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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주관련

도움 6 - <스트링 연주법>

작성자Marineblue♬|작성시간08.03.22|조회수2,501 목록 댓글 5
먼저 신디사이저는 여러 가지 음색을 낼수있죠...

그러나 그 음색과 같이 연주하기 위하여는 여러 가지 음색의 연주방법을 알지 않으면 안됩니다..

평소는 그다지 염려하지 않는 부분이지만 음색이 바뀌면 효과를 발휘할 수 없는 프레이즈라는 것은 수많이 있고 음역(예를들면 저음역 프레이즈를 고음역으로 하면 귀에 거슬림이 되거나 한다)에 관해서도 그렇습니다.




스트링이라고 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현악기의 합주를 시뮬레이트한 음색입니다. 원래 클래식 음악을 위한 악기지만, 록 사운드 속에서 그 악곡에 퍼짐을 갖게 하는 매우 효과적인 음색이죠...

한 시대 전에는 여러 현악기를 아날로그 테입에 녹음하고 음정에 맞쳐서 건반에 나누어 플레이할 수 있는 메로트론이라는 악기가 있었으나 시대가 진행됨에 따라서, 솔리너 등의 스트링스 앙상블이라고 부르는 기종 등이 등장해서 세상에서 인기를 누렸다합니다.



그 후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나 디지털 신디사이저, 샘플러 등 더욱 리얼한 스트링스 앙상블이 쉽게 얻어질수 있게 되어 그 사용빈도도 많아졌습니다..

리얼한 스트링스의 음악을(이 음색은 늘인 음이므로)흰머리 위주로 곡 전반에 꽝하고 집어 넣으면 자칫하면 밋밋한 고저가 없는 어레인지 곡이 되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스트링스계의 음색을 연주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로 주의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



스트링은 피아노 없이 단독으로 쓸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 못할땐 어쩔수 없지만 신디 두대나 세대로 메인(피아노 혹은 E.P),스트링, 브라스는 원래 기본적으로 따라줘야 하는 사운드입니다..

스트링은 세컨 건반이구여 장르를 초월해서 스트링은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소리입니다.
원래는 리얼스트링으로 하면 좋지만 그게 어디 쉽나여..

락발라드를 예로 듭시다.
후렴부분이 가기 전까지는 볼륨을 줄이고 최대한 건반의 노트수를 줄여야 합니다. 3음이나 7음만 누르시면 되구여 단, 폭이 좁아져야 합니다. 3성정도면 적당해여..
넓어져도 상관은 없지만 양손다 옥타브 이상 벌어지면 안되구여..리듬이 8분 음표 아래로 내려가는것도 안된답니다.

그리구여..스트링은..볼륨페달이 아닌이상 페달을 밟아선 절대로 안된다는것~!!
페달을 밟지 않기때문에 소리를 당연히 연결해야겠죠?
철칙입니다 철칙..

이 주법을 Backing string이라구 합니다

Backing string에서는 연결할 수 있는 음은 모조리 다 연결하셔야 되여..하나더 주의할점은 볼륨&힘조절입니다.
처음 백킹 스트링이 나갈땐 거의 들릴듯 말듯할만큼 작게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키보드일 경우엔 상관없지만 신디일 경우엔 터치의 강약에 따라 소리의 크기가 달라진다는건 아시져?
반드시 같은힘으로 치셔야 됩니다..본인은 못느낄지 모르지만 소리가 들쑥날쑥 멀리서 들으면 상당히 웃깁니다.

그리고 후렴부분에서는 볼륨을 점점 키우시고 자연스럽게 high루 올라가셔야 됩니다. high string은 절대 코드로 누르시면 안되구여 양 손가락으로 옥타브만 누르셔야 합니다..(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3성의 멜로디를 만들어주거나 옥타브일 경우 high는 멜로디와는 역시 다른 라인을 만들어서 하심 되구여 )

여기서 라인이란..

멜로디를 따라감 안되구여..멜로디와 다른 또다른 멜로디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반드시 멜로디랑 어울리는 라인이어야 합니다..
근데 그게 좀 어려우니까 코드나 멜로디에 어울리는 한 음만을 계속 누르고 계셔도 괜찮아요..


예를 들면 두 마디의 코드가 G, G/F#, Em, D 라구 할때..
하이스트링으루 '레'음을 두마디 내내 계속 누르고 있어도 어울리는 음이 됩니다.
레는 G코드의 5음이구여 Em의 7음이구, D코드의 근음이기 때문에 전혀 무리없는 소리가 됩니다.
하이스트링을 할 때 이런 방법과 라인을 섞어서 하면 좋습니다..
가끔 멜로디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계속해서 멜로디를 치면 안됩니다..



음악을 많이 들어 보세여..

느린곡이든 빠른곡이든 잘 들어보시면 백킹 스트링은 잘 안들려도 하이스트링은 집중하고 들으시면 들릴껍니다..


그 외의 방법으로는.......



*보이싱(누르는 방법)을 생각해야합니다..


피아노나 오르간과 같이, 화음을 그대로 눌러버리면, 단순한 신디패드가 돼 버립니다..

그것을 반대로 효과로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오케스트라 스트링스를 시뮬레이트한 것이므로 화음을 누르는 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죠...

스트링스의 톤을 인상적으로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우선 고음역에 빈틈이 툭 트인 음정을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바이올린이나 비올라 등의 악기(대개 단 음으로 플레이한다고 치고..)가 어떤 음정을 플레이하는가를 생각해봐야 하죠,,

C-G-F-Dm 코드진행에서 솔-솔-파-파 가운데 파트는 도-레-도-레, 아래파트는 미-시-라-라 가 되죠..각각의 연결이 부자연하게 되지않도록 1음씩 만들어 갑니다. 이 화음은 한쪽손으로 연주할수 없음으로 양쪽 손으로 연주합니다..



*음색의 특징을 살립니다..


스트링스라고 한 입으로 말하더라도 여러 가지 인상의 음색이 있습니다..
attack(건반을 눌러 음이 나기 시작할 때까지의 시간, 눌렀을 때 천천히 나오는것)이 늦고 릴리즈(건반을 떼고서의 여운, 끊었을때의 잔음)가 긴 것, 그 반대의 것, 줄을 활로 문지른 음이 섞인 것 등 여러 가지이죠..그 음이 나는 방법, 없어지는 방법에 의해서도 프레이즈는 바뀌게 됩니다..




*풋 볼륨 조작


대부분 스트링스는 양손으로 연주하는 켸이스가 많으므로 연주중에 음량의 강약을 붙일수가 없게 되죠..그런때를 위한 도구로서 엑스프레션 페달이라고 하는 볼륨조작을 할수 있는 페달이 있습니다..스트링스에 한하지만 연주중에 사용함으로써 곡의 고저를 붙이거나,음색을 페이드 아웃/페이드 인하거나, 여러 가지 장면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풍성하다는 개념은 아니고..발라드라고 해서 attack, 릴리즈많은 것을 쓴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신디연주를 하는 것은 편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이 먼저 있어야하죠,,,발라드음악인 경우 코드개념으로 깔것이냐, 멜로디 라인을 만들어서 High string으로 할 것이냐를 결정해야 하죠. Backing을 하는 경우 attack을 넣어서 하고 High attack을 줄이고 좀 더 섬세하게 해야 할거예요. effect도 중요한데, 발라드 경우엔 effect가 많으면 지저분해지고 다른 악기와 부딪치게 돼죠...그렇기 때문에 effect를 줄이고 음색에 대한 귀가 예민해져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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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안준수 | 작성시간 03.04.19 너무 너무 너무 좋은 정보입니다... 제가 우리교회 찬양 연습때 누란노 경배와 찬양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들으면서 아이들과 나누었던 얘기인데... 제가 어눌해서 제대로 못했던 말이 여기에 다 나와있군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예쁜통통이 | 작성시간 08.08.16 모처럼 시간을 갖고 다 읽었읍니다. 제 지식은 짧아서 다 이해는 못했읍니다만 굉장합니다.
  • 작성자히힛 | 작성시간 08.11.20 ㅎㅎ저두 이제 신디 레슨받은지 막3달됫는데...어려워성..ㅠㅠㅠㅠㅠ
  • 작성자우헤헤 | 작성시간 08.12.01 C-G-F-Dm 코드진행에서 솔-솔-파-파 가운데 파트는 도-레-도-레, 아래파트는 미-시-라-라 가 되죠..각각의 연결이 부자연하게 되지않도록 1음씩 만들어 갑니다. 이 화음은 한쪽손으로 연주할수 없음으로 양쪽 손으로 연주합니다.. ☞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어려워요~~ (@_@ 참고로.. 반주를 오래한 사람입니다~~ )
  • 작성자귀요미쌤 | 작성시간 13.02.08 우와, 센스있게 눈치껏 적당히 치라는 말만 듣다가 이렇게 구체적으로 설명해준 글을 읽으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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