무한영역까지 쫘악 깔려
있던 파동이었다가 측정되는 순간에 한 점인 입자로 수축한다는 해석
입니다.
아쉽게도 양자역학 수학에서는 측정행위를 수학으로 표현한 것은 없어
이 파동함수 붕괴라는 해석이 옳은지 아닌지를 전혀 말하고 있지 않습
니다. 다만, 무한대까지 펴져 있던 실체가 하나의 점으로 수축하려면
광속을 넘는 수준이 아닌 초광속으로 수축해야 하므로, 상대론에 위반
된다는 것 때문에 이 해석은 그리 잘 받아드려지지 않는 해석이고
파동함수를 실체로 여기는 것은 보른의 확률파 해석에 정면으로 부정한
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여튼, 관측행위는 수학으로 표현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 순간을 증명
하는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물론, 확률이라고 하면, 증명할 필요는 없
죠...
위상속도를 말하는 경우는 파가 연속적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흔히
언급된다고 알 고 있습니다. 위상속도등등은 원래 매질의 특성에 따라
변하고 그로인해 파동도 변하게 되죠. 양자역학에서는 포텐셜에너지가
매질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으므로 위상속도라는 것은 그 환경,
즉, 포텐셜에너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고, 이것은 파동함수가 측정
하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 퍼져 나가는 경우를 말하고 있는 거죠...
하여튼... 파를 계산한다고 하는 것은 측정하기 이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상속도는 파를 계산하는 것이니 측정하기 이전을 말하는 거죠.
--------------------- [원본 메세지] ---------------------
양자론에서 wave packet의 phase velocity 는 항상 광속보다 큰데..
이것은 (물리적표현인지는 잘 모르겟지만)파동함수의 붕괴가 광속보다 빠르다는것을 수식적으로 직접 설명한거라고 봐도 될까요?
보통은 위상속도는 아무런 물리적 의미가 없다고들 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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