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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관련 상식

기내의 에어컨에 대하여...

작성자김재훈|작성시간02.11.25|조회수218 목록 댓글 0
먼저 기내에는 두종류의 에어컨방식을 이용합니다.

첫째는 일반 에어컨과 비슷한 방식을,

둘째는 제트엔진을 이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일반 에어컨은 바로 전기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으로는 보조동력장치에서 전원을 받아 에어컨디셔닝을 하는 방법으로 어떤 기종은 보조 엔진을 이용하여 전력원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실내를 완전히 식히기에는 조금 부족하여 여러분들도 여름에 기내가 무지 덮다고 느끼실것입니다.
더군다나 시동을 걸때는(비행기가 램프에서 토잉카에 의해 뒤로 밀려질때) 일체 보조 동력장치를 사용치 않기 때문에 일순 에어컨이 없는 상태가 잠시 생깁니다. 이때를 못 참는 승객분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조금만 기다리시면...

바로 제트엔진을 이용한 에어컨디셔닝이 시작됩니다.
원리는 바로 제트엔진에서 이용하기 위한 압축된 뜨거운 공기를 갑자기 팽창시키면서 약 2도씨 정도로 공기를 식혀버립니다. 이를 기내로 보내기엔 너무 차갑기 때문에 뜨거운 공기를 적당히 섞어서 기내로 보내게 됩니다.
이때 뜨거운 공기와 섞이면서 액체가 발생하기 때문에 물기는 제거를 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내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곳에서 물이 줄줄 흐르게 되겠지요....(이 적당한 온도의 공기를 주입함으로써 기내는 여압된상태를 유지하게 된답니다.) 액체를 제거함으로써 실내가 건조하다는것은 저번에 말씀드렸죠...

따라서 시동이 걸리고 나면 충분히 기내가 냉각이 된답니다. 참고로 기내가 여전히 덥다고 생각이 되신 분은 혹 에어컨 구멍을 닫아 두진 않았나 확인하시고, 그래도 더우시면 승무원에게 정중하게 부탁해보시길 바랍니다.
기내 온도는 충분히 조절이 가능하니까요...

자 이제 어느정도 아셨다고 생각이됩니다.
덥더라도 조금만 참으실줄 아는 우리 카페 회원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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