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정성은 말그대로 확정할 수 없다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 입니다. 확정할 수 없는 거랑 측정의 한계가 있다는 거랑은 다르죠. 측정은 행위이고, 확정은 그 결과로부터 의미(?)를 정하는 것이니, 전혀 다른 말입니다. 측정은 이론적으로 한계는 없습니다.(여기에 대해서 질문하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양자역학에서의 확정성의 의미는 똑같은 환경에서 여러번 측정된 어떤 물리량이 그때마다 같은 값을 얻을 수 있느냐를 뜻합니다.
위치든 운동량이든 정확히 측정할 수 있죠. 다만, 위치를 정확히 알아 냈다면, 그 위치에 어떤 운동량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운동량을 정확히 알아 냈다면, 어느 위치에서 그 운동량을 가졌는지를 알 수 없다는 거죠.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실험을 한다고 가정 했을 때, 위치를 먼저 측정해서 항상 측정할 때마다 똑같은 위치임을 알아 냈다면, 그 직후에 측정한 운동량은 항상 위치측정후 운동량 측정에서 얻은 값은 절대 똑같은 값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걸 말로 해석하면, 위치는 정확히 알아 내어, 그 환경에서 그 입자가 가지는 위치는 얻은 값이 가리키는 위치라고 확정할 수는 있지만, 운동량은 정확히는 알아 낼 수는 있어도 측정할 때마다 달라지므로, 그 위치를 통과하는 그 입자의 운동량은 확정할 수 없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여러분들이 방에 들어갈 때 방문을 꼭 통과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확정할 수 있는 것은, 그 방으로 가는 상태(!)일 때는 여러분은 꼭 그 방문이 위치하는 지점을 통과한다는 사실 입니다. 그러나, 방문을 통과할 때 피곤하면, 느릿느릿 걸어서 통과할 꺼고, 먼가 급한 상황이라면, 후다닥 그 방문을 통과할 것 입니다.
그러면, 통과한다는 사실은 확정할 수는 있어도, 어떤 속도(운동량에 비례)로 통과한다는 것을 측정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불확정성원리는 이와 같이 측정의 오차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두 물리량(위치와 운동량과 같은)을 동시에 100% 확정할 수 있냐 없냐를 말하는 원리입니다.
좀더 엄밀하게 말하면, 불확정성원리는 통계의 원리입니다. 위치 측정 값들의 표준편차와 운동량 측정 값들의 표준편차 두 값을 곱하면, 그것이 절대 0이 될 수 없다라는 원리입니다.
측정 한번에 단판 짓는 것이 아니라, 수천번 수만번 같은 실험을 한 결과들로 판단해야 하는 것이져
근데, 이론적으로는 이렇고, 현실적으로는 불확정성원리와는 무관하게 측정기계의 오차가 있어서, 위치나 운동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는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측정값들의 표준편차와 측정장치의 오차범위가 비슷하여, 거의 구분없이 씁니다만, 현대의 기계들이 가지는 오차범위보다, 불확정성원리에서 말하는 최소값이 훨씬 작습니다.
그리고, 양자역학에서의 확정성의 의미는 똑같은 환경에서 여러번 측정된 어떤 물리량이 그때마다 같은 값을 얻을 수 있느냐를 뜻합니다.
위치든 운동량이든 정확히 측정할 수 있죠. 다만, 위치를 정확히 알아 냈다면, 그 위치에 어떤 운동량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운동량을 정확히 알아 냈다면, 어느 위치에서 그 운동량을 가졌는지를 알 수 없다는 거죠.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실험을 한다고 가정 했을 때, 위치를 먼저 측정해서 항상 측정할 때마다 똑같은 위치임을 알아 냈다면, 그 직후에 측정한 운동량은 항상 위치측정후 운동량 측정에서 얻은 값은 절대 똑같은 값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걸 말로 해석하면, 위치는 정확히 알아 내어, 그 환경에서 그 입자가 가지는 위치는 얻은 값이 가리키는 위치라고 확정할 수는 있지만, 운동량은 정확히는 알아 낼 수는 있어도 측정할 때마다 달라지므로, 그 위치를 통과하는 그 입자의 운동량은 확정할 수 없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여러분들이 방에 들어갈 때 방문을 꼭 통과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확정할 수 있는 것은, 그 방으로 가는 상태(!)일 때는 여러분은 꼭 그 방문이 위치하는 지점을 통과한다는 사실 입니다. 그러나, 방문을 통과할 때 피곤하면, 느릿느릿 걸어서 통과할 꺼고, 먼가 급한 상황이라면, 후다닥 그 방문을 통과할 것 입니다.
그러면, 통과한다는 사실은 확정할 수는 있어도, 어떤 속도(운동량에 비례)로 통과한다는 것을 측정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불확정성원리는 이와 같이 측정의 오차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두 물리량(위치와 운동량과 같은)을 동시에 100% 확정할 수 있냐 없냐를 말하는 원리입니다.
좀더 엄밀하게 말하면, 불확정성원리는 통계의 원리입니다. 위치 측정 값들의 표준편차와 운동량 측정 값들의 표준편차 두 값을 곱하면, 그것이 절대 0이 될 수 없다라는 원리입니다.
측정 한번에 단판 짓는 것이 아니라, 수천번 수만번 같은 실험을 한 결과들로 판단해야 하는 것이져
근데, 이론적으로는 이렇고, 현실적으로는 불확정성원리와는 무관하게 측정기계의 오차가 있어서, 위치나 운동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는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측정값들의 표준편차와 측정장치의 오차범위가 비슷하여, 거의 구분없이 씁니다만, 현대의 기계들이 가지는 오차범위보다, 불확정성원리에서 말하는 최소값이 훨씬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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