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머리말Zostera marina L. 분류체계 Plantae >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Liliopsida (백합강) > Alismatidae (택사아강) > Najadales (나자스말목) > Zosteraceae (거머리말과) > Zostera (거머리말속) > marina (거머리말) 수심 1~10m의 연안 진흙에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 해양성 수생식물이다. 땅속줄기는 지름 3~5mm,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2줄로 어긋나며 선형으로 길이 50~120cm, 폭 4~9mm, 끝은 둔하고 아래는잎집으로 싸인다. 잎맥은 7개이다. 꽃차례가 나오는 가지는 길이 10cm 정도, 지름 2mm, 마디가 있다. 꽃은 4~8월에 암수한포기로 핀다. 육수꽃차례는 한쪽으로 배열하고불염포로 싸인다. 꽃차례 위에는수꽃이 달리고 아래는암꽃이 달린다. 열매는 수과, 기둥 모양이다. 씨는 긴타원형으로 길이 2~3.5mm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북극권에서 열대까지 전 세계에 분포한다. 이 종은 국내에 분포하는 거머리말속의 식물들과 비교하여 잎맥이 7개고 중앙맥과 첫 번째 맥 사이에 4~6개의 세로줄이 있는 특징으로 구분된다. 어류의 서식처와 산란 장소가 되며 바다 숲 조성에 이용한다. 잘피라고도 부른다.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
줄기는 성기게 갈라지며 연한 녹색을 띤다. 굵은 땅속줄기는 단맛이 있으며 백색이고 길게 벋으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의 길이는 50~100㎝ 정도로 자란다. 잎은 2줄로 배열되고 선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둥글고 밑부분이 엽초로 되며 길이 50~100㎝, 폭 3~5㎜이고 부드러우며 5~7맥이 있고 잎과 엽초 사이에 엽설이 있다. 꽃은 일가화로서 3~4월에 녹색으로 피며 꽃차례는 길이 약 10㎝이다. 꽃차례가 달리는 가지는 납작하고 그 속에 암·수꽃이 2줄로 배열되며 엽초만이 남는다. 수꽃은 1개의 수술로 이루어지고 암꽃은 1개의 암술로 이루어지며 중앙부에 대가 달린다. 씨방은 1실이고 암술머리는 2갈래이다. 열매는 수과로 긴 타원형이며 길이 5㎜이고 종선이 있다. 분포전국 각처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scientific nameZostera marina L. 비추천명애기부들말 생육환경▶얕은 바다에서 자란다. 생육형다년생 해초 유사종▶포기거머리말 Z.caespitosa MIKI : 줄기가 모여나기하며 땅속줄기가 벋지 않고 잎 끝이 파지며 엽설이 뚜렷하지 않다. - 국가생물종지식정보포털 |
2026.6.13 경남 거제 해양보호식물
야탐 노트
꽃에서 열매로 가고 있는 거머리말을 만나다.
우리는 보통 잘피라고 하는데 고향에서는 진질이라고 불렀다.
물속 모래밭이나 갯펄에서 자라는 걸 봤다.
밀물때면 드러나 녹색과 누런색을 갖고 있었던 잘피의 얇은 잎과 노르스름하거나 갈색이 도는 뿌리도 멱감다가 출출하면 먹기도 했다.
밀물이 밀려와 멱감는다 자맥질을 하다 보면 작은 물고기들이 잘피속을 왔다갔다 하는 것도 보았다.
지금도 고향에 가면 잘피가 있다.
거머리말 암, 수꽃이 두 줄로 배열하는데 수정이 되고 나면 수꽃은 없어지고 암꽃만 남아서 한 줄로 보인다고 한다.
열매에 주름이 생기기 전 모습이다.
아래 꼬뚜리에서 떼어 낸 꽃이다.↑
첫 번째 만남.
아직 수정이 안 된 꼬투리이다.↓
거머리말의 꼬투리.
작고 약간 진한 녹색을 띠는 것이 암꽃, 크고 오징어 알처럼 생긴것이 수꽃이다.↑
두 번째 만남.↑
열매로 가고 있다.
수정 후 수꽃이 탈락한 상태다.↓ ↑
수정이 되면 수꽃은 없어지고 암꽃만 남아서 한 줄인 것처럼 보인다.↑
꽃에서 열매로 자라고 있다. 좀더 자라면 열매는 종선이 있다.
조만간 다시 가면 성숙한 열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익지 않은 열매↑↓
거머리말의 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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