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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관련 상식

기내식이 두가지인 이유?

작성자김재훈|작성시간02.11.25|조회수372 목록 댓글 0
꼭 이것 때문만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이유가 될수는 있겠지요...
승객의 기호도 문제가 되겠지요...

한가지 이유는 바로 이렇습니다.
보통 요즘의 비행기에는 기장(왼쪽), 부기장(오른쪽) 이렇게 두분이 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기장과 부기장은 서로 재료조차 다른 음식을 먹게 됩니다...
혹시 탈이 날수도 있으니까요?
한명이라도 멀쩡해야 하기 때문이겠죠...
참고로 비행 몇시간 전이더라... 기억이 안나는데요...
아무튼 같은 음식점에서 음식을 함께 할 수가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스겟 소리지만 ....
항상 부기장은 맛 없는걸 먹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기장님이 우선 맛있는 메뉴를 선택하면 부기장은 선택의 여지가 없겠지요....
옛날에 그랬답니다...
우리 대한항공의 비빔밥이 얼마전에 기내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죠 아마....
한번 드셔 보세요...
참고로 조종사는 일등석에 나오는 음식이 아니라 일반적인 이코노미석과 동일한 음식을 멋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아님 비즈니스석 정도의 음식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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