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쎄레스Ceres/하양유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12.12
백유리님이 과거 첫직장시절 7년차에 과장 승진하니 고참부장이 지어준 별명은 "'깐밤'과장".. 이름 발음이 '뱅뉴리'로 자음접변 상호동화작용이 일어나면서, '백률'이나 '백율'이나 동일하게 발음되어 백율=하얀밤=깐밤... 그러면서 깜밤톨같이 똘망똘망하다나...? ㅋ~ 까다보면 양파와도 같이 또다른 새로움이 있으니 이는 많은 분들도 알고보면 멋지고 예쁜 구석을 보유하고 있다오~ 은하수님 역시 매력 덩어리... ㅎ