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이든 자기장이든 중력장이든 결국은 장이라는 물리량으로 표현됩니다. 그런데 장은 그 기원이 원래 힘의 수학적 편리함을 위해 고안 된 개념인데 현재의 상황에서는 주객이 전도되어 전기력이든지 자기력등을 제치고 물리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양자장, 게이지장등등처럼용.
결국 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앞으로 물리공부에 필수적 요소라 생각되는데...
여러분들의 장(field)에 대한 이해가 궁굼하군용.
제가 이해한 장은 함수인데 맞는지도 잘......
즉,다양한 함수중에 변수가 위치인 함수를 장이라고 배운것 같은데 장을 너무 좁게 본것일까용.
결국 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앞으로 물리공부에 필수적 요소라 생각되는데...
여러분들의 장(field)에 대한 이해가 궁굼하군용.
제가 이해한 장은 함수인데 맞는지도 잘......
즉,다양한 함수중에 변수가 위치인 함수를 장이라고 배운것 같은데 장을 너무 좁게 본것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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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눔의 쌔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3.07.03 불연속이면 장이 되지 못하나요? 양자장은 그럼 왜 장이라고 했을까요!! 그렇다면 양자장은 연속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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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람따라~~ 작성시간 03.07.22 힘은 측정할 수 있고, 장은 측정할 수 없다고 해서 힘은 실존하는 것이고 장은 실존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질량이나 에너지도 엄밀히 말하면 측정할 수 없는 대상일 수 있으니까요. 물리에서 다루는 모든 개념은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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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람따라~~ 작성시간 03.07.22 많은 물리적 현상들은 직접 측정할 수 없는 실제(장이나 스핀, 에너지 등)의 상호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어찌 되었건 많은 현상을 포괄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체계로서 물리학은 그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힘보다는 장이 더 많이 쓰이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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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__________ 작성시간 03.08.23 장은 힘이 작용하는 공간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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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르마 작성시간 04.01.19 장은 인간이 자연을 기술하는 방법 중에 매우 고차원적인 방법에 속하고 완성도가 높은 방법이다. 과학이 발전할 수록 이 방법이 주도하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 이론의 끝에는 분명 현재 우리가 알고있지 못하는 새로운 차원에 대한 열쇠를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