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고 있는 단열팽창과정은 일반적으로 이해되고 있는 아래의 개념과 같습니다.
chrisJericho님께서도 같은 의미로 사용하시는지요?
사용하는 단어의 의미가 서로 다르면 토론이 원천적을 불가능합니다.
단열팽창 [斷熱膨脹, adiabatic exp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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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열팽창과 단열압축은 모두 물체가 열출입 없이 팽창하거나 압축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단열팽창시 갑자기 부피가 커지는데, 자체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온도가 내려 가고, 단열압축은 그 반대로 온도가 올라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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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Jericho | 글의 서두를 보면 아시겠지만 '단열팽창시에는 일을 가능한 한 많이 얻어내는 팽창속도를, 단열압축시에는 일을 가능한한 적게 소비하는 압축속도를 가진 새로운 사이클'=>이것은 주남식 님의 계획이십니다.전 이 다음부터는 압축과 팽창에서의 단열여부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 [2003/09/05] | |
| chrisJericho | 단열압축일 경우에 국한되어서 님의 생각을 부정하게 되면 그것은 일반적인 경우에서의 반론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 [2003/09/05] |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chrisJericho 작성시간 03.09.10 "그 무한히 숫자들 중에서 외 하필이면 1을 선택하시는 거죠?" => 화학에 대한 지식이 약간만 있으면 누구나 다 알수 있는 내용입니다. 박영훈님께서 쓰신 글과 같이 이런 토론은 굳어버린 모래성을 부시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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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risJericho 작성시간 03.09.10 부셔지기는 안 부셔지는데 성 자체는 매우 허술해서 허점이 다 보이는 것이죠. 님을 가르쳐 들려는 제 태도가 잘못되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 토론은 초점이고 자시고가 없는 것 같네요. 논쟁에 초점은 정확한 물리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형성되는 건데, 이상기체의 분자운동속도를 무한대로 잡아버리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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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risJericho 작성시간 03.09.10 사람들이 기체를 연구하고 열현상을 탐구하기 위해서 기체분자라는 모델을 도입했고, 토리첼리, 보일등의 실험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가설이 무너지면서 기체의 압력을 간결히, 그리고 정확히 표현하기 위해 수많은 물리학자들이 연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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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risJericho 작성시간 03.09.10 그렇게 해서 직관적으로 그 원리를 밝혀냈지요. 뉴턴역학의 힘을 빌어서 말이죠. 그런데 실제기체는 그 직관에 반하는 성질을 갖고 있었는데, 그건 바로 분자사이의 위치에너지, 분자의 부피 등의 요소였습니다. 그렇다면 학자 자신들은 기체는 이런 형식으로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직관적인 가설을 갖고 있었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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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risJericho 작성시간 03.09.10 그것들을 방해해는 요소들 때문에 자신들의 가설을 포기해야 했을까요? 그들은 기체의 그런 성질들이 매우 적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여러 실험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따라서 그 성질들을 무시시킨것이 바로 이상기체일 뿐입니다. 너무나도 정교한 수학으로도 그 영향 하나하나를 다 제어할 방도가 없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