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넘넘 재밌게 놀았어요~
호빠는 아니지만~ 색다른 경험이라 올려봐요~
어제 8시에 친구랑 집에서 사케 한잔 하면서 뭐할까~ 고민하다 ㅎㅃ는 남친때문에 안되구.. 걔도 아침일찍 미국가얀대서 일쉰대서 걔네가게 가기도 싫구.. 하던 찰나에 2년정도 아는 완전 친한 제가 정말 막대하는 오빠(야 너 이시키 이렇게 부르는.. )한테 발신제한으로 전화해서.. " 나 친구랑 있는데 할게 없다..재밌게 해봐 " 이랬더니 바로 집근처로 데리러 오더군요..ㅋ
2년동안 이양반이랑 밥먹고 술마시고 많이 보긴 했지만 그닥 재밌게 논 기억이 없어서 크게 기대는 안하고 나갔죠..그냥 맛난거나 먹고 보내야겠다 했어요
만나서 " 재밌는거 준비해왔어? "
"일단 해물 진짜 싱싱하게 맛있게 하는데 있으니까 그거먹구 트렌스젠더바 갈거야" 그러더라구요..
예전에 남친이랑 가보려고 했었는데 일욜이라 문여는데 없고 시간이 안맞아서 한번도 못가봤거든요~(그넘이 일욜만 쉬어서..ㅠㅠ)
어쨌든 그소리에 갑자기 친구랑 눈 반짝반짝~
신사동가서 모듬해물회 랑 상황버섯주 마시고 핫썬가서 치킨에 맥주한잔하고~
2시 반이 쇼 타임이래서 2시정도 시간맞춰서 이태원 고고`~
와우~ 사람 정말 많대요..
첨 들어가선..좀 실망?? 그냥 무지 좁은 클럽 같은 분위기..
이쁜 젠더 언냐는..둘..나머진..정말 해병대 나오신 분들같은...ㅎㄷㄷ
어떤 일반 남자분들 둘이 술마심서 뽀뽀하고 있고..게이 커플인가봐요.. 사람들 구경함서 데킬라랑 코로나 열심히 마셨더랬죠..
이시키 아까 운전때문에 술 못마시다 이제 대리부른다고 미친듯이 들이붓더라구요..어찌 참았을꼬..
그러더니 리듬조금씩 타더니 춤을 추대요.. 2년동안 보면서 첨봤어요..그전엔 시키고 그래도 맨날 빼더니..
첨엔 우리 재밌게 해주려고 노력하는줄 알았어요..근데 그게 아니었어요.. 한두번 놀아본 춤사위가 아니더군요..ㅋ
더럽게 재미없는놈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친구랑 미친듯이 웃으며 술마시고 좀 기다리니까 쇼 시작~~
젠더 언냐들이 팝이나 다른나라 노래 춤추면서 립싱크하는거죠..거의 뮤지컬 같은~ 요즘 최신 노래 이런거는 없구요..
다들 표정이랑 제스처가 예술..ㅋ
쇼 끝나고 왕언니가 스텝(?) 들 하나씩 소개하고 젤 이쁘고 몸매 좋았던 그 젠더 언냐 1억 넘게 들어서 수술했다 그러대요..완전 다 여자처럼 수술 다 해서 주민번호도 2~~로 시작하는 완전 여자라고..
소개 다 끝나니까 왕언냐가 " 이제 쇼 다 끝났으니까 갈사람들 빨리 가~ 어여 나가" 그러더라구요.
진짜 반 이상이 다 나갔음..ㅎㅎ
저랑 친구도 색다른 구경이긴 한데 이때까진 완전 재밌고 기대 이상은 아니어서 좀만 놀다 나가자 이랬는데..
이시키 사람들 빠지니까 안쪽 좋은 자리로 옮기자네요..그럼서 술 뭐 마실래? 이래서 그냥 코로나 한병만..마실래 맥주만 간단히 마시자 이랬는데..
데킬라랑 코로나 열병을 가져오면서 "간단히 가져왔어" 이러더라구요..;;
이시키 또 필받았구나...이양반이랑 저랑 술 장난아니거든요..ㅎㅎ 술때문에 친해진거죠
그리고 이시키 단골 가게더라구요..
그런데 옆테이블에..샤방한 남정네가...!!호빠 선수로 치면 중상급~ 키만 좀만 컸음..작은건 아니고..177~8쯤
얼굴도 괜찮고..몸도 좀 괜찮구..춤도 잘추네..
친구랑 저랑 시선 고정..ㅋ
사람눈들은 다 똑같나봐요..
젠더 언냐들 이 남자한테 다 달라붙고.. 저랑 같이 온넘 그넘 단골이라..모든 젠더 언냐들이 옆테이블이랑 우리 테이블에만 다 모여 있었어요.. ㅎㅎ
옆에 한 젠더 언냐한테 "언니는 이름이 뭐에요?"
"라이...또~라이~" 이러더군요..ㅋㅋㅋ
젤 이쁘다는 그 젠더 언냐 옆의 그 샤방한 남정네한테 붙어서 별 민망한 자세와 춤을..그러더니 그 남자분 티를 벗기더라구요~
와우~ 식스~펙~~ 좋다~~ㅋㅋ
호빠다니면서도 못해본 구경을..여기서 할줄이야.. 게이바에서 상큼이를 보게될줄은 몰랐어요..ㅎㅎㅎ
그 남자분은 게이 아닌거 같던데..젠더 언냐들한테 시달려서 좀 불쌍하긴 했어요..
그러다 그 이쁜 젠더 언냐 속옷..만 입고 등장~!!가슴 다 보여주고 민망한 행동 다하고~ 수술한 가슴이라 이쁘긴 하대요..ㅋ
진짜 제자리 로얄 상석이었어요..ㅋㅋ
저랑 같이 온넘 진짜 미친듯이 춤추고~ 2년동안 첨보는 모습이라..ㅎㅎ
맨날 저한테 욕만 얻어먹는데.. 첨으로 칭찬 해줬어요..
"너 2년동안 보면서 오늘 젤 맘에 든다. 너 최고다~ 오늘 합격~!!"
분위기 업되서..저 왠만함 자리에서 안일어나고 관전만 하는데..저도 리듬타면서 살포시 춤 춰주고 웨이브~골반도 돌려주고..ㅎ
시선은 옆의 그 남자..에게로..ㅋㅋㅋ
춤은 또 왜이렇게 잘춘다니..~ 제 친구랑..쟤는 진짜 티씨비 받아얄거 같은 분위기다..그럼서 보고~
그러면서..남친하고 오면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사람들 시선 받는거 즐기고 춤도 좀...추고.노래도 좀..하고 그러거든요.. 잘생긴 얼굴은 아닌데 모델이었어서 스탈도 좀 되고..
여기오면 젤 괜찮은 축에 끼겠더라구요..
지금 술땜에..살이 쪄서 식스펙이 접히는 뱃살로 바뀐거 빼곤..봐줄만해요~ㅋ
같이 감 젠더 언냐들이 옆의 샤방한놈한테 하는것처럼 할거 같아서..;;
생각해보니 그넘시키는 게이바 몇번 갔었다 그랬는데..우씨..ㅡㅡ;;
어쨌든 술도 많이 마셨죠 데킬라 한 대여섯잔 먹고 맥주는..두짝은 마신듯.. 뭐 젠더 언냐들이랑 같이 마시긴 했지만..
여하튼 간만에 진짜 재밌게 잘 놀았어요~ㅎ
4시반쯤 가게 영업 끝나던데 같이 퇴근했어요~ㅋ
그러고 나왔는데..제 친구랑 저랑 뭔가 좀 아쉽더군요..한잔 살포시 더 하고 싶은데..밝은데 싫구..늦게까지 하는데가 어딨을까 하다가..저 예전에 가던..선릉에 있는 맨빠..를 갔어요..같이 온 오빠랑 셋이.. 정말 술이 한잔더 하고 싶었음..
하도 오랜만에 가는거라 애들도 싹 물갈이 되서 아는사람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혹시나 해서 저 못알아보길 바라고 모자 푹 눌러쓰고 갔는데 바로 알아보내요 사장님이랑 한넘이..;;
저 알아보자마자 여기 치즈 소스랑 맥주 종류별로 싹 넣어라..~;;;
제가 양주 안먹고 맥주 마실때 술 종류별로 다 마시거든요.;;
원래는7시에 영업 끝나니까 5시 반쯤 갔으니 한시간? 한시간 반쯤 입가심 하고 가자였는데..
오랜만에 봤다고 어차피 낼 쉬니까 너 있고싶을때까지 있으라고 오늘 영업 풀로 한다고..;;
글구 예전에 보던 22살 애기..아직도 있더군요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는데 말도 못하고 그저 웃지요~~ 웃는거 빼곤 하는게 없어서 맨날 뺀찌먹고 속상하다고 저한테 하소연했었는데..
두달이 지나도 그대로여서 제가 "넌..참..처음과 끝이 같은 한결같은 아이로구나.."그랬었거든요..적응못해서 얼마 못버틸줄 알았는데.. 그러고 나서 반년만에 첨 보는건데 말도 잘하고 에이스가 되있더군요..
괜히 제가 뿌듯하고 그러대요..ㅎㅎ
여하튼 그리하여 아침 11시까지 마셨습니다..
애들 둘 들어와서 다섯이서 마셨는데 맥주 한 60병?? 더마셨나?? ㅡㅡ;;
맥주만 마셨는데 술값 70넘게 나왔음...ㅠㅠ
여하튼~ 간만에 잘 놀았던거 같아요~몸은 힘들지만 샤랄라한 주말~*^^*
제글은..역시나 깁니다...읽느라 수고하셨어요
호빠는 아니지만~ 색다른 경험이라 올려봐요~
어제 8시에 친구랑 집에서 사케 한잔 하면서 뭐할까~ 고민하다 ㅎㅃ는 남친때문에 안되구.. 걔도 아침일찍 미국가얀대서 일쉰대서 걔네가게 가기도 싫구.. 하던 찰나에 2년정도 아는 완전 친한 제가 정말 막대하는 오빠(야 너 이시키 이렇게 부르는.. )한테 발신제한으로 전화해서.. " 나 친구랑 있는데 할게 없다..재밌게 해봐 " 이랬더니 바로 집근처로 데리러 오더군요..ㅋ
2년동안 이양반이랑 밥먹고 술마시고 많이 보긴 했지만 그닥 재밌게 논 기억이 없어서 크게 기대는 안하고 나갔죠..그냥 맛난거나 먹고 보내야겠다 했어요
만나서 " 재밌는거 준비해왔어? "
"일단 해물 진짜 싱싱하게 맛있게 하는데 있으니까 그거먹구 트렌스젠더바 갈거야" 그러더라구요..
예전에 남친이랑 가보려고 했었는데 일욜이라 문여는데 없고 시간이 안맞아서 한번도 못가봤거든요~(그넘이 일욜만 쉬어서..ㅠㅠ)
어쨌든 그소리에 갑자기 친구랑 눈 반짝반짝~
신사동가서 모듬해물회 랑 상황버섯주 마시고 핫썬가서 치킨에 맥주한잔하고~
2시 반이 쇼 타임이래서 2시정도 시간맞춰서 이태원 고고`~
와우~ 사람 정말 많대요..
첨 들어가선..좀 실망?? 그냥 무지 좁은 클럽 같은 분위기..
이쁜 젠더 언냐는..둘..나머진..정말 해병대 나오신 분들같은...ㅎㄷㄷ
어떤 일반 남자분들 둘이 술마심서 뽀뽀하고 있고..게이 커플인가봐요.. 사람들 구경함서 데킬라랑 코로나 열심히 마셨더랬죠..
이시키 아까 운전때문에 술 못마시다 이제 대리부른다고 미친듯이 들이붓더라구요..어찌 참았을꼬..
그러더니 리듬조금씩 타더니 춤을 추대요.. 2년동안 보면서 첨봤어요..그전엔 시키고 그래도 맨날 빼더니..
첨엔 우리 재밌게 해주려고 노력하는줄 알았어요..근데 그게 아니었어요.. 한두번 놀아본 춤사위가 아니더군요..ㅋ
더럽게 재미없는놈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친구랑 미친듯이 웃으며 술마시고 좀 기다리니까 쇼 시작~~
젠더 언냐들이 팝이나 다른나라 노래 춤추면서 립싱크하는거죠..거의 뮤지컬 같은~ 요즘 최신 노래 이런거는 없구요..
다들 표정이랑 제스처가 예술..ㅋ
쇼 끝나고 왕언니가 스텝(?) 들 하나씩 소개하고 젤 이쁘고 몸매 좋았던 그 젠더 언냐 1억 넘게 들어서 수술했다 그러대요..완전 다 여자처럼 수술 다 해서 주민번호도 2~~로 시작하는 완전 여자라고..
소개 다 끝나니까 왕언냐가 " 이제 쇼 다 끝났으니까 갈사람들 빨리 가~ 어여 나가" 그러더라구요.
진짜 반 이상이 다 나갔음..ㅎㅎ
저랑 친구도 색다른 구경이긴 한데 이때까진 완전 재밌고 기대 이상은 아니어서 좀만 놀다 나가자 이랬는데..
이시키 사람들 빠지니까 안쪽 좋은 자리로 옮기자네요..그럼서 술 뭐 마실래? 이래서 그냥 코로나 한병만..마실래 맥주만 간단히 마시자 이랬는데..
데킬라랑 코로나 열병을 가져오면서 "간단히 가져왔어" 이러더라구요..;;
이시키 또 필받았구나...이양반이랑 저랑 술 장난아니거든요..ㅎㅎ 술때문에 친해진거죠
그리고 이시키 단골 가게더라구요..
그런데 옆테이블에..샤방한 남정네가...!!호빠 선수로 치면 중상급~ 키만 좀만 컸음..작은건 아니고..177~8쯤
얼굴도 괜찮고..몸도 좀 괜찮구..춤도 잘추네..
친구랑 저랑 시선 고정..ㅋ
사람눈들은 다 똑같나봐요..
젠더 언냐들 이 남자한테 다 달라붙고.. 저랑 같이 온넘 그넘 단골이라..모든 젠더 언냐들이 옆테이블이랑 우리 테이블에만 다 모여 있었어요.. ㅎㅎ
옆에 한 젠더 언냐한테 "언니는 이름이 뭐에요?"
"라이...또~라이~" 이러더군요..ㅋㅋㅋ
젤 이쁘다는 그 젠더 언냐 옆의 그 샤방한 남정네한테 붙어서 별 민망한 자세와 춤을..그러더니 그 남자분 티를 벗기더라구요~
와우~ 식스~펙~~ 좋다~~ㅋㅋ
호빠다니면서도 못해본 구경을..여기서 할줄이야.. 게이바에서 상큼이를 보게될줄은 몰랐어요..ㅎㅎㅎ
그 남자분은 게이 아닌거 같던데..젠더 언냐들한테 시달려서 좀 불쌍하긴 했어요..
그러다 그 이쁜 젠더 언냐 속옷..만 입고 등장~!!가슴 다 보여주고 민망한 행동 다하고~ 수술한 가슴이라 이쁘긴 하대요..ㅋ
진짜 제자리 로얄 상석이었어요..ㅋㅋ
저랑 같이 온넘 진짜 미친듯이 춤추고~ 2년동안 첨보는 모습이라..ㅎㅎ
맨날 저한테 욕만 얻어먹는데.. 첨으로 칭찬 해줬어요..
"너 2년동안 보면서 오늘 젤 맘에 든다. 너 최고다~ 오늘 합격~!!"
분위기 업되서..저 왠만함 자리에서 안일어나고 관전만 하는데..저도 리듬타면서 살포시 춤 춰주고 웨이브~골반도 돌려주고..ㅎ
시선은 옆의 그 남자..에게로..ㅋㅋㅋ
춤은 또 왜이렇게 잘춘다니..~ 제 친구랑..쟤는 진짜 티씨비 받아얄거 같은 분위기다..그럼서 보고~
그러면서..남친하고 오면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사람들 시선 받는거 즐기고 춤도 좀...추고.노래도 좀..하고 그러거든요.. 잘생긴 얼굴은 아닌데 모델이었어서 스탈도 좀 되고..
여기오면 젤 괜찮은 축에 끼겠더라구요..
지금 술땜에..살이 쪄서 식스펙이 접히는 뱃살로 바뀐거 빼곤..봐줄만해요~ㅋ
같이 감 젠더 언냐들이 옆의 샤방한놈한테 하는것처럼 할거 같아서..;;
생각해보니 그넘시키는 게이바 몇번 갔었다 그랬는데..우씨..ㅡㅡ;;
어쨌든 술도 많이 마셨죠 데킬라 한 대여섯잔 먹고 맥주는..두짝은 마신듯.. 뭐 젠더 언냐들이랑 같이 마시긴 했지만..
여하튼 간만에 진짜 재밌게 잘 놀았어요~ㅎ
4시반쯤 가게 영업 끝나던데 같이 퇴근했어요~ㅋ
그러고 나왔는데..제 친구랑 저랑 뭔가 좀 아쉽더군요..한잔 살포시 더 하고 싶은데..밝은데 싫구..늦게까지 하는데가 어딨을까 하다가..저 예전에 가던..선릉에 있는 맨빠..를 갔어요..같이 온 오빠랑 셋이.. 정말 술이 한잔더 하고 싶었음..
하도 오랜만에 가는거라 애들도 싹 물갈이 되서 아는사람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혹시나 해서 저 못알아보길 바라고 모자 푹 눌러쓰고 갔는데 바로 알아보내요 사장님이랑 한넘이..;;
저 알아보자마자 여기 치즈 소스랑 맥주 종류별로 싹 넣어라..~;;;
제가 양주 안먹고 맥주 마실때 술 종류별로 다 마시거든요.;;
원래는7시에 영업 끝나니까 5시 반쯤 갔으니 한시간? 한시간 반쯤 입가심 하고 가자였는데..
오랜만에 봤다고 어차피 낼 쉬니까 너 있고싶을때까지 있으라고 오늘 영업 풀로 한다고..;;
글구 예전에 보던 22살 애기..아직도 있더군요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는데 말도 못하고 그저 웃지요~~ 웃는거 빼곤 하는게 없어서 맨날 뺀찌먹고 속상하다고 저한테 하소연했었는데..
두달이 지나도 그대로여서 제가 "넌..참..처음과 끝이 같은 한결같은 아이로구나.."그랬었거든요..적응못해서 얼마 못버틸줄 알았는데.. 그러고 나서 반년만에 첨 보는건데 말도 잘하고 에이스가 되있더군요..
괜히 제가 뿌듯하고 그러대요..ㅎㅎ
여하튼 그리하여 아침 11시까지 마셨습니다..
애들 둘 들어와서 다섯이서 마셨는데 맥주 한 60병?? 더마셨나?? ㅡㅡ;;
맥주만 마셨는데 술값 70넘게 나왔음...ㅠㅠ
여하튼~ 간만에 잘 놀았던거 같아요~몸은 힘들지만 샤랄라한 주말~*^^*
제글은..역시나 깁니다...읽느라 수고하셨어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