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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끝끝내 - 정호승

작성자능소화|작성시간26.06.07|조회수14 목록 댓글 6

끝끝내 - 정호승 헤어지는 날까지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헤어지는 날까지 차마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그대 처음과 같이 아름다울 줄을 그대 처음과 같이 영원할 줄을 헤어지는 날까지 알지 못하고 순결하게 무덤가에 무더기로 핀 흰 싸리꽃만 꺾어 바쳤습니다 사랑도 지나치면 사랑이 아닌 것을 눈물도 지나치면 눈물이 아닌 것을 헤어지는 날까지 알지 못하고 끝끝내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끝끝내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뷰어 이미지


소리새 -별이여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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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능소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소설 같기도 하고 인생 같기도 한 영상시 ~
    우리들의 이야기를 읽어 주시는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영식 | 작성시간 26.06.08 능소화님
    안녕하세요
    위글의 수준이 높아서
    소설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능소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영식 정호승 시인님의 시는 읽고 나면 여운이 길게 남아요
    장마가 지면 정호승님의 명작 시 한편 더 소개해 드릴께요 기대하셔도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영식 | 작성시간 26.06.08 능소화 네
    감사합니다
    시를 읽고
    뜻이 의미를 못해서
    어쩌죠
    기다는해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능소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영식 어느 시인님이 그랬어요 시인이 어떤 마음으로 썼는가는 중요한게
    아니고 독자가 시를 읽었을 때 드는 느낌 그것이 시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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