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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 이야기방

[내 생각]도시보다 시골이 좋은 이유

작성자미목|작성시간07.07.31|조회수162 목록 댓글 16
 

                              

                            시골에 살면 문화생활 하기가 어려울것이라
                            걱정들을 합니다
                           개인 성향 차이는 있겠지만 도시보다 더욱 알찬 문화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큰극장에서 뮤지컬 감상하고
                           골프치고 백화점 쇼핑을 하는것이 삶의 질을 높혀 사는것이라면
                           시골에서는 그격을 맞추기 힘듭니다
                           하지만 계곡에 발담그고 텃밭에서 직접 기른 상추쌈에
                           막걸리 잔 기울리는 여유가 있습니다
                           아침 나절에 휭하니 다녀올 산이 있고
                           차로 몇분만 달리면 풍경소리 어우러진 사찰도 있습니다     

                   


                      감나무의 매미소리 들으며 낮잠을 잘수 있는
                      평상도 있습니다
                      야생화가 핀 언덕에 무당새가 집을 짓고 새끼 기르는 것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소나기 소리에 잠을 깬 아침에 토마토가 익어 갑니다
                      도시에 사는 자식들이 가져오는 이야기 보따리를 기다리며
                      주말을 기다리는 행복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복들이 차곡 차곡 쌓일때면 도시 보다는 시골이
                      더 살기 좋은곳이라고 자랑하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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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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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미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8.02 김기님 저는 가진것이 없어요ㅎㅎㅎ 텃밭에 채소 뜯어 찬 만들어 세끼 밥 먹을수 있으니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고 살아요
  • 작성자솔뫼 | 작성시간 07.08.02 미목님의 글을 읽고 보니 도시를 버리고 고향을 찾아 온 이 사람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도 찬물에 밥 한 그릇 말아 텃밭에서 따온 풋고추 된장 찍어 요기하면서 행복을 느끼고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미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8.06 솔뫼님 저두요 시끄러운 도시를 탈출해서 한적한 바닷가에 살고 있어요 도시에 살적엔 남들이 바쁘니까 저두 덩달아 바쁘게 살았습니다 도시의 괜찮은 음식점의 여러가지 찬보다 풋고추에 된장찍어 먹는 시골의 밥이 훨씬 더 맛이 있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산답니다
  • 작성자은하 | 작성시간 07.08.03 농촌의 정겨움을 그대로 읊으셨군요, 매미소리, 무당새 울음소리 서울에서 듣습니까, 부산에서 듣습니까? 그래서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 시골 냄새가 물신 풍겨 감명 깊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미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8.06 은하님 가수 김상진씨의 노래가 생각나네요(타향도 정이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아무리 외쳐봐도 밀양만한 곳은 없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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