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월) 핑탁 슈퍼리그 오픈을 축하하며 대회 운영 방식에 관하여 소수 의견(?)을 적어 봅니다.
아래의 제안은 지극히 감자꽃 개인 의견 및 제안이며 공식적이지 않고 기사화 할수 없음을 미리 밝혀 둡니다.
예)현행 5부리에 5부리그 출신 4부나 핑탁 정기 회원(4부) 중에서 옵서버(조건및 자격은 갖추지 못했으나 함께 하는 회원)
자격으로 4장(명)의 출전권이 주어졌습니다. 그러면 핑탁 5부(정기 회원)에 한해서 역으로 슈퍼리그 옵서버 자격으로
출전권을 매회 3장(명) 정도 주어지면 금요일 5부리그에 부득이 하게 혹은 시간 일정이 맞지않아 참가하지 못하는
5부회원은 <옵서버>=대회 당일 <와일드 카드>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면 월요일 시간이 되는 5부 회원들이 차례로 돌아가면서
슈퍼리그에 참가 할수 있도록 대회 문턱을 좀 낮춰주셨으면 합니다.
예) *슈퍼리스 참가자 왈:5부들은 5부리그를 통해 정식으로 승급 <엘리트 코스>를 거쳐서 와라!! 백번 옳은 말이지요.
-->그러나 모든 대회에는 원칙(회칙)이 있고, 주최측 권한과 재량으로 <허용>범위라는게 있습니다.
*5부리그 회원들 왈:감자 너는 5부리그 대회 참가도 안하면서 왜 <슈퍼리그>를 넘보는냐!!
-->5부리그들 게임 열심히 할때 나도 거기서 열심히 운동했음. 운동량과 훈련량은 여느 5부보다 감자가 훨씬 많음.
단, 당일 슈퍼리그 참가자(4부이상)이 24명이 넘으면 5부들은 자동 탈락. 참가인원 초과로 출전권 자동 반납.
예)*참가비가 3천원 이면 5부들은 최소한 성의 표시로 + 공 한알 값 추가 납부.
<천리마와 필마>:세상에는 천리를 달릴수 있는 한 필의 천리마(馬)와 10리밖에 달리지 못하는 필마(匹馬)들이 있습니다.
태평성대시 천리마는 필마들과 한데섞여 같은 양의 마초와 물을 마시며 함께 지냅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 비상사태시 필마들이 할수 없는 천리를 달리고 모두를 위해 몸을 던지는데 평소 똑같은 대우를 받고, 알아주는 이 없다면 그 천리마는 얼마나 외롭고 세상을 원망하겠는가? <한비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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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순수 작성시간 16.07.03 아직 정식으로 시작도 안한 리그전 공지입니다..
얼마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지 회원들이 재미있어 할 지 아무도 모르고 저또한 시작하는 상황에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처음 시작하는 취지대로 운영해가며 개선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주변에 부수와 방식에 많은 조언들이 있는데
주최하는 입장에는 갈등이 생겨 오히려 자신감이 위축되어집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열공 작성시간 16.07.03 여러가지좋은의견들~~
취합하시어 좋은결과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