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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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이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라고 하신다.
"문"
그 문은 "예수 그리스도"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든 과정은 모두가 다 "예수 그리스도"다.
시작도 예수 그리스도
과정도 예수 그리스도
그 끝도 예수 그리스도다.
양의 문을 지나 물두덩이 앞에 서서 손을 씻을 때에도... 성막 안에 들어가는 모든 과정과정이 다 "예수 그리스도"다.
그런데 그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다고 하신다.
왜일까... 내가 죄인이라서 그렇다.
복음 이전의 나는 그 문이 좁고, 길이 협착해서 가기 싫고.. 고난을 당하고.. 또 당하며 가는 십자가의 길이 마음에 부대끼지만
복음 이후의 나는 그 좁은 문이.. 그 협착하고 좁은 길이.. 가시에 찔리고 가시를 밟고 가야 하는 그 길이..
나에게는 감사요 영광이 되는거다.
단 한번 좁은 문으로 들어가면 되는 게 아니다. 매순간 좁은 문이고, 매순간 좁은 길이고... 매순간 십자가인 거다.
어떻게 해야 좁은 길을 계속 갈 수 있을까...
내가 죽어야 갈 수 있는 길이다.
내가 죽어야.. 예수님이 사신다.
내가 죽어야..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 사신다.
주님이 나 대신.. 나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시는 그 삶이 거듭난 자, 그리스도 예수께로 자라가는 자의 삶이다.
매일매일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께서 무얼 기뻐하실까.. "
"주님이시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 " 생각을 하며 주님의 마음이 나의 마음이 되기를 구하며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사실이지만..
난 매일매일 내 삶, 내 마음 안에서 죄를 본다.
그럴 때면 그 자리에서 돌이키면 되는거다.
다시 십자가를 바라 보고, 다시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는 그 걸음을 걸어가면 되는 거다.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 넘어져도.. 주님은 책망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그 끝에서 다시 일어나 주님을 바라볼 때 크게 기뻐하시고 격려해 주시는 주님이시다.
내 삶의 방향.. 내 하루의 일상은 좁은 길 위에 서 있는가...
다시 나를 돌아 보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