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항공관련 상식

항공기 기내 공기는 건강 위협할 만한 수준 - NAS (펀글)

작성자김재훈|작성시간01.01.11|조회수233 목록 댓글 0
항공기 기내 공기는 건강 위협할 만한 수준 - NAS 워싱턴 (로이터) - 항공기 여행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최근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기내의 공기가 엔진 그을음을 비롯한 다른 오염 요인들로 인해 탑승자들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NAS)가 의회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장시간 기내에서 근무해야 하는 승무원들의 경우 항공기내의 오염된 공기로 인해 건강에 해를 입을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미 의회가 항공사 노조를 포함한 여러 단체의 불만 사항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의뢰한 것이다. 승무원협회(AFA)의 안전 및 보건 담당국장인 크리스토퍼 위트코스키는 "이것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공중 보건 문제"라고 지적했다. 모든 노선에서 금연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미국에서 최근 항공기 이용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제시되고 있는 불만 사항은 기내의 공기가 나쁘다는 지적이다. 일부 승무원들은 두통이나 멀미, 균형 감각의 이상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승무원들의 이러한 불편이 기내의 공기로 인한 문제인지에 대해서 현재 다수의 연구들이 진행 중이다. 미 연방항공국(FAA)은 최근 몇 년사이 항공기 기내의 공기 상태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만일 기내의 공기 오염으로 인한 "위험 발생 가능성"이 규명될 경우에는 필요한 규제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조사를 마친 NAS측은 기내 공기 오염을 개선할 수 있는 몇가지 권고 사항들을 제안한 바 있지만 NAS 자체가 규제 관련 기구가 아니라 실제적인 규제 조치 마련을 위해서는 FAA의 힘이 필요한 상태이다. NAS는 FAA나 다른 보건, 환경 관련 단체들로부터 항공기 기내 오염과 관련한 자료들을 넘겨받아 기내 공기 개선을 위한 방안들을 연구할 예정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